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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2/05/29 14:16:47
Name insane
출처 fmkorea
Subject [기타] 칸 영화제 감독상을 탄 박찬욱의 영화인생을 접게 만들뻔 했던 명작.JPG (수정됨)
ASIA_ALS-1829_A2.jpg

박찬욱의 영화인생을 10년 뒤로 미루게 만든 작품.JPG

박찬욱의 영화인생을 10년 뒤로 미루게 만든 작품.JPG
박찬욱의 영화인생을 10년 뒤로 미루게 만든 작품.JPG
박찬욱의 영화인생을 10년 뒤로 미루게 만든 작품.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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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욱의 영화인생을 10년 뒤로 미루게 만든 작품.JPG
박찬욱의 영화인생을 10년 뒤로 미루게 만든 작품.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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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욱의 영화인생을 10년 뒤로 미루게 만든 작품.JPG
박찬욱의 영화인생을 10년 뒤로 미루게 만든 작품.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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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욱 : 망할만 했음.
박찬욱 : 시간만 나면 비디오를 전부 모아 소각시켜버리고 싶음
이승철 : (슈퍼스타 k 뮤직 비디오 미션) 저도 영화를 찍어보긴....했는데....으흠흠흡흡흡




JSA로 화려하게 부활하긴 전까지
박찬욱 영화인생을 10여년 늦추게 만들었다던 전설의 영화



https://youtu.be/uI3uJEBtifU
노래 처음 들어보는데  좋네요 크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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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현종
22/05/29 14:20
수정 아이콘
두번째 영화(삼인조)도 망했죠.
2편을 말아먹었는데 당시로서는 상당한 제작비인 공동경비구역JSA의 연출에 꽂아 넣은 제작자의 안목이 대단한 것 같습니다.
22/05/29 14:22
수정 아이콘
찾아보니 제작자가 심재명이네요
로랑보두앵
22/05/29 14:24
수정 아이콘
두편을 연속으로 말아먹었는데도 걸출한 배우들이 세번째 작품 jsa에 출연한 것도 신기하네요
파비노
22/05/29 14:29
수정 아이콘
jsa때는 걸출한 배우들이 아니었거든요.
드라마는 잘되지만 영화마다 말아먹었던 이병헌
반칙왕 주연 맡았지만 코믹배우 이미지가 강한 송강호
신인급 신하균,김태우
그냥 모든 시너지가 터진 영화죠.
22/05/29 15:16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삼인조는 나쁘지 않게 봤습니다.
땅과자유
22/05/29 15:42
수정 아이콘
워낙에 데뷰하기 전부터 유명하신 분이라 영화만 찍는다면 제작비를 지원한다는 사람들이 줄을 서던 분이었죠. 그 엄청난 재능이 그대로 꽃을 피울수 있게 된것이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동굴범
22/05/29 15:45
수정 아이콘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
이승철은 박찬욱의 성공에 일조했다고 말해도 될 듯..
나혼자만레벨업
22/05/29 22:25
수정 아이콘
봉준호 감독님도 플란다스의개.. 가 있죠. 그건 망했지만 그래도 볼만은 했음..
탑클라우드
22/05/30 11:30
수정 아이콘
일단 음악은 괜찮았는데...
그와 별개로 JSA는 종종 다시 보는데, 진짜 명작입니다. 다시 볼 때 마다 안보였던 부분이 보여요.
안희정
22/05/30 21:15
수정 아이콘
매번 볼때마다 이승철이 미남가수라는게 이해가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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