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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0/21 00:06
인덕원까지 걸어서 40분 이상 걸리는 인덕원 sk....애초에 저긴 위치가 너무 오바입니다. 걸어서 10분 거리인 곳에 훨씬 더 좋은 입지로 비슷한 규모의 재개발이 이뤄지고 있어서 솔직히 돈 좀 주고 들어갈 사람들도 전부 거기 노릴듯
22/10/21 00:09
인덕원은 사실 좋은위치는 아니었음... 왜 저기가 좀 뜬것처럼 생각하게 되었는지를 모르겠네요
아무래도 과천이나 안양의 중간지점 느낌? 때문인듯한데
22/10/21 00:11
저기 말고 인덕원 자체는 엄청 좋은 위치가 맞긴 합니다. 확정된 노선만 다 들어오면 월판선 인동선 4호선 gtx c 이렇게 깔리는데 인동선 뺀 3개 노선이 죄다 알짜라서 수도권에서 이거보다 좋은 입지는 손으로 꼽을 정도죠. 추가로 예타 통과한 송도-강남 고속도로도 바로 인덕원 위를 지나갑니다. 그래서 저렇게 걸어서 40분 이상 걸리는 곳도 인덕원 이름 가져다 붙인 거고요. 어차피 저런 아파들이야 공사 다 끝나고 실 입주 들어가면 지하철 공사도 거의 마무리 단계일 거라고 생각할 테니....
22/10/21 09:55
청약 넣는 걸 투기로 간주할 수가 있나요?...
'투기' 를 공격하기 위해서 투기의 범위를 너무 넓게 잡으시는 거 아닌지. 하락기에 미분양 나는 걸 투기 세력이 빠진거다라고 주장하는 건 처음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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