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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9/26 09:48
반대로 제 주변에는 이혼 한 사람들이 손에 꼽을 정도입니다.
주변도르로 일반화 시키는건 위험하죠. 저도 다른 주제들에서 제 주변과 실제 통계가 심하게 차이나는 경우가 많아서 위화감 느낄 때가 많습니다.
22/09/26 18:03
근데 이게 일반화인가요? 마침 주말에 듣고 이 글 보고 쓴건데요?
같이 있는 와중에 지인 이혼한다고 전화와서 얘기 나온건데요.. 제 고등학교 동창이나 대학교 동기들은 다 이혼안하고 잘 사는데요..
22/09/26 20:16
명확하게 일반화하지는 않았더라도 그런 뉘앙스로 읽혀서요.
내 주변은 안그렇다는 말을 같이 하셨다면 다르게 생각됐을거 같습니다.
22/09/25 18:43
식장 잡는 것부터 해서 프로포즈, 예물, 상견례, 청첩장, 결혼식의 각종 부대비용 옵션은 물론 신혼여행과 신혼 집, 혼수까지...
타협하고 갈등할 부분이 한두개가 아니던데 이렇게 힘들게 결혼해도 쉽지 않나보군요 ㅜㅜ
22/09/25 22:40
안뛰어 내리면 몇시간후 공항에 도착하고 여행은 조용히 끝나겠지? 그래도 한번탄 비행기 남들처럼 뛰어내려 구름도 만저보고 스릴도 느껴봐야하지 않을까. 벌써 같이탄 사람들은 저만큼이나 뛰어내렸는데..낙하산 세개중 하나는 고장이지만 어차피 공항에 내리나 땅에 떨어지나 여행은 끝나는데....에라모르겠드아아아아아악~~
..가 아닐지?
22/09/26 09:07
이혼이 예전보다 쉬워지긴 했나보더라고요. 아는사람에 한다리 더 건너면 이혼한 사람이 꽤 되는거 보면.
그래도 제 친구들은 결혼 3년~10년차까지 찍어가며 다들 아들딸 낳고 잘 살더라고요. 물론 안간놈들이 반이 넘긴 합니넘만.. 크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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