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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0/26 16:54
중력과 관성도 그 이전에 데카르트 갈릴레이 케플러 등등에 의하여 현상이 기술되고 있었죠. 제대로 설명해낸건 뉴턴이 최초구요. 사실상 이거 설명하려고 미적분을 만든더니…
22/10/26 16:58
예전에 어떤 분은 이런 얘기도 하더군요.
그전에도 중력에 대한 이론이 완성이 안된거지 그런 류의 존재에 대한 감은 대충 잡고 있었고 사과 떨어진 일화도 그걸로진짜 중력을 발견한게 아니라 우장춘 박사의 씨없는 수박처럼 설명을 쉽게 하기 위한 예시가 아니었느냐 하던.
22/10/26 17:45
네 맞습니다 중력은 당연히 존재함을 알고있었고 뉴튼은 '중력을 처음으로 계산'해냈죠. 미적분 역시 미분을 발명하고 미적분학을 체계화 시킨건 맞는데 적분도 어느 정도는 연구가 되어있던 거고 뉴튼 후로도 엄밀화하는 과정을 거쳤기에 뉴튼이 지대한 역할을 한 것은 맞지만 혼자서 모두 해낸 건 아니라고 하네요.
22/10/26 17:16
하지만 이런 천재도 인간의 광기인 주식앞에선...
. https://www.mhns.co.kr/news/articleView.html?idxno=5042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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