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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9/03 11:03
궁금한데 저거 풀락다운 들어가면 상점이나 이런거도 아예 다 닫나요? 라고 적을려고했는데 지난번에 상해 락다운들어갈때 아파트 입구로도 못나오게 철조망 쳐놓은거보니까 다 닫긴하겠네요.
근데 -_-; 그러면 집안에 먹을거 정해놓고 아껴먹어야겠군요. 떨어지면 살수도없으니까. 식사 배급같은건 해주나?
22/09/03 11:08
기본적인 배급은 해 주는 걸로 알고 배달도 되긴 된다더군요. 몇십 만원 이상 배달 시켜야 돼서 그렇지...근데 배달도 안되는 지역에 배급도 잘 안되면 그냥 헬...식량보다 지병이 있거나 이런 게 더 문제.
22/09/03 11:12
지병있는건 진짜 답없겠네요. 혹은 뭐 집안에서 문제 생긴다거나 (뭐가 고장난다거나) 이럴때도 난감할꺼같고..
결정적으로 수입도 멈출텐데 모아놓은 돈 써가면서 버텨야하는건가
22/09/03 11:12
정부에서 배급 해주기는 했는데 구성이나 양도 부실한데다 그나마 오는 신선식품도 상한게 종종 있어서 불만이 많았더랬죠.
당시에 육류도 상당히 적게주고 나머지를 상태안좋은 채소류로 채웠다는 소문때문에 청두사람들이 육류확보에 열올리는듯 합니다.
22/09/03 11:37
배급이 있기는 한데 그게 제대로 전달이 안된다고 하더라구요. 그럴만도 한게 천만단위 사람들의 수요에 맞게 배급 한다는게 말이 안되는 난이도 같으니까요. 상해 있는 분이 1층에 식료품 가게없는 건물들은 굉장히 힘들어했다고 들었습니다.
22/09/03 11:47
중국의 의료인프라가 절망수준이라서 그런것 같기도합니다.
평상시(코로나이전)에 병원 병상이 없어서 복도에 침대놓고 있거나 심하면 대기석에서 환자가 누워있는경우도 있다고...
22/09/03 12:22
저긴 백신도 전부 자기들이 만든 시노팜같은걸 접종했으니깐요.
시노팜만 해도 오미크론 이후는 효과가 거의 0%라고 나오는 상황이라... 지금 상황에서 퍼지기 시작하면 나라가 박살날 상황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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