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22/09/23 19:13:42
Name Heretic
File #1 eo20e0k1jhwfsgsiowwklwekS.png (15.3 KB), Download : 57
File #2 ek1oo2oe901oejjkskek2_1.png (200.6 KB), Download : 35
출처 카운터포인트
Subject [기타] 폴더블폰에 전력을 다하는 삼성전자




노트를 대신하는 라인업인 Z시리즈로 승부보는중

올해 상반기 폴더블폰 점유율중 삼성이 약 62%로 시장 선두
올해 글로벌 폴더블폰 판매량 전망은 1600만대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2/09/23 19:15
수정 아이콘
결국 미래지향적으로 보면 폴더나 이런 쪽으로 승부볼 수 밖에 없다고 보긴 함...
동년배
22/09/23 19:15
수정 아이콘
화웨이는 중국 바깥에서 못판다고 봐야 하는데 16% 라니... 중국 내수가 참 무시무시하군요
22/09/23 19:17
수정 아이콘
내수가 지구의 1/5 이니까요
아이군
22/09/23 19:21
수정 아이콘
삼성 입장에서는 사실상 마지막 동앗줄.... 어떻게든 잡아야죠
22/09/23 19:23
수정 아이콘
저거 못버티면 앞으로 리바운딩? 그런것도 없겠죠.
Bronx Bombers
22/09/23 19:30
수정 아이콘
근데 그 동앗줄이 AP보다 더 부실한 동앗줄이죠......
디스플레이는 이미 중국이 많이 따라와서 ;

2010년대 삼성의 그 압도적인 AP 성능이 이렇게 따라잡힌거 보면 디스플레이는 그 시기가 더 빨리 올수도 있겠습니다.
달달합니다
22/09/23 19:24
수정 아이콘
이마저도 애플이 폴더블 1세대 만든면 금방 따가잡힐거같음....
윤석열
22/09/23 19:33
수정 아이콘
근데 폴드 자체에 상품성이 없습니다. 대중적으로 선호되는 타입이 아니라 매니아층 형성에 유리한 성격이라.. 방침을 아예 그쪽으로 가닥을 잡으면 모르겠지맘
Bronx Bombers
22/09/23 19:36
수정 아이콘
폴더블은 하이브리드 자동차같은 거죠. 다음 세대 디스플레이(웨어러블 등)를 위한 거쳐가는 제품.

근데 여기서조차 확고부동한 우위를 잡지 못하면 LCD때처럼 다음 세대 가면 후발주자들에게 털릴 수도 있는게 판매량과는 별개로 삼성 내부적으로는 거의 사활을 걸겁니다. 다행히 시작은 좋게 한 거 같긴 합니다만......
윤석열
22/09/23 19:38
수정 아이콘
오.. 그렇겠군요. 그런면에서 보면 의의가 있네요 나름..
덴드로븀
22/09/23 19:53
수정 아이콘
https://youtu.be/RfEuBb8MFZg

이런 광고도 만들고 있어서 앞으로도 계속 상품성이 없을거라고 단언하기도 좀 애매하긴 하죠.
대박났네
22/09/23 19:39
수정 아이콘
폴드 다시 쓰고 싶은 마음은 있는데 접었을때 비율 바꾸기 전엔 다시 안쓰려구요
넓은화면 쓰려다가 되려 좁은 화면을 더 많이 쓰게되는 아이러니
Chandler
22/09/23 20:11
수정 아이콘
기믹성으로 놀림받는 제품이지만

서피스 듀오 화면비율론 왜 안하나 싶어요.

큰 화면 태블릿으론 영상감상을 해야지!주의라서...

크게 펴봐야 영상 크기는 얼마 안되는게 전 너무 불만족스러웠어요.


펼쳐서 3:2 비율로 만들 수 있지 싶은데...
Euthanasia
22/09/23 22:53
수정 아이콘
24.5:9에서 23:9로 더 넓어졌습니다.
TWICE NC
22/09/23 19:44
수정 아이콘
롤러블 특허 사서 내 놓으면 안될까???
이부키
22/09/23 19:47
수정 아이콘
애플은 언제 나올까요 폴더블 진짜 궁금합니다
22/09/23 19:51
수정 아이콘
애플은 억대 단위로 팔리기 때문에 그 정도 수량이 믿을만한 퀄리티로 안정적으로 공급되는 상황이 아니고서야 안 들어올 겁니다.
pzfusiler
22/09/23 20:48
수정 아이콘
애플서 제일 안팔리는 미니도 폴더블 전체시장보다 많이 팔리는데 만들이유가..
22/09/23 21:08
수정 아이콘
아이폰 미니는 안팔리는게 작은화면 수요가 극도로 감소했기때문인거고 폴더블폰은 아직 가격 대중화가 안되서 판매량이 낮은거라 조건이 같지가 않죠
pzfusiler
22/09/23 21:27
수정 아이콘
엥 한국언론들보면 아이폰 나올때마다 200넘었다고 이번엔 망할거라고 난리치지않나요? 그래도 2억대넘게 파는거보면 잘모르겠네요 아이폰 프로라인이랑 갤럭시 폴더블이 그렇게 가격차이가 나는진 심지어 미국엔 보상판매등으로 훨씬 싸게 팔지않나요?
22/09/24 00:03
수정 아이콘
폴드가 한국에서 본진이라고 싸게 책정된거지 그거 미국에선 출고가 1800달러입니다.
브랜드파워가 애플보다 낮은 삼성인데 그거 1800달러로 잘팔기는 힘들죠. 신모델 프로맥스가 1100달러인거 생각하면 갭이 어마어마하게 크죠
pzfusiler
22/09/24 00:37
수정 아이콘
(수정됨) 실제론 보상판매나 할인등으로 싸게 팔잖아요 그래서 내수차별한다고 말 많지않았나요?
http://mobile.busan.com/view/busan/view.php?code=2022082118235844920
제기억으론 갈아타라고 아이폰도 후하게 쳐줘서 매입해주고 보상판매 두개도 해주고 다썩은 갤럭시s2같은거 가져가도 몇백달러씩 쳐주고 그랬던거 같은데요 버즈같은것도 껴주고 여튼 그래서 인터넷서 되게 불탔던거 같은데
싸구려신사
22/09/23 19:56
수정 아이콘
전략자체는 훌륭합니다.
인생은서른부터
22/09/23 19:58
수정 아이콘
이번에 폴드4 사서 쓰고 있는데, 일단은 매우 만족하고 있습니다
에어버스
22/09/23 20:14
수정 아이콘
개인적인 생각으론 접히는 폰 자체는 선점효과 같은 게 없을 것 같아서 지금 점유율 높은 게 크게 의미 없어보입니다. 지금 당장 기술 앞서도 금방 따라잡히고 경쟁우위를 유지하기 힘들듯요.
비온날흙비린내
22/09/23 20:15
수정 아이콘
폴더블을 살 이유가 아니라 삼성의 폴더블을 사야 하는 이유를 만들어줘야 하는데 구글한테 OS를 빌려 쓰는 처지니..
꽁치대장
22/09/23 20:16
수정 아이콘
폴드는 가만히 생각해보면, 장점이 "펼 수 있다" 인데 단점이 "펴야한다" 여서 꼭 이래야만 하나? 하는 질문에 대답이 안되더군요.
비온날흙비린내
22/09/23 20:17
수정 아이콘
작은 태블릿으로 보느냐 큰 폰으로 보느냐에 따라 호불호가 갈리는 거 같더라구요
22/09/23 20:18
수정 아이콘
이번에 이슈만 안터졌어도....
핸드폰 바꿀수 있었는대....
앞으로도 노트5 로 버텨야 하나봅니다 ㅠㅠ
후랄라랄
22/09/23 20:21
수정 아이콘
저는 애플이 HMD로 폴더블쯤은 씹어먹을듯
22/09/23 20:51
수정 아이콘
롤러블 폰도 만들어주세요 삼성님 ㅜㅜ 실용화 되면 무조건 한대쯤 사겠습니다 ㅜㅜ
소주의탄생
22/09/23 22:29
수정 아이콘
그래도 삼전이 탈출구 정도는 마련했다고 봐야 되겠죠??
루카와
22/09/23 22:36
수정 아이콘
전 느므느므 만족하고 쓰고있슴돠 물론 무게는 에러긴하지만 뭐 걍걍 버틸만해여
역시 아재폰이라 흐흐
지니팅커벨여행
22/09/23 22:38
수정 아이콘
62% 밖에 안 된다니 놀랍네요.
95% 이상 되는줄...
나혼자만레벨업
22/09/23 22:56
수정 아이콘
그러게요. 접는 폰은 삼성 혼자 제대로 만드는 느낌인데...
22/09/24 00:00
수정 아이콘
화웨이가 그래도 내수에선 메이트X 모델로 100만 넘게 팔긴 해서 그럽니다
다시마두장
22/09/24 00:12
수정 아이콘
전 결국 내구성에 대한 불안이 발목을 붙잡더라구요. 추운 지역에 살고있다보니...
의문의남자
22/09/24 00:38
수정 아이콘
폴드3 쓰고있는데 배터리가 정말 금방달긴합니다. 그리고 퍽 퍽 닫다보면 가운데 이물질껴잏는거 모르면 액정 깨지더라구요
조미운
22/09/24 01:20
수정 아이콘
쓰는 사람은 만족하고 안 쓰는 사람은 까는 그 폰.. 크크.
미네르바
22/09/24 22:24
수정 아이콘
모르는소리 마세요. 썼던 사람도 깝니다 크크
로피탈
22/09/24 07:53
수정 아이콘
별일없으면 계속 플립 시리즈 쓸 것 같긴 합니다
이민들레
22/09/24 07:54
수정 아이콘
접었을때 폈을때 둘다 화면비가 아쉬워요. 차라리 접었을때 정사각형에 가까운 넓적한 느낌에 폈을때 16대9 정도였으면..
망디망디
22/09/24 15:12
수정 아이콘
플립 대만족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463189 [기타] 생각보다 전기를 많이 쓰는 작업 [19] 숨고르기9090 22/09/24 9090
463188 [기타] 환율 1423원 [26] 존스노우8446 22/09/24 8446
463187 [LOL] 롤드컵 참가팀 수익 증가 확정 [3] Leeka7878 22/09/24 7878
463186 [기타] [주식] 코로나 버블기를 상징했던 어느 국내주식 근황 [11] 산딸기먹자10378 22/09/24 10378
463185 [기타] 독방에서 30일 버티기 1억빵 [32] 한화생명우승하자8485 22/09/24 8485
463184 [유머] 음성지원) 클템이 월드컵 중계를 한다면? [10] 실제상황입니다4990 22/09/24 4990
463183 [유머] 신한은행이 DRX 비행기표를 업그레이드 해 준 이유 [23] EpicSide10877 22/09/24 10877
463182 [동물&귀욤] [약혐]청소기로 깔끔하게 말벌집 처리하기 [11] nm막장10038 22/09/24 10038
463181 [게임] 프로젝트 세카이 한국 근황 [25] 묻고 더블로 가!12198 22/09/24 12198
463180 [기타] 오늘자 군대발언 논란의 버튜버 시청자 수 [121] 묻고 더블로 가!18391 22/09/24 18391
463179 [동물&귀욤] 배 정박하는 것 도와주는 벨루가 [18] 흰긴수염돌고래10931 22/09/24 10931
463178 [유머] 마술에 미녀가 있는 이유 [5] 메롱약오르징까꿍13063 22/09/24 13063
463177 [유머] 점점 크고 우람해지는 지포스 4090... [28] TWICE쯔위9308 22/09/24 9308
463175 [유머] 후방) 가을이네요 [19] 메롱약오르징까꿍17929 22/09/23 17929
463174 [기타] 어느 생활용품/가전 리뷰 유튜버의 하소연 [53] 빼사스14153 22/09/23 14153
463173 [기타] 한가할 때 공감 [7] 인민 프로듀서8214 22/09/23 8214
463172 [유머] 드디어 나온 부기영화 비상선언편 [42] 오곡물티슈13162 22/09/23 13162
463171 [기타] 17세 여학생 괴롭히는 부모 [19] 햇살15639 22/09/23 15639
463170 [유머] 4가 도망가면? [28] 안초비10406 22/09/23 10406
463169 [기타] 페이스앱 여장 3단변신 [3] 구르믹7645 22/09/23 7645
463167 [기타] 대원 만화책 할인 (원피스/나루토/슬램덩크 외) [5] 고쿠6291 22/09/23 6291
463166 [유머] 동생에게 비속어를 알려주려는 언니 [7] 이호철9376 22/09/23 9376
463165 [유머] 실시간 유튜브 뒤집어진 인구 피라미드 [68] 아수날15211 22/09/23 15211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