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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2/10/30 16:17:32
Name 꿀깅이
File #1 21.jpg (271.9 KB), Download : 31
출처 http://www.slrclub.com/bbs/vx2.php?id=free&no=39716454
Subject [기타] 미쿡 데이터센터의 위엄


그렇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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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케이드
22/10/30 16:23
수정 아이콘
저 정도 데이터 센터가 겨우(?) 2조 2천억에 지을수 있다구요?
꿀깅이
22/10/30 16:24
수정 아이콘
$ <-- 이게 빠졌으려나요???
아케이드
22/10/30 16:55
수정 아이콘
그 정도는 아니겠지만 2조2천억은 너무 적은 금액인게 애플 덴마크 데이터센터 하나 건설비용이 2조입니다
https://www.joongang.co.kr/article/23026593#home
MissNothing
22/10/30 17:02
수정 아이콘
요즘 뭐 주식들이 하루에 1조씩 꺼졋다가 생겻다가 하니 그런데, 1조는 생각보다 큰돈입니다 크크
승승장구
22/10/30 16:33
수정 아이콘
지하기지?같은 곳에 있을줄 알았는데 의외로 오픈?돼 있군요
츠라빈스카야
22/10/30 16:42
수정 아이콘
웬만한 나라에서 구축하는 데이터센터보다 아마존같은 민간기업이 더 자원을 많이 투자한다지만....미국은 그 웬만한 나라가 아니죠.
냥냥이
22/10/30 16:46
수정 아이콘
기억은 안나지만 어딘가는 핑요한 전력를 위해 수력발전소를 먼저 짓고 그옆에 IDC를 지었다고...
22/10/30 19:28
수정 아이콘
전기세 많이 나가게따
22/10/30 20:01
수정 아이콘
제가 무식해서 잘 모르는데, 데이터센터 냉각이 중요하다고 들었습니다. 그렇다면 지역난방공사처럼, 데이터센터에서 덥혀진 물을 가지고 난방에 쓸 수 없을까요? 물론 그 걸로 후끈하게 땐다는 건 아니고, 밍근하게 예열을 한 다음 보일러에서 제대로 물을 덥힌다던지 하면 난방 에너지를 아낄 것 같은데....
지니팅커벨여행
22/10/30 20:06
수정 아이콘
열을 식혀서 재순환하는 비용보다 외부로 공급하는 비용이 싸면 그렇게 할텐데 안 하는 걸 보니 경제성이 없는 것 같아요.
데이터센터 대부분이 외딴 곳에 있어서 더욱 그렇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22/10/30 22:38
수정 아이콘
말씀 듣고보니 그렇겠군요. 고맙습니다.
캡틴에이헙
22/10/30 20:09
수정 아이콘
저도 모르지만 상상해보면 데이터센터는 열원이 엄청 분산되어 있고 그걸 모을 수 있는 매개체인 가령 물에도 닿을 수 없으니까 어렵겠지요
쓰레기 소각장 같으면 열을 발생시키는 곳이 소각로로 집중되니까 가능할 것 같지만
22/10/30 22:38
수정 아이콘
말씀 듣고보니 그렇겠군요.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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