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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2/05/20 10:58:00
Name 우주전쟁
출처 https://www.motor1.com/photo/6644352/mercedes-maybach-haute-voiture-concept/
Subject [기타] 왠지 신발 벗고 타야할 것 같은 차...
마이바흐 오뜨 브아튀르 (Maybach Haute Voiture)라고 하는 차량입니다.
가장 호화로운 S클래스라고 하는데 바닥 매트도 그렇고 왠지 신발 벗고 조심스레 타야할 것 같은 차량이네요...;;

mercedes-maybach-haute-voiture-concept-al-design-essentials-iv.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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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목장
22/05/20 10:59
수정 아이콘
엥? 여태 자동차 신발 신고 타셨어요?
다크템플러
22/05/20 11:00
수정 아이콘
이거보니 갑자기 궁금해지네요
조선시대때 호화로운 가마타던 사람들은 신발 벗었을까요?
단거리면 몰라도 중장거리면...
우리집백구
22/05/20 11:12
수정 아이콘
사극에선 꽃가마에서 내릴 때 하인이 들고 있던 신발 대령하더라구요.
밀폐된 가마는 벗고 타고 대감님 행차 때 타는 가마는 신발신고 있는 듯.
인생은에너지
22/05/20 11:37
수정 아이콘
우리 아가씨가 신던 신발… 킁킁
피식인
22/05/20 11:03
수정 아이콘
아 마이바흐 한 대 뽑고 싶었는데.. 털 달린 소재를 극혐해서 이번 건 스킵 해야 겠네요.
ComeAgain
22/05/20 11:03
수정 아이콘
미국식이면 신발 신고 타야죠?
22/05/20 11:04
수정 아이콘
털 날려서 패스 (살돈 없음)
홍스매니아
22/05/20 11:10
수정 아이콘
대충 어제 뭐 안샀으면 산다는 댓글
자존감
22/05/20 11:11
수정 아이콘
벤츠도 빨리 전기차 기술력 확보해야할텐데
언제까지 프리미엄 브랜드 포지션을 유지할 수 있을지 관심이 가네요.
잠이오냐지금
22/05/20 11:22
수정 아이콘
이번에 EQ 시리즈 줄줄이 나오던데
평가가 좋진않나요??
타츠야
22/05/20 15:55
수정 아이콘
네 안 좋습니다. 독일 3사 수준이 테슬라 > 현대/기아 >>>> 나머지 제조사 수준으로 아래라고 봅니다.
우리집백구
22/05/20 11:13
수정 아이콘
바닥 털이 푹신푹신한게 우리집 백구 개집으로 딱이겠네요.
Janzisuka
22/05/20 11:16
수정 아이콘
...오바죠..비행기도 아니고 자동차 하나 타는데 누가 신발을 벗어요.
비행기탈때면 몰라도
가능성탐구자
22/05/20 11:17
수정 아이콘
오염 어쩔….이라고 생각했지만, 저런 차를 모는 사람은 그 고민을 자기가 할 필요가 없겠군요
산밑의왕
22/05/20 11:19
수정 아이콘
드라이빙 슈즈 따로 신는 분들 꽤 있을걸요. 힐 신는 여성분들도 그렇고..
깻잎튀김
22/05/20 11:22
수정 아이콘
대형 트럭은 진짜로 신발벗고 타잖아요
니가커서된게나다
22/05/20 11:27
수정 아이콘
저 차 타는 사람들은 신발고민 안하겠죠
관리하는 사람들이 할 고민인거 같아요
Foxwhite
22/05/20 11:30
수정 아이콘
정전기 개쩔거같아서 안삼 크크(못삼)
22/05/20 11:32
수정 아이콘
털 사이에 코딱지 많겠다
리얼월드
22/05/20 11:37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크크크크크
22/05/20 12:24
수정 아이콘
어떤 일상을..
오우거
22/05/20 11:36
수정 아이콘
털을 꼭 깔아야 되나요;;;
타츠야
22/05/20 15:56
수정 아이콘
보통 저런 차는 강아지도 같이 타서?
블레싱
22/05/20 11:53
수정 아이콘
전에 다니던 회사의 회장님 기사분이랑 친해진적이 있는데 벤틀리 모는데 유지비랑 관리 빡쎄다고 분노하시던걸 본적이 있네요
저건 더 장난아닐듯..
22/05/20 12:29
수정 아이콘
와.. 진짜 신발신고 못타겠네요.. 저 고급진 바닥은 뭐지
人在江湖身不由己
22/05/20 14:13
수정 아이콘
아 웨하스 먹고 싶다
타츠야
22/05/20 15:56
수정 아이콘
자매품 쿠쿠다스.
다시마두장
22/05/20 15:38
수정 아이콘
신발 신고 타면 마음이 너무 불편할 것 같네요 크크
22/05/20 17:06
수정 아이콘
파리 샹제르제 거리를 대관식에서나 입어여 할것 같은 땅에 끌리는 하얀색 모피를 입고 경호원으로 보이는 분들을 대동하며 걸어서 헤르메스 매장으로 들어가던 모댈 포스에 여성분이 누군지 아직도 궁금합니다. 낮게봐도 60대 정도의 남성과 팔짱을 끼고 들어갔는데… 두분다 평범한 사람은 아닌듯 근처 명품점 직원들도 슬쩍 구경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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