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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9/28 13:02
근데 지금 3d v캐시든 ks든 그게 문제가 아니라
이게 나오는 내년쯤 되면 당장 환율이 도대체 어디까지 가있을지 상상도 안 되는 판이라…….
22/09/28 13:04
파월님이 기업들의 인건비부담을 덜어주시겠다고 노력하는중이라 자칫하면 환율이 문제가 아니라 KRW채굴수단이 없어져있을지도 모릅니다
22/09/28 13:10
저는 라이젠 7000번대 꽤 좋은 CPU라고 봅니다. 충분히 괜찮아요
[환율만 나쁘지 않으면] 하필이면 메인보드교체와 DDR5문제까지 겹쳐서 라이젠 7000번대 시스템 구성가격이 말도 안되게 뛰어버렸습니다. 5600X가 신의 CPU소리 들은 이유가 메인보드+램 재사용 가능이 컸다고 봅니다. 7600X도 가격 29만원이고 메인보드 램 재사용 가능이었으면 빛사수 갇사수 였을 거라고 봐요.... 문제가 90만원으로도 될까말까 한 상황이라서 그렇지......
22/09/28 13:13
라이젠 5000->7000번대보다 인텔 12세대->13세대가 성능 향상이 적음에도, 지금 상대 평가는 인텔이 더 좋은 것 같습니다.
(심지어 인텔 CPU는 가격 인상도 예고되어 있음) 지금처럼 미친 환율의 세상에서 재사용 가능하나가 이렇게 좋습니다.
22/09/28 13:14
근데 어차피 소켓교체도 몇년 전부터 이미 예고되었던 상황이고 ddr5도 올해초부터 애기나오던터라 시스템구성 가격이 뛰는건 피할수없긴 했습니다.
인텔은 그래도 공식적으로 보드 올린다라고 예고라도 했는데 얘넨 그냥 x670 아무말없이 올리더군요-_-;;
22/09/28 13:15
AMD가 운이 없었다고 봅니다. 하필 그 타이밍에 환율이 뛰어서.... 5600은 29만원인데 7600은 100만원 갈 수도 있는 상황이라서.....
22/09/28 13:32
기존의 AM4보드 가지고 있는 사람은 몰라도
지금 AMD나 인텔 새로운 CPU사는 건 환율 문제도 있고 피해야 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저도 얼마전에 가성비 떨어진다는 라이젠 5, 4500 샀긴 했는데 어차피 기존 업무용 컴에다가 (200G를 탑재했던) 램 8기가 더 늘려서 16기가로 만들고 집에 굴러다니는 GTX660 달아놨더니 대충 최신게임도 잘 굴러가더군요. (옵션만 타협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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