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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0/26 11:18
기사가 사실이면 본인이 인정한 모양이고 수위가 선을 넘은 정도가 아니라 중립기어가 의미가 없는 수준이네요 너무 끔찍합니다
22/10/26 11:19
애들이 못 듣는것도 아닌데 저래 말하고 이사단이 날걸 예상 못한건가...
그냥 그만두고 싶은데 못 그만두는 이유라도 있나;;
22/10/26 11:43
(수정됨) 한두명에게 폭언한거면 혹시? 할 여지도 있는데 반의 아이들 모두에게 한거면 뭐 어떤 형태로도 쉴드가 안되죠...
근데 정의 구현되도 고작 전근일거 같은데... 저런 사람이 계속 교사하면 안될 것 같은데..
22/10/26 13:17
뭔가 교사라는 직업이 정신에너지 소비가 심해서 점점 자신을 통제할수 없는 경지로 가는건지
그게 아니면 작년에도 그랬고 그전에도 그랬을텐데 어디서 갑자기 저런 사람이 교사하고 있었다고 딱 나타나는건지 모르겠네요 크크
22/10/26 14:16
75년생 형님에게 들은 이야기인데 어떤 교사가 빡친다고 학생한테 공기총을 쏜 적이 있다고 합니다(본인학교)
그학생은 존나 튀었고 웃긴건 그 교사는 잠시 여기저기 불려다닌것 외에는 아무런 일 없이 정년퇴직 했다고 합니다 크크크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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