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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8/19 16:06
아 제가 물은 의도는
카페 아아메보다 풍미가 좋은 고퀄이냐가 아니라 편의점 캔아아메처럼 맛이 아에 다른 경우가 있어서 카페 아아메랑 맛이 같냐고 물은거에요
22/08/19 16:06
제가 물은 의도는
카페 아아메보다 풍미가 좋은 고퀄이냐가 아니라 편의점 캔아아메처럼 맛이 아에 다른 경우가 있어서 카페 아아메랑 맛이 같냐고 물은거에요
22/08/19 14:04
일반 카페에서 좋은 원두 쓰는 경우가 거의 없다보니 원두 조금만 더 좋은 거 쓰면 집에서 먹는 게 훨씬 더 맛나죠. 그럼에도 가격은 카페보다 훨씬 싸고요.
22/08/19 16:06
제가 물은 의도는
카페 아아메보다 풍미가 좋은 고퀄이냐가 아니라 편의점 캔아아메처럼 맛이 아에 다른 경우가 있어서 카페 아아메랑 맛이 같냐고 물은거에요
22/08/19 18:03
전 드롱기 에스프레소 머신 쓰는데
진짜 드립커피 맛집 뭐 이런데서 먹는 커피 아닌이상 왠만한 적당한 맛있는 카페랑 차이 없더라구요
22/08/19 13:20
참고로 전자동은 카페나 가정에서 쓰는 전자동머신의 찐득한 에스프레소를 뽑을수 없습니다 그래서 라떼만들기엔 부적합하죠 대신 아메리카노는 그냥저냥 먹을만 하다고 하더군요
22/08/19 13:32
맞아요.
어느날 사장딸이 네스프레소 캡슐머신 탕비실에 구매해놓고 캡슐 종류별로 사다놨는데, 지금 제가 출근하는 유일한 낙이 커피 마시러 가는겁니다... 생각보다 괜찮더라구요. 아침에 출근해서 커피 받고 거기에 얼음넣어 먹는게 너무 좋더라구요.
22/08/19 13:22
있는분들은 강추하고, 없는사람들은 사지말라 하는 그제품. 흐흐
전 Ep1224 갖고 있는데, 너무 만족하죠. 원두만 잘 사면 캡슐보다 낫습니다. 가격도 저렴하구요.
22/08/19 13:22
10만원대 에스프레소 머신 + 일리 하드 파드 커피 사용중인데 아주 좋아요!
특히 하드 파드 커피를 쓰면 청소를 좀 덜해도 된다는게 좋습니다
22/08/19 13:25
원두를 홀빈으로 넣어두면 분쇄 -> 드립 -> 후처리 까지 올인원으로 해주는 머신입니다.
원두가 드나드는곳, 원두 보관함, 물통, 배수구 등등...청소해야할곳이 많죠. 옛날에 많이 알아보다가 결국 포기하고 손으로 내려먹습니다. (손이 더 많이가지만 설거지가 깔끔해요)
22/08/19 13:53
부모님께서 워낙 커피를 좋아하셔서 드립만 드셔서 사드렸는데 진짜 만족합니다 크크
코스트코 스타벅스 원두 사서 마셔보니 아주 좋네요 크크
22/08/19 13:59
저거 완전 강추입니다.
커피맛좀 아시는분은 별로인데.. 그냥 아아 아무거나 잘먹고 시원한맛으로 먹는분한테는 (저포함).. 초강추입니다..
22/08/19 14:06
예전에 다녔던 사무실에서 저거 썼었는데(물론 저 브랜드는 아니었습니다만)간편하게 아아 내려먹기엔 정말 좋았어요.
원두를 2년동안 한달에 한봉지씩 계속 구매하는 조건으로 기기를 무료로 렌탈해서 썻습니다.
22/08/19 14:19
저는 개인적으로 드롱기 전자동 머신 추천 드립니다.
회사에서 벌써 5년째 하루 20잔 가까이 뽑고 있는데 물통 깨먹어서 2만원이랑 그라인더 고장나서 6만원 들인거 외에는 돈 들일이 없더라구요. 하루 4잔 이상 드실거면 캡슐보다는 전자동 머신이 압살합니다. 4잔 미만이면 캡슐로 가세영
22/08/19 14:46
현직 바리스타입니다.
일반적인 프랜차이즈 카페 수준에서 맛볼수있는 에스프레소와 비교했을때 필립스 전자동머신에서 뽑는 에스프레소 수준은 충분히 훌륭합니다. (저는 드롱기를 좀더 추천합니다. 맛보다는 기기관리의 차이때문에요) 집에서 커피좀 마니 뽑아드실 상황이신분은 무조건 전자동 커피머신 하나 들이시는거 추천합니다. 캡슐이 조금 더 편할수있긴한데, 원두 이것저것 마음껏 선택해서 편하게 드시기는 전자동 커피머신만한게 없습니다.
22/08/19 15:41
전자동 머신은 웬만하면 중고 구매는 별로 안 권합니다. 필립스 30만원대 전자동 머신이면 입문하시기에 좋은 가격이네요. 저기서 가격 조금 더 높아진다고 에스프레소 맛 차이가 크게 나진 않습니다. 하루에 2잔(4샷) 정도 카페 가는 대신 내려 먹는다고 생각하면 금방 본전 뽑아요. 추천 드립니다.
22/08/19 15:43
맛차이는 크게 안나지만(사실 나긴하는데 맛있냐 맛없냐의 차이는 아님)
필립스보다 관리편의,내구성 면에서 드롱기가 꽤나 많이 좋습니다. 30만원대 필립스보다는 40만원대 드롱기를 더 추천해주고싶긴합니다.
22/08/19 15:52
제 첫 머신이 필립스였는데, 현업에선 드롱기를 조금 더 좋게 봐주는군요. 꼭 필립스를 사라는 뜻은 아니었고, 굳이 중고 사지 말고 저렴한 입문용 사서 써보는 걸 추천 드린다는 뜻이었습니다. 전 필립스 4년 정도 쓰다가 지금은 jura 2년 정도 쓰고 있는데, 하루 4~5샷 정도 내려 먹으니 지금은 필수 가전이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22/08/19 15:54
캡슐 2년 -> 전자동 2년 -> 현재는 반자동 사용 중 입니다.
캡슐은 관리할께 거의 없어서 막 사용하기 편하긴 한데, 커피 자체를 즐긴다는 점에서는 전자동이 좋은 것 같아요. 특히 캡슐 가격 생각하면 커피맛 대비 비용은 전자동이 월등하다고 생각합니다. 전자동 청소는 추출 그룹 최소 일주일에 한번정도 물세척 해주시고 사용 후 커피퍽 자주 비우는 것과 통 자주 열어주면 여름에도 내부 곰팡이 생기는 일 없이 잘 쓸 수 있습니다. 다시 사라고 하면 무조건 전자동이네요.
22/08/19 22:53
회사엔 유라 z10
집에는 필립스 (모델명 까먹.. 대략 100만원) 가성비는 필립스 (시끌시끌) 유라는 비싸지만 조용하고 조금더 세척이용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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