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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2/09/24 22:14:08
Name 니시무라 호노카
File #1 1663993717903.jpg (143.2 KB), Download : 37
출처 카톡방
Subject [기타] 전문가가 예측했던 환율


이 바닥에 예측가능한 전문가는 없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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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적트레이더
22/09/24 22:16
수정 아이콘
고점에선 사라하고 저점에선 팔라고 하죠~
전문가는 개뿔~~
동전던지기가 낫겠네요
아브렐슈드
22/09/24 22:19
수정 아이콘
그럼 이 경우 동전이 전문가인가요 동전 던지는 사람이 전문가인가요
썬업주세요
22/09/25 11:32
수정 아이콘
신박하네요 크크
우리집백구
22/09/24 22:21
수정 아이콘
이 바닥에서는 "아무도 나를 모르고 돈이 아주 많았으면 좋겠어요"가 진리죠.
돈 잘 버는 고수는 얼굴 안 팔 듯.
Rouge Scout
22/09/24 22:21
수정 아이콘
매크로 예측이 의미 없다는 반증이죠.
자칭 전문가라는 사람들도 저모양인데 하물며 개미들이 매크로 예측해봐야 무슨 의미가 있겠습니까.
22/09/24 23:16
수정 아이콘
피터 린치도 그렇게 얘기했죠, 연준에 있는 가장 우수한 인재들이 자기네들이 조정권한까지 가지고도 못 맞추는게 금리인데 그걸 니들이 어떻게 맞추겠냐
메타몽
22/09/24 23:28
수정 아이콘
레이달리오도 수백명 이상의 전문가로 구성되고 천문학적 돈을 만지는 자기 회사에서도

그걸 못맞춰서 올웨더 포트폴리오를 만들었다고 하죠
22/09/24 22:25
수정 아이콘
첫 금리 인상 때 연말 2.5% 예측이 대부분 이였는데 크크 그냥 그때그때 대응하든가 존버해야죠
Chasingthegoals
22/09/24 22:28
수정 아이콘
영익좌도 틀렸네요 크크크
딱총새우
22/09/24 22:35
수정 아이콘
홍춘욱씨가 잘 맞추는 듯
Emas Parker
22/09/25 07:51
수정 아이콘
네?? 그 분 부동산 예측 봐보세요..
만사여의
22/09/26 09:42
수정 아이콘
그 분 1350원에 달러 다 파셨대요
-안군-
22/09/24 22:40
수정 아이콘
사실 1300도 굉장히 비관적으로 잡은건데...
일면식
22/09/24 22:47
수정 아이콘
전문가들 의견들 들어보면 대부분이 그냥 뻔한 동네형도 말 해줄수 있는 안정빵 예측이 대부분이거라고요.
카사네
22/09/24 22:47
수정 아이콘
경제뿐만이 아니라 다른분야도 이름만 전문가들 엄청 많죠
메타몽
22/09/24 23:00
수정 아이콘
저 바닥 전문가 태반은 왜 전문가 타이틀을 달고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22/09/24 23:18
수정 아이콘
경제학이 본태적으로 그래요. 예측의 학문이 아니라 해석의 학문이라서...투자에 성공하는 경제학 교수가 엄청 희귀하죠.
AaronJudge99
22/09/24 23:47
수정 아이콘
아하...
친절겸손미소
22/09/24 23:20
수정 아이콘
근데 오건영씨는 맞춘 거 아닌가요?
하반기 라고 말했는데 그건 21년 하반기라고 보면 박스권 같은데..
22/09/24 23:51
수정 아이콘
이벤트가 2개(연준헛발질, 우크라이나)나 껴있는데 표시안한건 너무한거같고..
앞에 3명은 그래도 이해가 되는데 마지막은 도무지 이해를 할수가 없네
씹빠정
22/09/25 00:08
수정 아이콘
저걸 다 맞추면 전문가가 아니라 그냥 때부자되서 잘살고있겠죠.
raindraw
22/09/25 14:17
수정 아이콘
주식 투자 방법 중에 언론에서 여기저기서 사라면 팔고 사라면 파는 방법이 있죠. 예전에는 꽤 승률 좋은 기법이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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