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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8/30 20:31
이걸 쓰다니 라고 말씀들 하시지만 가끔 공공기관 프로그램 깔다보면 V3 또는 알약 단 두개중 무조건 선택 해야함(그래야 보안 튼튼함)
이라고 강제하는 경우 많이 봤습니다.
22/08/30 20:38
언제까지 보안 책임을 기관이 아니라 개인이 져야 할지...
어쩔 수 없이 은행 관련 업무 보고 나면 맨날 revo로 싹다 지워버리는 것도 일입니다.
22/08/30 20:50
아. 레지스트리나 그런것도 다 지워주나요?
저는 아직 그정도 고액이 안되서 모바일로 다 되는데 어머니 거 해드릴 떄마다 한번씩 난관이 ㅠㅠ
22/08/30 20:40
이스트소프트야 뭐...
악명은 워낙 높았는데 이젠 이런 사고도 치네요 근데 개발업계인데 알약쓰는사람 있음 + 안전모드 들어가서 알약 지우세요 라는 말을 못알아듣고 설명해주니 하는데만 한시간씩 걸림... 콤보에 오늘 좀 놀라웠네요..
22/08/30 20:45
.....오후에 다른 부서 직원이 저한테 갑자기 컴퓨터가 안된다고 해서 가봤더니
알약 깔아놨더라구요...아니 왜 알약을.. 이런 이슈있는지 모르고 랜선빼고 알약 지웠더니 바로 원상복구..;;; 왜그런거냐 물어봐서 알약때문이니 알약 깔지 말아요 했는데 진짜였네요 크크크
22/08/30 20:52
제가 세무일을 볼게 있어서 세무사무실을 다니는데요, 오늘 오후 5시에 서류 정리 마치고 정리하려니까 세무사무실 컴퓨터가 알약때문에 관공서 접속이 안된다더라구요. 마감이 내일이어서 망정이지..
22/08/30 21:23
회사에서 개인용을 쓰면 라이센스 위반
라이센스 위반을 하고 회사에서 개인용을 쓴것에 대한 피해의 책임은 누구에게 있는지 변호사형님들 각도기 잘 재고 있을겁니다.
22/08/30 22:10
집에서는 윈도우 디펜더로 충분해서 남일
회사에서는 알약 강제사용중인데 회사컴 날아가면 어우야...그냥 퇴사하는게 낫지 싶네요. 뭐 다행히(?) 기업용 알약은 해당사항 없다는구만요
22/08/30 22:41
저도 오늘 이거때문에 한참 고생했네요
혹시 스마트폰에서 백신 쓸만한게 있을까요? 오늘 이사태 겪고 모바일 알약도 삭제해버렸는데 다른거 쓸만한게 뭐가 있을까요
22/08/30 22:59
회사에서 알약 쓰는데 별 일 없어서 뭔가 했는데 기업용은 문제가 없었나보네요
기업용에서 터졌으면 진짜 사상 초유의 일이 벌어졌을지도 몰랐을텐데...
22/08/30 23:27
기업용은 개인용보다 업데이트가 늦어서 안터진거라고 하던데 알씨리즈는 기업용이건 개인용이건 안쓴지 오래되어서 사실인지는 모르겠네요.
22/08/30 23:05
알집 깔면 알팩인가 무언가 알약+알포토+알씨+알캡쳐등등이 저절로 깔리니 깔린 사람들이 많죠.
아니 업데이트 할 때마다 무슨 이스트소프트 다른 제품들을 몰래몰래 설치해두고 인터넷 접속주소를 줌으로 바뀌놓으니 깔린 사람들이 많지요. v3도 주식하면 강제로 깔리는데 안랩 틀어질 때마다 컴퓨터가 아무리 사양이 좋아도 버벅거리는데 hts를 꺼도 활성화가 되어 남아있어서 v3쪽도 알약 다음으로 정말 쓰기 싫어지더군요.
22/09/01 18:08
알 시리즈는 거른지 10년도 넘어서 심지어 압축도 알집 안 쓰고 반디집 씁니다
알약만큼(?) 유명한게 알집이라 대일밴드 마냥 압축프로그램을 알집으로 부르시는 분들이 적지 않은것 같던데...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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