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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8/29 08:33
임대주택에서 못사는 이유.txt
돈 벌어서 좋은 동네 살아야되는 이유.txt 이정도 될까요? 돈 없이 이상한 사람이나 돈 있는데 이상한 사람이나 확률로 보면 거기서 거기라고 생각하기 쉬운데 살다보면 이웃의 퀄리티가 다릅니다. 참신하고 다양한 이웃들이 기가 막힌 방법으로 사람을 괴롭히죠. 임대주택 늘린다 해도 사람들이 싫어하는거는 다 이유가있죠. 뭐 유게니까 여기까지만 ,,
21/08/29 10:51
휴거지 수준 드립인지는 모르겠는데 포도씨님이 돈 많어서 임대주택 안사는건 확실히 알겠네요. 정우성도 그렇고 자기가 바닥에 있어본 경험이 없으니까 다들 너무 쉽게 말하는거 같아요. 저처럼 바닥을 기면서 어린시절 보낸 사람들은 많이들 공감하실텐데,,,
아쉽습니다.
21/08/29 12:13
제가 현실을 외면하고 님논리를 반박하는걸로 보이시나요? 이웃의 품질 운운해가며 세상을 가진 자와 못 가진 자로 계층나누는 세상에서 내 자녀들을 살게하고 싶지 않아서 댓글다는거에요. 그런 세상은 모두가 불행한 세상이니까요? 항상 나보다 더 가진 자, 더 똑똑한 자, 멋진 자들이 존재하는데 나의 저렴한 품질이 감당되겠나요?
분란유도자님 같은 사고방식 가지신 분들이 항상 간과하시는게 이거죠. 이룰 수 없는 꿈이라 비관하며 현실을 시궁창만드는... 제가 님보다 얼마나 나은 환경에서 살았는지는 모르겠으나 더 행복한건 확실한것 같습니다. 주변이랑 그만 비교하세요. 그건 공감이 아닙니다.
21/08/29 12:30
분란유도자님과 같은 생각을 공유하는 사람들이 대다수인 미래 어느날, 서울에서 슬럼화된 지역의 사람들을 지방 어느곳으로 강제이주 시킨다는 법안이 발표되면 이제야 바른세상이 온거라고 축배라도 드실건가요?
경험해보지 않아 공감을 못하는게 아니라 그런식으로 계층을 나누는건 해서는 안될 일일 뿐만 아니라 틀린거라고요.
21/08/29 11:01
PGR21 매력이기도 한데 좋은 가정 환경에서 자라서 좋은 대학 나와서 잘사는 사람이 많은거 같아요. 그래서 공감 능력이 좀 떨어져요. 밑바닥에 있는 사람이 어떻게 사는지 아는 사람이 별로 없어요.
21/08/29 11:02
제가 어떤 가정환경에서 자랐는지 뭘 보고 알 수 있나요?
제가 밑바닥에 있는 사람이 어떻게 사는지 모른다는걸 뭘 보고 아시죠? 근거 하나 없는 추측 하지 마세요
21/08/29 11:11
인생에서 한번이라도 바닥에 있어본 사람은 공감 할 수밖에 없으니까요,,, 통계에서는 부동산5%올라도 내가 살려는 집은 3억 오른거랑 비슷한 느낌이랄까요? 그렇습니다,,
누가 이런 애매한 사회과학 통계로 내줬으면 하는데 이런저런 윤리적인 이유로 안되겠죠.
21/08/29 11:27
글쎄요. 경험이 없으면 공감하기 어려우실텐데. 생각해보세요. [못사는 동네는 사람들까지 구질구질하다] 이 명제에 누가 동의 하고 싶겠어요? 근데 실제로 그렇다니까요? 이게 납득이 되세요? [잘사는 동네 사람들이
잘생기고 인성도 좋다] 이건 동의가 되세요? 근데 그렇다니까요. 선생님들 같은 분들은 무조건 근거가 있어야 되고 통계자료가 있어야 주장할 수 있다고 생각하시잖아요. 근데 저같이 구질구질한데서 올라온 사람은 그런게 없어요. 내가 몸으로 경험한건데 무슨 근거가 필요하냐 이거에요. 왜냐연 어릴때 친구들도 다 구질구질한 동네 출신이라 근거가 필요없거든요. 다 공유하는 경험이라
21/08/29 11:33
논리전개가 진짜 우습네요 크크
밑바닥 경험이 있으면 공감할 수 밖에 없다 + 경험이 없으면 공감이 어렵다 이건 뭐... 애초에 본문 내용가지고 주거지 수준까지 연결짓는 것 부터가 님이 틀린겁니다. 본문의 원룸이 월 150짜리 상급지의 원룸인지 아닌지 어떻게 아나요? 이 글에서 왜 갑자기 주거지에 따른 인성 얘기가 나오나요? 무슨 근거가 필요하냐 이거에요...라니 크크크 제가 만약 밑바닥에서 살았는데 공감하지 않는다 하면 어쩌실래요? 님이 얘기한 두 명제 둘 다 전혀 동의하지 않구요. 실제로 그렇지도 않구요. 지금 님의 제일 큰 문제는 일반화의 오류에요. 밑바닥 사람이면 다 그렇고, 좋은집 사는 사람이면 다 그렇고. 그딴게 어딨나요 크크크크
21/08/29 11:37
분란유도자 님// 안타깝네요. 경험에 의지한 확신이라니. 님이 밑바닥 출신인지 뭔지는 모르겠고, 확실한 건 님의 수준이 처참하다는 거 정돈 확실하네요. 확신의 근거가 경험이다라.. 크크
21/08/29 11:40
분란유도자 님//
그래요? 그럼 이제 참 아이러니 하겠네요 님 말에 따르면 님은 밑바닥 출신이라 인성은 노답일텐데, 사는 건 상급지다? 님 말이 바로 틀려버린 순간이네요 상급지에는 인성좋고 잘생긴 사람만 산다면서요 크크크
21/08/29 11:46
가나라 님// 선생님 성공의 기준은 그렇겠지만 전 가족들과 살 집 한채, 자동차 한대, 돈 주는 직장이 성공의 기준이었습니다. 말씀드린데로 전 밑바닥이라 전 이것만 있어도 성공이었거든요.선생님은 성공하면 상급지에 사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하셨겠죠. 왜냐면 그게 디폴트니까.
선생님이랑 저는 시작 위치가 달라요..부모님께 잘해드리세요,,
21/08/29 11:54
분란유도자 님//
계속 근거없는 뇌피셜로 제 얘기 하지 마시구요 기분 더러우니까. 제가 어떻게 살아온지 멋대로 확신하지 말하지 말라구요. 다 틀리고 있으시니까 그거만 아시면 됩니다 그럼 이제 밑바닥에 안 사시고 그럴듯한 집에 사시나보네요 상급지는 아니어도? 그럼 중급지라 할까요 [님 말에 따르면] 구질구질한 님이 중급지에 살게 되셨으니 그럼 이제 님이 사는 곳이 밑바닥이 되고 구질구질해지는 건가요 아니면 님이 중급지에 걸맞는 인성과 외모를 보유하게 되는 건가요?
21/08/29 11:57
가나라 님// 글쎄요. 저도 잘 모르겠네요. 선생님이 어떻게 살아오신지 제가 어찌 알겠습니까. 화가 많으신거 같은데 주말이니까 쉬세요.
21/08/29 12:01
가나라 님// 무슨 질문이요? 잘사시는 줄 착각했죠. 예전에 선생님같은 분이랑 엮여서 고생한거 기억나서 피하는중입니다.
옆집에 치킨 달라고 요청하는 사람은 되지 맙시다 우리.
21/08/29 12:03
분란유도자 님//
다시 쓰기 귀찮으니..올려보세요 이해가 안되시나 봅니다 뭘 물어봤는지 점점 논리는 하나도 없고 대화도 안되고 이후에 하는 말들은 처음에 본인이 했던 말에 다 부정당하고 크크 이거 누가 생각나는 상황이네요 그냥 처음부터 어그로였나보네요 수고하세요 그리고 우리 라고 같이 엮지 마세요. 역겹네요
21/08/29 12:05
분란유도자 님//
1. 화가 많은 사람 2. 우기는 사람 3. 쓰레기 마음대로 버리는 사람 4. 뭐에 핀트 꽂혀서 죽자고 덤비는 사람 5. 엘리베이터에 오줌싸는 사람 6. 개가 엘리베이터에 오줌싸는거 방치하는 사람 7. 개가 아파트에 똥싸는거 방치하는 사람 8. 새벽에 술먹고 남의 집 들어오는 사람 9. 새벽에 술먹고 소리지르는 사람 되지 맙시다. 그래야 위로 올라갑니다..
21/08/29 12:06
가나라 님// 읽어봤는데 이해를 못해서 그래요. 무슨 질문이 있는건지. 게다가 무슨 논리가 필요한지도 모르겠고. 처음에 무슨말로 부정당한다는건지 이해도 안되고. 무슨 일이든지 너무 감정적으로 대처하지마세요. 그게 [그 특징]입니다.. 다들 왜이렇게 화가 많은지 참
21/08/29 12:13
분란유도자 님//
풉 본인이 저한테 상급지 출신 이라면서요??? 이젠 밑바닥 출신으로 보시네요?? 크크크킄 혼자 망상이 너무 심한데다가 너무 왔다갔다 하시는거 아닙니까? 말하는거 하나하나가 너무 어처구니 없이 우습네요 정말 크크 이해를 하나도 못 하실만 하죠. 그런 정도니까 첫 댓글이 그 모양이죠. 본인이 무슨말을 했는지 무슨말을 하는지도 모르는채 아무말 대잔치로 혼자 난리네요
21/08/29 12:16
가나라 님// 처음에 상급지 출신이라 이해못하시나 했는데 댓글에 감정적으로 대응하시거나 저를 비웃거나 하는 모습들을 보니까 저랑 비슷한 동네 출신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왜냐하면 그동네 특징이라서요. 상급지로 갈수록 사람을 감정적으로 대하는 분들이 확 줄어들더군요.
21/08/29 12:17
분란유도자 님//
그럼 님 말은 틀린게 확실하네요 비슷한 동네 출신이면 공감안할수가 없다면서요 저는 공감 안하는데요?? 어떻게 된 일입니까 님 말이 지금 개판개박살 나고 있는거 보이세요??? 크크크크 꼬이죠?
21/08/29 12:22
가나라 님// 공감 안할수가 없을텐데 특이하네요. 운이 기가막히게 좋게 그런분들만 만난걸수도 있고.. 아니면 조만간 생각 바뀔수도 있겠죠. 사람이 한대 맞으면 안아프다고 하는 사람이 있을수도 있는데 열대, 백대 맞아도 안아픈 사람은 거의 없거든요. 뭐에 꽂혀가지고 자꾸 그러시는지 모르겠는데 .. 항상 자기일 최선을 다하시면 언젠가 기회가 올겁니다.
21/08/29 12:35
분란유도자 님// 계속 딴 얘길 하시네 주제랑 상관도 없는...안타깝네요 얼마나 할 얘기가 없으면 어떻게든 기분 나쁘게 해보려고 크크크 마음 좀 똑바로 고쳐먹고 사세요~ 그런 삐딱한 마음으로 사시면 안됩니다~ 그리고 좀 겸손해지세요. 님은 뭐 하급지 출신이지만 (님 주장에) 구질구질한 그들과는 다르다고 뭐 그런 생각을 하시는 거 같은데....네...크크...대체 누가 구질구질한건지..
21/08/29 12:55
가나라 님// 사람이 차이가 아닌것 같습니다.
제가 관련글 적었습니다. 한번 오셔서 댓글 부탁드립니다. https://pgr21.com./freedom/93162
21/08/29 11:11
다른 분들은 공감 못하실지도 모르겠지만 주공아파트라던지 돈 없는 동네 살아보면 밤 늦게 술 먹고 고성방가에 소리지르고 음식물 쓰레기 아무데나 버리는건 기본이고, 윗집 층간소음 문제 등등등... 어지럽습니다.
21/08/29 13:18
가서 살지도 않을거면서 분란유도자님을 공격하기 위해 자기가 임대주택 가서 살아주는걸 큰 결단을 내리는것처럼 말하네요 크크크크크
이런 댓글이 가난한 사람들이 보기에는 더 쓰릴겁니다.
21/08/29 15:50
뭔 결단이요
살아주긴 뭘 살아줘요 임대주택 현 거주자입니다 분란유도자 이웃 없이 잘만 살고 있습니다 임대주택 거주자는 피지알에 없을거라 섵불리 단정지으신것같은데 왜그런 단정을 지으신건지 궁금하네요 분란유도자님 공격하기위함이 아니고 분란유도자님 댓글에 제가 쓰라렸습니다
21/08/29 11:54
전 그게 진짜 싫었습니다. 엘리베이터 개오줌 냄세,, 반지하 단칸방 보다 더 싫었죠. 임대 아파트간다고 좋아했는데 이상한 사람 더 많고 ㅠ
21/08/29 12:14
눈 가리고 아웅이라고 봅니다. 사람들은 잘되는 사람 시기하는것 만큼 못사는 사람 무시하는걸 보여주기를 싫어해요. 사실 맞는 방향이죠. 무례하니까.
주공아파트에 사는 사람중에 멀쩡한 사람이 없는것도 아니에요. 엘리베이터 타면 반갑다고 인사해주는 할머니. 지나가다 보면 요구르트 먹으라고 권하는 아줌마. 열심히 사는 노가다 아저씨. 그런데 전체를 놓고 봤을때 10에 8은 이상한 사람이라 그런거지. 그래놓고 저 전체에 둘 정도 되는 사람들 가지고 왜 일부의 경험가지고 사람 판단하냐! 논리도 없다! 이러는데 대개 잘사시는 분들이 저런식으로 말씀을 하시죠. 저런 분들이 주는 좋은 경험보다 여덟에 속하는 개성있으신 분들이 주는 피해가 더 크니까 그런건데 말이죠..
21/08/29 12:54
불편한 진실이긴 해요
재능vs노력 이야기 많이 하는데 그보다 큰게 환경이거든요 서울대 나왔다고 일 잘하고 똑똑하고 지방대 나왔다고 일 못하고 멍청하진 않죠 근데 서울대만 100명, 지방대만 100명 뽑았을때 일잘하고 똑똑한 사람이 많은 집단은 전자일겁니다 큰 차이가 아닐지라도요
21/08/29 12:40
주공에서 1년이라도 살아봤으면 이 댓글에 찬성댓글은 안 달지언정 반박은 하지 않을 겁니다.
이웃 때문에라도 돈벌어서 탈출하려고 했는데 무슨 크크크크 이게 이해 안 되시면 좋은 환경에서 자라게 해준 부모님께 감사하세요 그냥
21/08/29 12:49
왜 매년 커뮤니티에 못사는동네특글이 올라오고 벽에 섹스낙서,엘레베이터 똥오줌찌린내,고성방가 지르는이웃 에 수많은 사람들이 공감하고 저런데서 살고싶지 않다고 말하겠나요. 분란유도자님이 너무 필터링없이 써서 그렇지 가식적인 분들 너무 많네요.
21/08/29 13:00
비교적 신식이어서 다를지 몰라도
약 20년간 주공,임대주택 오가며 살았습니다 이웃들 대체로 친절하고 사회상규를 지키며 살았다고 생각합니다 가난하면 삶이 힘들고 상대적으로 도덕을 생각할 여유가 없어지겠죠 때문에 말씀하신 생각을 하시는 것도 이해는 갑니다 그러나 그것은 분명 편견이고 계급화를 부추기는 위험한 발언입니다 그리고 타인에게 바닥에 있어본적이 없느니 하는건 말그대로 뇌피셜이고 그렇게 보는 시각또한 "분란유도자"님 께서 세상을 바라보는 자기만의 시각이지 정답은 아니죠
21/08/29 09:52
저런 상황이라면 무력감을 느낄 것 같아요. 동생분이 저 미친놈을 쫓아내서 다행이지, 만약 혼자이면 답이 없죠. 범죄를 저지른 게 아니니까 경찰도 할 수 있는 게 없고...어떻게든 겁을 줘야 퇴치할 수 있을텐데 말이죠
21/08/29 12:05
주작이 아니라면 남자가 다운증후군이나 정신병
아니면 지능이 낮은 사람인것 같으니 동사무소등 관계기관에 이야기해 치료라도 받게 해야 되지 않을까요
21/08/29 13:05
그 경계성 장애인가?
일 수도 있고 처음은 왠지 옆집에서 버린 치킨을 보고 시작한 것 일수도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래도 미친짓인건 마찬가지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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