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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1 18:24
과도한 절약관련 주제에서 자주 나오는 얘기지만, 저 정도 수준의 절약을 할바엔 부업수준이라도 일을 하는게 가성비가 좋죠.
마른수건좀 고만 짜..진짜 하루에 남는시간이 전혀 없을정도로 살고 있어도 저래야만 되는 케이스면 몰라도 대부분은 그 정돈 또 아님
20/05/01 19:40
킵생못 이군요 크크. 영상 여러개보면 아시겠지만 기본적으로 알뜰살뜰한 자취러입니다. 고시원 살 때는 짠했는데 원룸 이사오고 좀 나아진 것 같더군요. 잘 생겨서 도련님 회장님이 집에서 기다리고 있다 류의 드립 댓글들이 많습니다.
20/05/01 19:52
공용인 라면냄비를 하루종일 독점한다구요?
그리고 냉장고도 개별공간 부족하거나 없거나 한데 국물을 어디다 보관? 한번에 저렇게 하루에 한끼 먹지 세끼 나눠서 먹진 않죠.
20/05/01 20:44
근데 저 편수냄비 이마트에서 삼천원 정도밖에 안할거라 개인용으로 사서 갖고있을지도..
하루안에 다먹을거면 냉장고에는 안넣을 것 같긴해요.
20/05/01 20:27
잠깐.... 솔직히 자취하면... 그런갑다.. 하겠는데...
고시원에서 저런다고요? 개인 냄비를 개인 냉장고에 보관한다면 몰라도... 그게 아니면 이건 진짜 허구입니다.
20/05/01 20:46
음 제가 일주일정도 이런식으로 먹던 시절 있었는데.. 고시원은 아닌지라 면사리, 밥은 다 제가 사다 했지만..
별 문제 없던걸요... 국물을 뚜껑덮고 한나절 밖에 놓는다 해서 상하진 않던데.. 제 위가 튼튼한 건지 크크.. 여유 좀 있는 날에는 점심 때쯤에 계란 까넣고 저녁에는 밥에다 치즈도 같이 넣었었네요. 요즘 가끔 저렇게 먹어야 할때는 건조된 야채후레이크 따로 파는데, 그거 넣어서 끓여두면 세끼에 걸쳐서 야채섭취가 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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