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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8/29 12:26
와 근데 잠깐 1200원대까지 간걸로 기억하는데..이제 안정화되나 싶던게 갑자기 무슨 일이죠?? 그 이후 파월형의 입김이 클까요?
22/08/29 12:44
미국은 또 자이언트스탭 예고하고 있고, 이대로 우리가 별 조치없이 있다간 한미간 금리 역전될 각이죠. (물론 한은도 바보가 아니니 금리 따라가겠지만)
제3자 입장에선 같은 돈이라면 위험하고 범용성도 낮은원화는 팔아버리고, 범용성 높은 달러로 환전해서 금리도 높은데다 훨씬 안전하기까지한 미국에 갖다빼두는게 나을테고. 달러수요가 높아지니 자연스레 달러가치가 높아지고, 게다가 국내에서 해외로 달러가 유출되고있고, 자연스레 원화는 가치가 떨어지며 그렇게 환율은 폭등...이지 않나 싶네요.
22/08/30 20:03
파월형 이번 잭슨홀 미팅 연설은 아실꺼고.
한은은 가계 부채때문에 금리 많이 못 올려요. 연말 금리 역전 컨센이 반영되는 거라고 봐야죠.
22/08/29 13:24
이게 리만파산 같은 엄청난 사건이 터진것도 아닌데 이 가격을 찍었다는게 더 무서워요.
앞으로 언제까지 갈 지 가늠도 안되고, 연준이 내놓고 있는 정책도 방향성 자체가 강달러라서...
22/08/29 12:58
이 와중에 주식 확 빠지는데 달러로는 싸지만 원화로는 점점 비싸져서 뭐 어째야 할지 모르겠네요…하지만 난 어차피 소액이니까 껄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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