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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5/06 23:58
페미니즘을 거부하면 내가 나서서 국힘당을 혼내줄테니 각오하라는 둥...... 본인의 말 한마디에 한국 사회가 움직인다는 큰 망상에 빠져있는 것 같더군요.
21/05/07 00:23
https://twitter.com/patriamea/status/125566848690421760?s=20
흑색선전과 중상모략을 접하면 근육이 커지는 태권도 유단 형법학자 선생님도 계십니다!
21/05/07 01:54
진지하게 말해서 남페미의 근간이 마초라는걸 극명하게 드러내는 실례가 아닐까 합니다.
피지알에 계시는 몇 안되는 여자분들 진짜 남페미는 조심해야 합니다. 아마 제일 성차별적인 분들일겁니다.
21/05/07 03:23
가끔씩 '집에 있는 책들을 나중에 자식에게 보여주기 부끄럽지 않아야 할 텐데' 하는 생각을 하는데,
이 양반 하는 짓이 너무 천박해서 몇 권 있는 책들 다 갖다 버리고 싶네요. 중고값도 얼마 안 할 듯... 텍스트는 저자랑 분리해서 보자는 주의긴 한데, 그걸 흔들리게 하는 사람들이 몇 있어요. 특히 공 모씨, 안 모씨, 진 모씨...
21/05/07 13:11
진씨의 미술/미학 관련 책들 퀄리티가 참 좋은데 저도 요즘엔 저걸 다 버려야 되나 고민이네요... 제발 논객 짓거리 그만하고 조용히 책만 써줬음 하는 바람입니다
21/05/07 08:56
전두환과 공통점. 인격, 인권에 대한 감수성이 제로.
전두환과 차이점. 한 놈은 실제로 총을 쏜 학살자, 한 놈은 아직도 입으로만 총알 열심히 날리지만 아직은 죽은 사람이 아무도 없는 공갈 총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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