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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0/19 20:31
보통 롤러블의 경우 (모토롤라는 아닐수도 있겠지만)
측면으로 배터리와 가깝게 디자인을 합니다. 가로로 배터리가 배치 될경우 선길이가 짧은 대신 용량이 적어지고 세로로 배치할 경우 선길이가 길어지는 문제가 있긴 해도 공간이 커지지만 롤러의 배치 및 스크린이 올라가는 슬라이드 구조떄문에 (그 공간이 매우 협소하게 되서) 기존의 충전포트를 넣을수가 없습니다. 현재 태블릿 PC (상소문 애디션)말고 롤러블 스마트폰은 롤링을 위한 구조 덕분에 배터리를 더욱더 납작하게 만들어서 현세대 스마트폰보다 상당히 적어질수도(현세대는 보통 4500mAh정도 이상아겠죠) 있을겁니다. 초기 버전은 그렇게 나올것이다라고 이야기는 듣기는 했습니다/
22/10/19 20:13
(수정됨) 이게 의미가 있나 모르겠네요... 저런 식으로 위아래로 늘어나는건 옆으로 넓은 21:9 영상 볼 때 말고는 별로 이득이 없어서...
웹서핑이나 문서 읽거나 할때 위아래 길이는... 길어서 나쁠건 없지만 길다고 해서 크게 좋을 것도 없는... 뭐 개인적으로는 16:9 혹은 그보다 위아래가 짧은 뷰같은 짜리몽땅을 좋아하긴 하는데...
22/10/19 20:56
사실 가장 큰 문제가 무게죠... 작아졌을때 3인치, 커졌을 때 5인치라고 치면 무게가 한 4인치 나와줘야 경쟁력이 있죠...
현실은 6인치 이상 무게...
22/10/19 21:00
위가 늘어나는데 아래에서 뽑으면서 화면 전체를 위로 슬라이드한다고? 그럼 화면 전체가 다 구동부라는건가...내구성 보장 가능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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