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20/06/19 14:40:13
Name 공기청정기
File #1 20200619_143742.jpg (2.50 MB), Download : 77
출처 직접촬영
Subject [동물&귀욤] 그거 니 밥 아닌데...


...우리 노랑이 점심밥인데...

임신을 해 놓으니 저걸 쫓아 낼수도 없고 참...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0/06/19 14:41
수정 아이콘
밥그릇 공유하게 되면 싸움날 확률이 높다고 들었어요. 저희집도 길냥이 하나 맨날 들어와서 밥 얻어먹다 싸우고 그러더라고요.... 청정기님네 노랑이는 그런 일 없나요?
공기청정기
20/06/19 14:42
수정 아이콘
아 그게 말이죠...저놈은 노랑이가 데려와서 지 밥그릇 내주면서 저희집 드나들게 된 케이스라...(...)
20/06/19 14:44
수정 아이콘
노랑이: 키워. 키우라고.
20/06/19 14:45
수정 아이콘
아니 크크크크크크크킄 이런.....
ioi(아이오아이)
20/06/19 14:45
수정 아이콘
노랑이, 캣독이네..
20/06/19 14:46
수정 아이콘
설마 저 임신한 뱃속에 노랑이의 아이가..?
공기청정기
20/06/19 14:47
수정 아이콘
(수정됨) 거둘때부터 중성화된 유기묘였...(...)
뽀롱뽀롱
20/06/19 15:19
수정 아이콘
자기 새끼라고 오해하고 있는건?!
20/06/19 14:47
수정 아이콘
종을 뛰어넘은 우정이네요 크크크크크
공기청정기
20/06/19 14:47
수정 아이콘
아뇨 저희 노랑이도 냥이...
20/06/19 14:48
수정 아이콘
밖에서 키우시는 것 같고 이름이 노랑이라서 강아지인 줄 알았네요;;
20/06/19 14:49
수정 아이콘
강아지면 보통 누렁 아 아닙니다
공기청정기
20/06/19 14:49
수정 아이콘
요놈이 버림받고(거둘때 목걸이를 하고 있더군요) 길생활을 해서 그런가 마당에서 밥 먹는걸 좋아하더라구요. 허허허
20/06/19 14:53
수정 아이콘
저희 동네에도 개밥 뺏어먹는 고양이가 있었는데 우리집 개가 체급이 밀려서 쳐맞더라구요 크크
공기청정기
20/06/19 14:54
수정 아이콘
저는 지 덩치 두배는 되는 개를 패고는 개집 뺏아먹은 고양이도 봤습죠.

뻔뻔하게 새끼까지 데려 오더라구요.;;;
감별사
20/06/19 14:56
수정 아이콘
간택받으셨네요
블레싱
20/06/19 15:09
수정 아이콘
예전에 자주 다니던 옆동네에서는 고양이 사진을 올리면 무조건 10장이라는 좋은 전통이 있죠.

여기도 도입해야한다고 봅니다.
티파남편
20/06/19 15:58
수정 아이콘
이러다 새끼물고 옵니다 크크크크
저도 저렇게 집사가 ㅠㅠ
레게노
20/06/19 16:34
수정 아이콘
임신했으면 키우실 생각없으면 쫓아내야죠 지 새끼들 키우라고 눌러앉음...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389919 [동물&귀욤] 햄스터에게 호두를 주면 생기는 일 [4] 길갈6443 20/06/24 6443
389914 [동물&귀욤] 희귀한 금발 물개 [8] 흰긴수염돌고래7041 20/06/24 7041
389898 [동물&귀욤] 노을을 가로지르는 걸음 [6] 흰긴수염돌고래6489 20/06/24 6489
389895 [동물&귀욤] 아직은 일이 서툰 공항 탐지견.jpg [20] VictoryFood10410 20/06/23 10410
389792 [동물&귀욤] 방금 끝난 '개는 훌륭하다' 역대급 편 [35] 단맛13277 20/06/23 13277
389684 [동물&귀욤] 너무 산책가고 싶어서 지진 일으키는 인절미 [1] 흰긴수염돌고래8271 20/06/22 8271
389596 [동물&귀욤] 카메라 보고 앙탈 부리는 뚠냥이 [4] 흰긴수염돌고래6878 20/06/21 6878
389591 [동물&귀욤] 네가 키웠던 애완동물이 너를 심판 할 것이다. [7] 불행7553 20/06/21 7553
389509 [동물&귀욤] 잠 오는데 반가움 [5] 길갈6592 20/06/20 6592
389503 [동물&귀욤] 마!!! 인간아!!!! [6] 불행6831 20/06/20 6831
389442 [동물&귀욤] 그거 니 밥 아닌데... [19] 공기청정기7770 20/06/19 7770
389413 [동물&귀욤] 상자 시점에서 본 고양이.gif [18] VictoryFood8082 20/06/19 8082
389410 [동물&귀욤] 엄마가 너무 좋은 아가 [4] 흰긴수염돌고래8834 20/06/19 8834
389407 [동물&귀욤] 쌉니다 싸요. 강아지 팝니다~ $74,500 부터! [15] 덴드로븀9844 20/06/19 9844
389329 [동물&귀욤] 시바놈들한테 아내를 뺏겼습니다 [23] 흰긴수염돌고래10638 20/06/18 10638
389267 [동물&귀욤] 철새 이동경로에 물통을 만들면 생기는 일 [19] 불행11499 20/06/17 11499
389212 [동물&귀욤] 수박 먹는 하마.gif [14] VictoryFood8604 20/06/17 8604
389203 [동물&귀욤] 엄마한테 다이브! [5] 흰긴수염돌고래6898 20/06/17 6898
389194 [동물&귀욤] 렉돌 쌓기 [3] 흰긴수염돌고래6163 20/06/17 6163
389141 [동물&귀욤] 얘들아~ 새아빠야~ [2] 흰긴수염돌고래6639 20/06/16 6639
389125 [동물&귀욤] 병원놀이.gfy [7] 낭천7525 20/06/16 7525
389117 [동물&귀욤] 미스터트롯이 댕댕이에게 미치는 영향.toon [5] hoho9na6960 20/06/16 6960
389049 [동물&귀욤] 환자를 달래는 의사 선생님 [3] 흰긴수염돌고래7552 20/06/15 7552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