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핏 후계자' 에이벌, 버크셔해서웨이 지분 늘려

투자의 귀재' 워런 버핏(92) 버크셔해서웨이 회장 겸 최고경영자(CEO)의 후계자로 낙점된 그레그 에이벌(60) 부회장이 지난주 버크셔의 지분을 늘린 것으로 확인됐다고 로이터통신 등이 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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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그 에이블..

2년전 버크셔 주주총회때 워렌버핏 다음으로 버크셔 이끌 인물이라면서 버크셔 차기 경영자로 사실상 확정된 인물.
버크셔해서웨이 부회장 겸 버크셔해서웨이 에너지 사장인데

저 사람이 지금까지 갖고 있던 버크셔해서웨이 지분이
"A주 5주, B주 2363주"

그런데  "버핏후계자이면서 왜 이렇게 지분이 적냐, 그래놓고 후계자노릇 하겠냐"소리나와서 이번에 A주만 168주 매입.

그래서 지분이

버크셔 A주 173주 (63,944,188달러, 약920억)
버크셔 B주 2363주 (609,134달러,약 8억 7천)

이렇게됐네요. 근데 새삼 A주 가격이...;;

참고로 저 사람 연봉만 연 1600만달러... 에 보너스로 3백만 달러
근데 후계자인데 나이가 60이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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