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22/05/06 09:11:06
Name insane
File #1 769c8b24d216b5391eca1b180d868d36.jpg (130.4 KB), Download : 21
File #2 16517955371080.jpg (25.2 KB), Download : 8
출처 Fmkorea
Subject [연예인] 자대가면 꼭 연락하자.jpg




저렇게도 만나는군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윤석열
22/05/06 09:12
수정 아이콘
거참 인연이라는게.. 근데 남잔 30중반 가면 다들 살 엄청찌네요
숙성고양이
22/05/06 09:13
수정 아이콘
30대 중반 이후에도 신체 유지하는 사람은 대단한 것 같아요
22/05/06 09:14
수정 아이콘
저는 유지하고 있어요!
찐채로...
22/05/06 09:15
수정 아이콘
저도 유지하고 있어요!
찐채로...(2)
22/05/06 09:17
수정 아이콘
30대 후반이고 20대 시절에 비해 체중변화 거의 없는 사람인데..
딱히 남들보다 부지런하거나 엄격하게 관리하지도 않아서.. 그냥 체질인 것 같습니다 굳이 찾자면 입이 좀 짧긴 하네요
메타몽
22/05/06 09:19
수정 아이콘
제 주변에도 작게 먹는 사람은 운동을 크게 안해도 체중 유지하더라구요

하지만 술 좋아하면 얄짤없음!
22/05/06 09:27
수정 아이콘
술 좋아하는데 그대로입니다.. 43살입니다.. 남들은 자기관리 못하면 찌는데 우리같은 입 짧은 사람들은 신경안쓰면 해골됩니다..
메타몽
22/05/06 09:38
수정 아이콘
연비 효율이 안좋으시군요 ㅠ

40대 이후로도 연비 효율이 향상 안되면 그자체로 스트레스 받겠네요 @_@...
22/05/06 10:20
수정 아이콘
술 주 3~4회 정도 마시는데 그 중 반 이상은 자정을 넘겨서까지 먹습니다...
up님과 동일한 이유인 듯 한데, 입 짧은 사람들은 정말 안주를 깔짝 먹기 때문에 자주 마셔도 체중으론 안 가더라구요
메타몽
22/05/06 09:18
수정 아이콘
나이가 들면서 소비칼로리 감소

+ 술 먹을 일이 점점 많어지면서 운동 안/못하게 됨

+ 결혼하고 애 있으면 자기관리 사실상 못함

콤보죠 ㅠ
인생을살아주세요
22/05/06 09:21
수정 아이콘
+ 충분히 잔다고 생각하는데도 개운한 날도 별로 없고.. 피곤하니 잘 안움직이고.. 그러니 더 찌게 되네요ㅠ.ㅠ
Faker Senpai
22/05/06 10:01
수정 아이콘
기운이 없어서 충분히 먹으면 찌죠
그렇다고 적게먹으면 힘이없고...삶의 이지선다
루크레티아
22/05/06 10:25
수정 아이콘
코로나 때문입니다!
슈퍼마린&노멀
22/05/06 10:03
수정 아이콘
근데 궁금한데 훈병들은 왜 빵모주는걸까요... 너무하지않나..
드워프는뚜벅뚜벅
22/05/06 10:27
수정 아이콘
오, 같은 소대인데도 모를 수 있군요? 제가 경험한 소대랑은 조금 다른가봐요
해바라기
22/05/06 10:49
수정 아이콘
전 훈련소 소대원이 100명 조금 안되서 모르는 사람이 더 많았습니다..
우울한구름
22/05/06 11:35
수정 아이콘
저도 지금 훈련소 소대원은 거의 기억이 안 납니다.
일찍일어나자
22/05/06 11:53
수정 아이콘
훈련병 때 모습은 기억이 나지만
18년 지나 변한 모습으로 길에서 마주친다면 저는 태반은 못 알아볼 것 같은데요.
더구나 저사람 훈련병 때는 삭발이지, 머머리는 아니었을 거 아니에요?
22/05/06 12:04
수정 아이콘
제 훈련소동기는 깍아도 탈모는 티가 나더군요..
드워프는뚜벅뚜벅
22/05/06 12:09
수정 아이콘
아, 훈련소 소대였군요 크크 저도 한 명도 기억 안 납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453787 [연예인] 누나 남친 처음 만났을때 반응.JPG [19] insane12131 22/05/07 12131
453783 [연예인] 아이언하트(차기 아이언맨)의 실제 모델 [18] 이재빠7435 22/05/07 7435
453781 [연예인] 싱크로율 400퍼 드라마 캐스팅 [12] roqur9982 22/05/07 9982
453778 [연예인] 마지막승부에서 다 개판으로 하는데 유일하게 농구답게 했던 연예인.gif [29] insane10089 22/05/07 10089
453759 [연예인] 백상 후보들 쟁쟁한거 보니 생각난 역대급 쟁쟁했던 후보라인업.jpg [7] insane8473 22/05/06 8473
453699 [연예인] 자대가면 꼭 연락하자.jpg [20] insane8107 22/05/06 8107
453683 [연예인] 추성훈 한손으로 딸래미들기 스킬.gif [15] insane9472 22/05/05 9472
453680 [연예인] 36년전 자신을 보는 톰 크루즈 [12] 어서오고8902 22/05/05 8902
453653 [연예인] 블랙핑크 근황(?) [16] 물맛이좋아요8121 22/05/05 8121
453649 [연예인] 드디어 싸이를 만난 개그우먼 이수지 [21] TWICE쯔위8292 22/05/05 8292
453646 [연예인] 아이돌 그룹을 만들 때 키차이를 고려해야하는 이유 [12] 물맛이좋아요7727 22/05/05 7727
453499 [연예인] 연예인 단기 임팩트 대결 논란.jpg [132] 프로불편러12047 22/05/03 12047
453377 [연예인] 조니뎁 vs 앰버허드 재판 최대 쟁점인 대변 사건 근황 [19] Rain#18691 22/05/01 8691
453343 [연예인] 엠버 허드 曰 남편 조니뎁, 노친네들과 기타만 치러 다녀서 지루했다.jpg [25] insane9741 22/04/30 9741
453285 [연예인] "모금 도와 달라"…이근, 우크라이나 현지서 근황 포착 [19] 니시무라 호노카10812 22/04/29 10812
453194 [연예인] 이병헌이 국내 원탑인 이유 [16] 니시무라 호노카9733 22/04/27 9733
453123 [연예인] 여가수 재산 순위.jpg [53] 핑크솔져12363 22/04/26 12363
453104 [연예인] 정체성에 혼란이 온 성시경 [26] Rain#110280 22/04/26 10280
453023 [연예인] 어제 트와이스 콘서트 보러온 일본배우들 [7] 발적화9209 22/04/25 9209
452994 [연예인] 그룹에 이모가 숨어있는거 아니냐는 의심 받은 걸그룹 [13] 니시무라 호노카10560 22/04/24 10560
452959 [연예인] 테슬라 주식 근황 (feat 빌게이츠) [17] 니시무라 호노카11092 22/04/23 11092
452897 [연예인] 폼 다시 회복중이라는 헐리웃 배우.jpg [10] 핑크솔져12492 22/04/22 12492
452856 [연예인] 검색어에 걸리게 하려면 이 정도 노력은 해야.gisa [8] VictoryFood10617 22/04/22 10617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