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22/08/06 19:09:10
Name 니시무라 호노카
File #1 3.png (556.3 KB), Download : 33
출처 http://www.slrclub.com/bbs/zboard.php?id=hot_article&page=27295
Subject [기타] 피지알 형님들 소싯적에 여름나던 모습


해보신 형님들 후기 부탁드립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2/08/06 19:10
수정 아이콘
길바닥까지는 아니고 아파트 뒷마당에 저렇게 있는건 많이 해본듯
피식인
22/08/06 19:11
수정 아이콘
90년대엔 열대야면 밤에 집 밖에 나와 있는 사람들이 많긴 했습니다. 에어컨이 별로 없을 때라..
22/08/06 19:13
수정 아이콘
밖에 갔다 올때마다 등목했던 기억이...
카마도 네즈코
22/08/06 19:14
수정 아이콘
저런시절이 있었군요 시골에서는 마당에 잔적은 있어도 길바닥은...자본적은 없는데
이쥴레이
22/08/06 19:16
수정 아이콘
의외로 벌레들이 크게 없던 기억이 나네요
22/08/06 19:16
수정 아이콘
이거 응답하라에서 본거같은데
Zakk WyldE
22/08/06 19:17
수정 아이콘
이랴~ 회식이다. 모기 100방
푸른 모래
22/08/06 19:19
수정 아이콘
요즘은 실외기 때문인가 집밖도 더워서
22/08/06 19:20
수정 아이콘
밖에서 모기향 하나 피워놓고 자기도했었죠
인민 프로듀서
22/08/06 19:21
수정 아이콘
저러면 모기한테 몇대나 물릴까?
열대야
봐도봐도모르겠다
22/08/06 19:21
수정 아이콘
한창 못살던때 다세대 2층 주택이였는데
옥상에 돗자리 피고 있으면 여러 사람들을 만났던거 같습니다.
한창 처키랑 13일의 금요일 같은거 무서워할때라 저녁에 혼자 있으면 무서웠는데 혼자있었던적이 얼마 없었던거 같은...
수박도 나눠먹고 아버지가 술취하면 사람들도 데려오고 그랬던 기억이 나네요 크크크
농담곰
22/08/06 19:23
수정 아이콘
이거 인도 여행하면서 많이 봤는데
22/08/06 19:23
수정 아이콘
대한민국 치안의 힘이긴 하네요.
저때는 CCTV 지금처럼 있지도 않았을텐데
포도씨
22/08/06 20:15
수정 아이콘
치안수준을 논하기엔 요즘처럼 휴대폰을 소지하는것도 아니고 맨몸이라...
그리고 8~90년대에 좀도둑 엄청나게 많았습니다.
22/08/06 19:25
수정 아이콘
수백년전 사람들은 여름 어째 났을까요
선풍기도 없고 모기향도 없었을거고.. 죽부인??
저는 땀이 많아서 한 여름에는 집에서 절대 문닫고 못 잤을거같습니다 크크
캐리어선생님 감사합니다
문문문무
22/08/06 20:37
수정 아이콘
조선시대때 여름이 상당히 안더운편이었다고 하더라고요 여름 평균기온이 23~27도 라고했엇나?
22/08/06 19:27
수정 아이콘
없습니다. 집에 에어컨 없었지만 저리 자본적은 없네요.
22/08/06 19:33
수정 아이콘
저렇게는 아니고 다리 밑에서 에어컨 박스깔고..
노련한곰탱이
22/08/06 19:37
수정 아이콘
길바닥은 아니고 옥상에서는 잤네요 크크
22/08/06 19:43
수정 아이콘
실제 저건 많이 봄..
아구스티너헬
22/08/06 19:55
수정 아이콘
길에서 저러는건 한번도 못봄
한강 고수부지에서는 많이 봤음
올리브카레
22/08/06 20:13
수정 아이콘
동네에 있는 작은 하천 다리 위에서도 저렇게 자는 거 많이 봤네요
블레싱
22/08/06 20:29
수정 아이콘
모기장 까지 치고 잤었네요
술마시면동네개
22/08/06 20:35
수정 아이콘
빌라단지 살때 꽤 그래봣네요
Janzisuka
22/08/06 21:22
수정 아이콘
그래도 한 90년대 초반까지 저랬던거 같은뎀
ComeAgain
22/08/06 21:33
수정 아이콘
근처에 올라갈 수 있는 산, 휴게소 이런 데로 자주 갔던 기억이 나네요.
22/08/06 21:57
수정 아이콘
선풍기 틀고자면 죽을까봐
드러머
22/08/06 21:57
수정 아이콘
1988년생 못 봤네요 크크
지구 최후의 밤
22/08/06 21:59
수정 아이콘
공원에서 저렇게 쉬었어요 자진 않았지만 한밤중까지 버티다 자기 직전에 집에 온 듯
대박났네
22/08/06 22:04
수정 아이콘
저렇게까진 아니지만 아마 저 보도블럭은 익숙할겁니다 크크
초록물고기
22/08/07 00:30
수정 아이콘
서울에서 좀 개발이 덜 된 지역에서는 2000년대 초반까지도 저런걸 봤습니다. 아파트 촌에서도 90년에 초~중반까지는 저런걸 봤죠
22/08/07 02:23
수정 아이콘
이거맞다..
purplesoul
22/08/07 09:13
수정 아이콘
빌라 옥상에 모기장이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459598 [기타] 피지알 형님들 소싯적에 여름나던 모습 [33] 니시무라 호노카8949 22/08/06 8949
459597 [기타] 휘발유 값 근황 [31] 니시무라 호노카10682 22/08/06 10682
459581 [기타] 실제 미군 전투기 훈련 받은 조종사가 본 탑건:매버릭 (한국에서 전부 5명) [2] 로즈마리8211 22/08/06 8211
459578 [기타] 유럽의 곡창지대인 프랑스, 우크라이나 평지 수준 [26] TWICE쯔위8722 22/08/06 8722
459573 [기타] 광마회귀 이벤트 시작 [31] 아수날7402 22/08/06 7402
459570 [기타] 후버 댐, 엔지니어링의 비밀 [20] 그10번10020 22/08/06 10020
459568 [기타] 드디어 나오게 된 치킨 뉴스 [40] 닭강정9800 22/08/06 9800
459562 [기타] 최근에 위기에 처한 유비소프트를 구원할.. [5] Lord Be Goja7477 22/08/06 7477
459558 [기타] 와디즈 냉각수 첨가제 역시나 유튜브에서 물었네요 [13] 슬로10366 22/08/05 10366
459557 [기타] 아이가 태어났어요 [17] 퍼블레인9622 22/08/05 9622
459555 [기타] 여직원 허벅지에 아메리카노 뿌리기 [34] 퍼블레인12206 22/08/05 12206
459552 [기타] 지구 반대편이지만 의외로 한국의 고향 시골 감성을 느끼게 하는 나라 [5] Capernaum9336 22/08/05 9336
459545 [기타] [원시기술] 공성전을 준비하는 원시인 아저씨.ytb [3] VictoryFood5188 22/08/05 5188
459544 [기타] 장삐쭈 신병에서 묘사한 병장의 디테일.youtube [5] valewalker6107 22/08/05 6107
459542 [기타] 현재 중국vs미국의 신경전은 새발의 피였던 사건 [30] TWICE쯔위10198 22/08/05 10198
459540 [기타] 컨셉이 물리법칙을 누르면 일어나는 일... [49] 우주전쟁9401 22/08/05 9401
459533 [기타] 인천 펜타포트 페스티벌로 커피차보낸 연수경찰서.jpg [24] 명탐정코난7931 22/08/05 7931
459531 [기타] [인방] 은퇴한 스트리머 근황 [53] 건방진고양이12996 22/08/05 12996
459530 [기타] 한글 띄어쓰기 VS 영어 관사 [36] 65C028561 22/08/05 8561
459529 [기타] (약후) 강남 비키니 라이딩녀 새근황.jpg [45] 캬라15316 22/08/05 15316
459524 [기타] 미군의 한국군 훈련 참관썰 [81] Lord Be Goja10269 22/08/05 10269
459515 [기타] 다양한 자폐인에게 물었다. 우영우 공감하나요? [15] StayAway9556 22/08/05 9556
459507 [기타] 일본 지하철에 있는 특이한 그림 [13] 한화생명우승하자8108 22/08/05 8108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