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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9/22 15:57
1100원일 때 QQQ 샀으면 그때 나스닥이 14000에서 11000으로 22% 떨어져도 원화로 본전이네요!
그런데도 마이너스인 내 주식이 레전드다
22/09/22 16:14
향후 주요 포인트
1418: 세종 즉위 1444: 훈민정음 반포 1453: 계유정난, 동롬 멸망 1485: 경국대전 완성 1506: 중종반정
22/09/22 16:37
금리 안 올리면 외환보유고 태워서 속도 조절은 가능해도, 결국은 계속 올라가기만 할 뿐이죠. 이번에 한은이 자이언트 스텝 이상 안 밟으면 환율은 계속 미쳐 날뛸 겁니다.
22/09/22 16:47
환율이 올라 물가 오르면 서민들이 자살하는 사람 많이 나오겠죠. 이런 이야기를 하는 이유를 모르겠네요. 어짜피 해야할 금리 인상이에요
22/09/22 16:49
네 저도 금리인상은 무조건 큰폭으로 해야한다는 입장인데 한은과 현 정부 입장으로 보면 하기가 쉽지않다는거죠
경제논리로 보면 무조건 하는게 맞지만 그 대가도 너무 잘 보이니 이도저도 못하고 우물쭈물하는게 보인다고 해야되나요...
22/09/22 17:03
어차피 환율 날뛰어도 자살하는 사람 넘쳐날겁니다. 금리 인상 vs 환율 인상 둘 중 어느 쪽이 사람 덜 죽는지를 판단하고 선택해야만 하죠.
22/09/22 17:11
근래 테일러 룰이라는걸 들었는데, 테일러 룰을 가지고 계산하면 미국의 현재 코어 PCE와 실업율을 감안하면 적정 금리는 10%라고...
22/09/22 17:07
그 와중에 20달러 배당금 들어왔네요. 평소에는 치킨 한 마리 값이지만 물가 올랐다고 배달료까지 얹어주시는 분들께 감사합니다.
22/09/22 21:05
외환 보유고 태우는게 더 위험한가요?(IMF?)
아니면 금리 올리는 게 더 위험한가요?(미친 이자로 서민 등골 휨?) 개인적인 생각으로 외환 보유고 태우는건 임시처방이고 임시처방이 안 먹히면 대위기가 올수 있는것이고 금리 올리는 건 전체적인 침체가 올 수 있으나 나라 전체가 눈에 띄는 위기는 안오는 느낌인데... 잘못 생각하고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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