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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2/09/08 17:18:43
Name Aqours
File #1 616b2e02ab6dbc8d36a58a6a28cc9aa2.jpg (2.55 MB), Download : 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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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펨코
Subject [스타1] 업계 다 때려부셨던 18살 소년.jpg(스압)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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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쿠아스점안액
22/09/08 17:21
수정 아이콘
말년에 테란전이 좀 무뎌졌지만 토스전 하나는 여전히 끝내줬던 그분...
능숙한문제해결사
22/09/08 17:22
수정 아이콘
저는 저글링-러커 조합을 처음보고 너무 무서웠습니다... 히드라 - 러커랑은 뭔가 느낌이 달랐음..
22/09/08 17:22
수정 아이콘
제일 대단한 부분은 서경종이 개발한 뮤탈 뭉치기가 없던 시절이었는데, 비슷한 컨을 보여줬다는 게 덜덜
제가LA에있을때
22/09/08 17:23
수정 아이콘
4강에서 최연성 잡았을때
엄재경 해설의 외마디가 생각나네요.
“저그가!!!!! 이야!!!!”
서린언니
22/09/08 20:17
수정 아이콘
박성준 선수의 유닛은 가만있지 않아요!
싸우고 싶어서 근질근질 하거든요!
제가LA에있을때
22/09/08 21:32
수정 아이콘
폭풍 스타일은 홍진호처럼!
목동 스타일은 조용호처럼!
backtoback
22/09/08 17:24
수정 아이콘
테란전 패러다임의 변화를 이끈 유저라 생각합니다.

저럴에서 러커먼저 밀어넣고 링으로 딜하는건 당시엔 매우 센세이션 했습니다
김하성MLB20홈런
22/09/08 17:32
수정 아이콘
이거죠 박성준의 가장 쇼킹하고 획기적이었던 강점이 기존의 '링몸빵 럴커딜'이라는 개념을 '럴커몸빵 링딜'로 바꿔버린거...
22/09/08 17:24
수정 아이콘
골든마우스 보유자죠
마음에평화를
22/09/08 17:25
수정 아이콘
박성준 이 몸무게가 15키로 덜나갔다면 스타.역사가 바뀌었을듯
PolarBear
22/09/08 17:38
수정 아이콘
전 박성준이 홍진호 외모였다면..
22/09/08 19:20
수정 아이콘
이거리얼
55만루홈런
22/09/08 20:48
수정 아이콘
짤이 풍화된 상태긴 하지만 확실히 이목구비는 나쁘지 않아서 살만 좀 뺐어도 홍진호도 통통했다 살빼고 관리해서 리즈시절때 외모 좋았는데 크크

정말 최초 저그로 역사쓰고 커리어도 짱짱한데 너무 인기가 없긴 했죠.
파핀폐인
22/09/08 17:25
수정 아이콘
하;; 박성준 vs 도재욱 안드로메다 결승 좀 보러 갔다오겠읍니다..
파란무테
22/09/08 17:25
수정 아이콘
듀얼최종전 임과의 경기가 충격이었네요.
럴커저글링으로 뚫어버리던
22/09/08 17:26
수정 아이콘
도재욱 상대로 한 결승전 경기도 진짜 미쳤었죠. 저그가 왜 토스의 상성인지를 한계까지 보여줌
파쿠만사
22/09/08 18:32
수정 아이콘
그 마지막 경기에서 드론 밀치기로 뚫어 버리는거보고 진짜 소름 돋았습니다..
22/09/08 19:11
수정 아이콘
팬티갈아입은 경기..
Bronx Bombers
22/09/08 19:17
수정 아이콘
그거 보던 같은 팀 김택용 입 벌어지고 코치 박용욱 얼굴 감싸며 절망......
제가LA에있을때
22/09/08 21:33
수정 아이콘
경기 내용
해설
카메라워크

다 조화로왔던….
Jadon Sancho
22/09/08 17:29
수정 아이콘
이때가 벌써 18년전이네요....와
함바집
22/09/08 17:31
수정 아이콘
홀란드같은 느낌이죠 와꾸가 상품성에 얼마나 중요한지를 보여준
탑클라우드
22/09/08 17:34
수정 아이콘
토스 유저로써 정말 좋아하기 힘든 선수였죠 흐흐
강해도 너무 강하니까...
22/09/08 17:35
수정 아이콘
저 당시 박정석 팬이어서 박성준을 응원하지는 않았지만 스타일은 진짜 멋졌던 기억이 납니다. 특히 최연성과의 준결승전은 뭐 실시간으로 5:0이란 말이 나왔을 정도니까요. 또한 온게임넷의 박성준 홀대가 아직까지 기억에 남습니다..
리그 우승자에 대한 존중이 다른 우승자들에 비해 많이 부족했던..
22/09/08 17:36
수정 아이콘
질레트때부터 스타봤다
우정머
22/09/08 17:37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삭제, 논쟁유발성 댓글(벌점 2점)
NewDIctionary
22/09/08 17:41
수정 아이콘
농담이라도 할소리가 있죠..
순둥이
22/09/08 17:43
수정 아이콘
주작은 빼야
상하이드래곤즈
22/09/08 17:44
수정 아이콘
그게 누구죠?
스타본지7년
22/09/08 18:29
수정 아이콘
개소리는 속으로나 하세요. 뭔 할소리가 따로 있지.
비뢰신
22/09/08 18:38
수정 아이콘
우정머님 댓글 수집 또 시작
상하이드래곤즈
22/09/08 22:19
수정 아이콘
댓글수집러였군요!
이제 제 기억에도 남을 듯
22/09/08 18:58
수정 아이콘
뭐 사람이 아니긴 하죠.
22/09/08 19:22
수정 아이콘
멍멍
매버릭
22/09/08 19:23
수정 아이콘
으이그
배제라
22/09/08 22:33
수정 아이콘
댓글 하나달아드릴게요
대체공휴일
22/09/08 17:38
수정 아이콘
벡터맨의 데뷔
22/09/08 17:44
수정 아이콘
수박바
누군가입니다
22/09/08 17:48
수정 아이콘
저그는 우승 못 하는거보고 저그가 최약체구나 싶었죠.
박성준이 그걸 깨고나선 저그 우승자도 꽤 나왔죠.
한국화약주식회사
22/09/08 17:48
수정 아이콘
온게임넷이 홀대했지만 온게임넷 스타리그 레전드죠.
22/09/08 17:51
수정 아이콘
'인기 많고 잘생긴' 임요환 주려고 만든 골든 마우스를 '뚱뚱하고 못생기고 인기 없는 왠 저그놈'이 받을려니까 이윤열 한테 줬던 골든 마우스 '빌려서' 줬다는 찌질한 온게임넷.
상하이드래곤즈
22/09/08 18:00
수정 아이콘
임요환 팬임을 먼저 얘기하고 한마디 하자면…
흥행을 위해서라곤 하지만
박성준에게 임요환이 떨어지자
16강을 20강인가 24강으로 바꿔서 패자부활시킨 것도
좀 추했죠.
봐도봐도모르겠다
22/09/08 18:12
수정 아이콘
이거 반대 아닌가요?
임요환이 스타리그 진출 실패하고 그래서 듀얼토너먼트를 24강으로 바꾸고 거기서도 저 박성준 만나서 스타리그에 진출실패했던거 아닌가요? 저도 기억이 가물가물해서 제 기억이 맞는지 확실치는 않습니다 크크
김하성MLB20홈런
22/09/08 18:51
수정 아이콘
스타리그 24강 개편은 2006 신한 시즌1이 처음입니다. 임이 떨어진건 그냥 기존의 듀토였어요.
임요환 떨어져서 패자부활 시켰다는 썰은 06년 저 때 얘깁니다. 듀토 종료되고 갑자기 스폰서 요청이라는 이유로 24강 확대하면서 추가선발전을 열었습니다.
봐도봐도모르겠다
22/09/08 18:53
수정 아이콘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22/09/08 18:45
수정 아이콘
(수정됨) 박성준때문에 떨어진건 질레트 스타리그(2004)였습니다.
말씀하신 24강 개편은 신한은행 스타리그 2006 시즌 1입니다.
이 때 임요환 진출 후 16강에서 스타리그 사상 첫 100승 달성하고 탈락.

박성준은 직전리그인 신한은행 스타리그 2005에서 준우승 시드권자라 듀얼에서 안붙었을꺼에요.
상하이드래곤즈
22/09/08 22:21
수정 아이콘
아 그럼 제 기억이 일부 오류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고물장수
22/09/09 18:35
수정 아이콘
이후로도 저그는 저저전 결승이 나와선 안된다는 압박에 리그에서 계속 홀대와 주작을 당하며 불리한 싸움을 했죠... 저저전 못보겠다고 테란맵을 왕창 깔질 않나... 그 사이에 토스들 말라죽고...
제로콜라
22/09/08 17:51
수정 아이콘
4강은 5:0 이었는데?
마이스타일
22/09/08 17:57
수정 아이콘
4강 5:0은 진짜 라이브로 보고 어처구니가 없었네요
22/09/08 18:00
수정 아이콘
3연벙이후 저그들이 벙커링에 다 죽는거 아니냐는 말 나올때 3연벙 스파링하며 두들겨맞은 경험을 발판삼아 드론컨트롤로 수비하기 + 그걸 넘어 드론링으로 테란 본진 박살내버린것도 진짜 충격적이었죠
터치터치
22/09/08 18:05
수정 아이콘
안기효랑 미니맵 관광 경기 재밌었네요
푸들은푸들푸들해
22/09/08 18:10
수정 아이콘
저는 강민 똥개 관광경기
물맛이좋아요
22/09/08 18:15
수정 아이콘
도재욱과의 결승에서 드론밀치기도 나와야겠군요.
물맛이좋아요
22/09/08 18:09
수정 아이콘
박성준 vs 최연성 4강 전에

ITV에서 박성준 vs 최연성 결승이 있었죠.

이때도 박성준이 이겼는데 4강 전에 녹화하고

4강 이후에 방송을 했습니다.

스타리그 4강때 최연성은 이미 박성준의 매운맛을 본 상태였던거죠.
라크훈
22/09/08 18:37
수정 아이콘
MSL 승자조 8강에서 무력하게 박성준이 지고 난 이후로는 한동안 박성준이 역으로 압도한 기억이 나네요
그 MSL 이후가 ITV랑 질레트 스타리그 였던것 크크
구마라습
22/09/08 18:10
수정 아이콘
박성준 살만 빼면 조인성.
부대찌개
22/09/08 18:11
수정 아이콘
젤 좋아하는 스타일의 저그..
22/09/08 18:12
수정 아이콘
생각해보니 5판3선승인데 맵이 머큐리에 남자이야기면 토스가 저그 이기려면, 노스텔지아 2경기와 레퀴엠에서 무조건 이겨야 하는 ;;;
파쿠만사
22/09/08 18:15
수정 아이콘
이거보니 그 명언이 생각나네요

테란을 일으킨 자 임요환
프로토스를 일으킨 자 임요환

저그를 일으킨 자 홍진호
테란을 일으킨 자 홍진호

프로토스를 일으킨 자 박정석
저그를 일으킨 자 박정석
Rorschach
22/09/08 18:18
수정 아이콘
저 전설의 5대0은 진짜 충격이었...
모나크모나크
22/09/08 18:24
수정 아이콘
거의 라이브로 봤을 때 가장 놀란 건 최연성 패배였어요.
우승자 누군지로 만원빵 내기했었는데 깐죽이가 최연성팬이어서.. 최연성만 어떻게 떨어뜨려라가 간절했었습니다.

는데 지금 놀란 건.. 머리가 진짜 빨리 자라네요.. -_-... 스타리그 4강하고 텀이 좀 길었나.. 빡빡이가 수박박가 됐넹.
22/09/08 18:34
수정 아이콘
저때 4강전 최연성 경기 며칠전에, 이미 itv에서 최연성 박살내고 온거 아니었나요. 녹화방송이라 itv경기가 온겜4강 이후 방송되었는데, 실제로는 itv에서 박성준이 최연성 박살내고, 온겜4강에서 붙었던거로 기억하는데..
Bronx Bombers
22/09/08 19:14
수정 아이콘
맞습니다.
iTV 랭킹전 승자 결승에서 2:0 승 (최종 결승 진출) - 스타리그 4강 3:2 승 - iTV 랭킹전 최종 결승 3:1 승

원래 박성준 기준 상대전적이 0:6으로 완벽한 천적이었는데 저 3연타 이후 8:9까지 따라갔죠.
마스터카드
22/09/08 22:12
수정 아이콘
와 이글 보고 예전 예술회관 역에 보러갔던 생각났네요 크크
22/09/08 18:46
수정 아이콘
20사단 훈련소에서 봤어요
22/09/08 18:46
수정 아이콘
박빠들이 하도 크립도 못밟고 5대0 이겼다 해서 근가보다 했는데 막히고 본진쳐들어오니까 지지친거였네
22/09/08 18:56
수정 아이콘
4강 5대0경기는 진짜 충격이었어요
노래하는몽상가
22/09/08 18:56
수정 아이콘
근황은...어케될까요
及時雨
22/09/08 19:09
수정 아이콘
홀덤하는거 같던데요.
가끔 케이블 홀덤 방송할 때 보면 투신박성준으로 나와서 하고 있던데
노래하는몽상가
22/09/08 20:03
수정 아이콘
아이러니하네요 그쪽은 또 콩과 임이 잘 자리잡았는데...
왜 스1판쪽에 껴있지 않고 그런쪽으로 갔지..
22/09/08 23:54
수정 아이콘
성격이 방송하고 덜 맞는 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아엠포유
22/09/08 19:01
수정 아이콘
최연성 잡을 때 포스는 와........
특히 5경기 노스텔지아
갑자기왜이래
22/09/08 19:05
수정 아이콘
서지훈과의 8강 3경기가 전설의 5:0 4강전의 예고편이었죠
사상최악
22/09/08 19:08
수정 아이콘
투신 참 잘 붙였어요.
뽀로뽀로미
22/09/08 19:13
수정 아이콘
제 최애 저그 줄라이
22/09/08 19:20
수정 아이콘
제가 정말 좋아했던 게이머
매버릭
22/09/08 19:24
수정 아이콘
안기효 선수가 참 많이 당했는데.. ㅠ 잔인한 사람
22/09/08 19:37
수정 아이콘
게임의 스타일이나 화재성으로 보면 진짜 최고인데 그노무 와꾸가
외모지상주의는 어쩔수 없는건가 하면서 씁쓸해 했죠. 그래도 응원많이했습니다. 쥴라이 ㅜㅜ
22/09/08 19:38
수정 아이콘
스타일리쉬 하면서도, 물량도 잘 뽑는
그야말로 완성형이었는데...
외모로 뭐라하는건 가혹한것 같고
팀만 T1이나 KT정도에서 데뷔했어도
훨씬 더 고평가 받지 않았을까 싶네요.

개인적으로는 변형태선수랑 창vs창 매치도 기억에 남네요.
Zeegolraid
22/09/08 19:47
수정 아이콘
제 스타인생 최고의 저그입니다. 근황이 항상 궁금한 선수기도 하고요.
22/09/08 20:14
수정 아이콘
투신보다 수박바를 남기신..
게임 스타일이 인기 폭팔 이었는데 살도 폭팔 ㅜ ㅜ
22/09/08 20:21
수정 아이콘
집이 엠겜만 나와서

뜨기전 박성준 시절부터 봤다고 생각하는데

링럴 움직임이 아에 달랐다고 느꼈었죠
비뢰신
22/09/08 20:22
수정 아이콘
살만 뺏어도 온게임넷에서 골마 바로줬을텐데
지금 생각해봐도 진짜 치졸하네요
김첼시
22/09/08 20:23
수정 아이콘
저그들 벙커링 치즈러쉬에 죽어나갈때 이윤열 벙커링을 드론러쉬로 역습해서 끝내버린 경기는 정말 저그유저로서 전율에 몸이떨릴정도였음.
대박났네
22/09/08 20:34
수정 아이콘
진짜 스타일러
개까미
22/09/08 20:36
수정 아이콘
최연성 4강은 솔직히, 경기전까진 박성준 굉장히 잘하지만 3,4위전 가겠구나...했는데, 경기보면서 입이 안다물어졌던 기억이 나네요.
22/09/08 20:43
수정 아이콘
투신 정말 멋졌습니다!!!
다레니안
22/09/08 20:45
수정 아이콘
초치는 댓글이 절대 아니고 재미삼아 다는 댓글인걸 먼저 밝힙니다. 크크
박성준 덕분에 베넷에서 저그유저가 다 떨어져나갔습니다. 크크크 공격적으로 테란에 박다가 다 털림 크크크
이후 마쭈짝의 3해처리와 이제동의 네오사우론덕분에 저그유저가 안정적으로 늘어났습니다. 크크
저도 박성준처럼 게임하다가 겁나 터지고 다녔어요. 크크
내년엔아마독수리
22/09/08 20:54
수정 아이콘
최연성이 당시 최강자들 다 관광태워 버려서 "아 스타판은 다 끝났어. 최가 다 먹어버릴 거야" 싶었던 때였죠. 정말 거기서 5대0 관광이 나올 줄이야...
무거움
22/09/08 20:59
수정 아이콘
5:0관광이 생각나네요 눈을 의심했죠 05 에버, 08 에버 결승도 그렇고 박성준 선수 우승은 참 임팩트 있었는데 뭔가 저평가 당하는 느낌이 너무 강했어요 전성기에서 내려왔다고 생각했을때도 05~06 신한 결승갔던 것도 인상깊었습니다
사하라
22/09/08 20:59
수정 아이콘
전 저그유저였지만 박성준 선수의 저그 첫 우승이 그닥 기쁘게 느껴지지 않았던 걸 보면
걍 콩빠였었나봅니다 크크
22/09/08 21:57
수정 아이콘
사실 위에서 외모랑 팀때문에 저평가당한걸 많이 얘기해주셨는데 요지분도 있었다고 봅니다.
많은 사람들이 저그의 첫우승은 홍진호의 것일거라고 생각해서그런지 저그 첫우승인데 저그팬에게도 환영받지 못하는 그런 분위기도 좀 있었죠.
저 다음시즌 8강인가요? 홍진호 선수랑 붙었을때도 콩 응원이 더 많았던것같습니다.
22/09/08 21:30
수정 아이콘
왜냐하면, 투신이기 때문에
술마시면동네개
22/09/08 21:31
수정 아이콘
조작이가 잘나갈때도 제 마음속에선 넘버원 저그였습니다
좋은데이
22/09/08 21:37
수정 아이콘
홍진호는 저그의 처절함을
박성준은 저그의 폭발력을
마주작는 저그의 유연함을
이제동은 이걸 적절히 섞었지만 박성준 색이 가장 진했죠

박성준은 게임 참 재밌게 해서 좋아했어요
22/09/08 22:22
수정 아이콘
등장 자체는 대단하긴 했어요 당시..진짜 최연성 막 꺾는거보고 이게 말이 되나? ...놀랐으니..
다만 그런거치고는 인기가...................
루크레티아
22/09/08 22:41
수정 아이콘
투신의 링컨 따라하겠답시고 꼬라박은 링이 얼만지 크크크
라흐마니
22/09/08 23:48
수정 아이콘
이게 저그다
22/09/08 23:58
수정 아이콘
So1 뉴비라 질레트의 감동을 실시간으로 못 봤지만 언제나 가장 기대하면서 봤던 저그였네요. 멋진 플레이로 감동을 줘서 고마운 선수 중 한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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