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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2/07/20 14:19:37
Name 문문문무
출처 유툽
Subject [기타] 빠따vs단검 간접?사례



빠따vs단검 논쟁의 조건과는 여러가지 부분에서 차이가 있지만

대충 저런느낌인가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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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부키
22/07/20 14:22
수정 아이콘
???:전사의 심장이 없네요 무효!
시린비
22/07/20 14:22
수정 아이콘
실험유튜브영상 무시된것도 있고 한 사례로 끝날 논쟁은 아니라서... 경찰한테 달려들어 찌를만한 심장을 가진 사람도 몇 없을테고..
문문문무
22/07/20 14:23
수정 아이콘
아 그렇긴하죠 크크 걍올려봤습니다 쇼츠 넘기다가 발견해서 재검색해서 올렸습니다.
실제상황입니다
22/07/20 14:23
수정 아이콘
저거는 검에 가깝지 않나 뭐 그런 생각이..
펭귄방패
22/07/20 14:26
수정 아이콘
만화에선 단검잡으면 대시기는 기본으로 따라 붙던데..
22/07/20 14:26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삭제(벌점없음), 비하단어 사용
띵호와
22/07/20 14:30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사실 검도를 해본 사람은 '이게 왜 논란거리가 되지?'라고 생각할 만한 건이라고 생각합니다.
1cm 길면 1cm 만큼 유리한 법이라, 무기 길이가 저 정도로 차이가 나면 일반인 레벨에선 비벼볼 수도 없습니다.
저렇게 휘두르는 것은 오히려 빈틈을 만들어주는 거고, 길게 잡은 다음 달려드는 상대 몸통을 툭툭 찔러주기만 해도 아파서 못 다가옵니다.
띵호와
22/07/20 14:32
수정 아이콘
맞을 거 각오하고 달려든다고 하는데, 그게 되는 사람이면 사실 단검도 필요 없습니다 크크
그게 되는 사람은 빠따가 아니라 총을 쏴도 맞으면서 달려들 수 있을 정도로 흥분상태여야 하거든요.
삼화야젠지야
22/07/20 14:38
수정 아이콘
맞을거 각오하고 달려올 수 있는 사람은 목덜미 물어뜯어서라도 죽일 수 있겠죠
22/07/20 14:41
수정 아이콘
역시 사자의 이빨을 가진 이대호정도는 되어야..
The)UnderTaker
22/07/20 15:16
수정 아이콘
그래서 리치짧은쪽이 이긴다고 말하는사람들은 리치짧은무기를 쥔쪽은 모든 버프 다 걸어놓고 리치긴무기든쪽은 모든 너프 다 걸어놓고 짧은쪽이 이긴다고 이야기하죠.
22/07/20 16:39
수정 아이콘
와.. 이거 개공감임. 진짜 답답해서 말이 안 통함... 그런식으로 버프 주면 맨주먹이라도 이기는뎅...
윤석열
22/07/20 15:34
수정 아이콘
근데 빠따를 길게잡고 툭툭찌르는게 위협이되나요?
띵호와
22/07/20 16:07
수정 아이콘
말로 설명 드려서는 의미가 없고, 실제로 목검이나 야구 배트를 양손으로 길게 잡고 아무 곳이나 쿡쿡 찔러보시면 바로 감이 오실 겁니다.
아 생각보다 충격량이 세구나 하고 바로 느끼실 수 있을 거에요.
찌르는 입장에서는 이게 뭐 아프겠나 싶을 정도의 세기로도 급소(특히 머리나 목, 흉부 등)라도 맞았다간 바로 별이 보이거나 숨이 막힙니다.
단련되지 않은 사람의 몸은 생각보다 약하고, 맞아서 손끝에 피멍만 들어도 제대로 단검을 쥐기 힘듭니다.
AaronJudge99
22/07/20 16:36
수정 아이콘
오오…아프네요 이거 ㅜ
-안군-
22/07/20 16:36
수정 아이콘
여윽시 창이 최고시다...
게임 같은데 보면 창을 막 빙빙 돌리고 하는데, 원래 병사용 창술은 길게 잡고 푹푹 찌르는게 전부죠. 긴 무기의 장점을 살리는 방법은 그게 최고인거 같아요.
띵호와
22/07/20 16:41
수정 아이콘
넵 그것도 있고, 빠따가 아니라 창 정도로 리치가 길어지면 이젠 상대의 하반신(특히 발이나 정강이쪽)을 찌를 수 있기 때문에, 접근이 진짜 불가능에 가까워집니다!
방구차야
22/07/21 04:54
수정 아이콘
경찰분이 너무 크게 휘드르시는거 같긴하네요. 짧게짧게 손목치기나 목찌르기하면 상대가 잡을 위험성이 있어서 그렁건지...
요망한피망
22/07/20 14:42
수정 아이콘
칼든 놈들 저항하면 단체로 장봉들고 뚝배기 깨버렸으면
올해는다르다
22/07/20 14:44
수정 아이콘
빠따맞고서도 공격을 이어나갈 수 있으면 단검이 필요가 없죠. 그정도면 팔뚝으로 목만 졸라도 죽을텐데.
소믈리에
22/07/20 14:56
수정 아이콘
솔직히 빠따에 맞을꺼 회피할정도의 피지컬,
상대 공격거리를 칼같이 재는 공간능력
전사의 심장 등등 있으면 그건 인자강이죠

롤로치면 팔길이 긴 조합으로 상대가 포킹하는데
피하고 돌진해서 물어서 죽이면 되는거 아님?
하는 거죠. 성장차이 없다는 가정하에 한번만 제대로
물면 죽일수 있는건 맞는데 그 전에 포킹맞고 빼서 오브젝트 다 내주는 경우가 훨씬 많을겁니다

현실에선 빠따맞음 cc걸려요. 걍 딜 들어오고 끝이 아님
22/07/20 15:12
수정 아이콘
피하고 돌진해서(돌진기 없음, 이속버프 없음)
띵호와
22/07/20 15:03
수정 아이콘
조폭영화가 사람들 인식을 만든 게 아닐까 합니다.
조폭영화에서 빠따는 몇 대를 맞아도 버티는데, 단검을 맞으면 보통 한번에 가는 식으로 묘사를 하니까...
실제로 야구배트로 맞으면 게임오버죠.
야구배트가 대략 100cm 정도인데, 180cm정도의 육척봉은 중세에서도 장검을 상대로 털어먹을 수 있는 흉기였습니다.
길이가 파괴력이다!
메가트롤
22/07/20 15:15
수정 아이콘
리얼
매버릭
22/07/20 15:33
수정 아이콘
한 대 맞으면 걍 끝임 리얼
마늘농장
22/07/20 15:28
수정 아이콘
https://youtu.be/mdvHLmFulho
이걸로 논란 종결된걸로 아는데...
칰칰폭폭
22/07/20 15:32
수정 아이콘
정신력을 과대평가 하는 사람들이 많아요.
죽을 각오?로 맞고 버티면! 칼이 이긴다?
뭐 자신감은 좋습니다만..
담담펀치를땅땅
22/07/20 16:00
수정 아이콘
영상은 빠따도 그렇게 위협적으로 안보이네요. 경찰도 진짜 맞으라 휘두르는 느낌 아니긴 한데
ModernTimes
22/07/20 16:19
수정 아이콘
오는 걸 알고 있으면 한방은 견딜 수 있다. 가자!!!
22/07/20 16:37
수정 아이콘
냉병기 싸움은 동실력이라면 거의 무조건 리치가 긴 쪽이 유리합니다. 이건 그냥 공식이에요... 외우십쇼.

짧아도 파고들면 어쩌구... 이런 소리는 다 거르시고요.

짧은 쪽에서 기습을 하거나 싸움 장소가 너무 좁아서 장병기를 휘두를 공간이 없거나 등등 이런 어드밴티지가 없으면 무조건 긴 쪽이 이깁니다.

창 vs 검 동영상만 찾아봐도 아시겠지만 동실력이라면 창이 검을 그냥 개털어먹습니다.
WalkingDead
22/07/20 17:09
수정 아이콘
읭? 단검에는 기본적으로 패시브스킬 회피, 액티브스킬 점멸 달린거 아니었나요?
Pinocchio
22/07/20 17:21
수정 아이콘
허허...리치가 긴 무기를 상대하는 단검유저는 자동으로 버프가 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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