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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0/11 12:12
많은 사람들도 생각했겠지만, 저도 상상의 나래를 펼쳐보면
1) 노부 4차원맨션으로 가까운곳으로 잠입 2) 메레오론 능력으로 접근 3) 키스 후 모든 상황 종결
22/10/11 13:08
아르카는 크게 힘을 쓰면 쉬어야 한다는 묘사도 있었고 암흑 대륙의 존재 때문에 희석 되는 게 있죠. 거기 가면 아르카도 평범한 위협이 되는 정도로 보이니까요.
22/10/11 17:14
기억이 가물가물한데 아르카가 힘을 발휘하면 쉬어야 하는 건 키르아가 가족 속일려고 지어 낸 거짓말이고
키르아가 원하면 연속으로 계속 사용 가능한 거 아니었나요?
22/10/11 12:47
근데 넨 능력에 [절대] 라는건 없어서
어떤 페널티 혹은 제약이 걸려있을지 모릅니다. 말씀하신대로 샤르나크도 바늘이 안들어가면 꽝이라 우보긴같은 캐릭터에겐 그냥 무용지물이죠.
22/10/11 12:52
키스한다는거 자체가 엄청 어려운 일 아닙니까? 일단 전투중엔 불가능하고 상대를 포박해야 하고........ 이미 제압한 상대를 이용할 수 있는 넨 능력은 꽤 많지 싶습니다.
22/10/11 13:45
사기능력 즐비한 다른 계통 제치고 강화계가 짱먹는 이유를 생각하면...
저 세계관에선 제대로 활용 못한거면 그냥 약하다고 보는게 맞을것 같습니다.
22/10/11 13:57
실제로 넨 능력 중 조작계한테는 단번에 이길 수 있는 강력한 힘이 있다는 대사가 있죠.
뭐 근데 결국 팀이 잘 갖춰줘야하고 1:1은 어려운 능력으로도 봐야해서 저는 사기까진 아닌 거 같습니다. 여단 멤버인 샤르나크도 개미 사단장 급도 안되는 엑스트라급한테 1:1이 안되서 제약 걸고 승리하는 모습도 있었던 것도 그렇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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