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22/11/15 13:25:24
Name Avicii
File #1 18dea6c12d5ee17c14ad3b96911423fd.jpg (81.5 KB), Download : 62
File #2 Screenshot_20221115_132441_Chrome.jpg (259.9 KB), Download : 39
출처 fmkorea
Subject [유머] 월드컵 같이 보자는 부장님











아이고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2/11/15 13:27
수정 아이콘
어휴 끔찍해라
하아아아암
22/11/15 13:28
수정 아이콘
그랬던 시절이 있으셨을거같긴하네요
시린비
22/11/15 13:28
수정 아이콘
친구들 하나둘씩 결혼하고 가버리다보니.. 사는곳도 멀어지고.. 저도 뭐...
라고 하기엔 혼자놀기가 아직 즐겁네요 안깬게임도 한다스고 회사사람들이랑 뭐하기보단 혼자가 즐거워요 아직은... 계급이 낮아서 그런가
호랑이기운
22/11/15 13:28
수정 아이콘
20년전 이야기일테니...
及時雨
22/11/15 13:30
수정 아이콘
뜬금없이 얻어맞는 올대 감독님
유료도로당
22/11/15 13:31
수정 아이콘
죄송합니다 이미 선약이 있어서.. 라고 하고 빠지는게 상책이죠 뭐
제랄드
22/11/15 13:31
수정 아이콘
아 씨 황선홍 저걸 못넣네

폴란드전

외쳐 갓선홍!
22/11/15 13:32
수정 아이콘
인방이 뜬 이유 중에 하나죠
외로우니까
스파게티
22/11/15 13:35
수정 아이콘
이해는 가는데 그래도 저런 행동은 하면 안 됩니다
피지알 부장님들 아시겠죠?
22/11/15 13:36
수정 아이콘
황선홍 크크
22/11/15 13:37
수정 아이콘
94년 볼리비아전은 오전에 했는데
카즈하
22/11/15 13:37
수정 아이콘
ㅠㅠ 피지알에도 저런 부장님 계실듯
CastorPollux
22/11/15 13:37
수정 아이콘
유튜브 술방에서 지상렬이 위너한테 "너희는 늙어봤냐?난 젊어봤다" 라고하는데

예전에는 꼰대야 뭐야 했을텐데 저도 나이 먹어서 그런지 괜히 울컥하더군요 크크크크
설레발
22/11/15 15:22
수정 아이콘
이야.. 뼈가 있는 말이긴 하네요 흐흐
앙겔루스 노부스
22/11/15 21:31
수정 아이콘
역시 이 시대 최후의 현자...
스웨트
22/11/15 13:38
수정 아이콘
끔찍하네요 진짜 크크크크

근데 저도 4년전에 당함
22/11/15 13:39
수정 아이콘
그냥 혼자 보는게 편한데...
22/11/15 13:41
수정 아이콘
그런 사연이 있었군요... 알빠노
라이엇
22/11/15 13:44
수정 아이콘
자기 심심하다고 다른 사람의 자유를 뺏으려 들다니 사이코군요.
NSpire CX II
22/11/15 13:54
수정 아이콘
그렇긴 한데 저 분은 그냥 같이 놀고 싶어서 그런 거지 의도적으로 상대방을 권력으로 찍어누르려고 하신 건 아니니까요.. 그냥 눈치가 없을 뿐이지.
살려야한다
22/11/15 14:21
수정 아이콘
왜 이렇게 베베 꼬였나 했더니
김성수
22/11/15 13:45
수정 아이콘
근데 저는 같이 재밌게 봤을 것 같은 크크크
라바니보
22/11/15 13:49
수정 아이콘
인턴이 그 이야기를하는 건 괜찮지만 팀장, 부장급이 하는건 매우 별로입니다.
handrake
22/11/15 13:53
수정 아이콘
저도 회식 싫어합니다.
다행인건 제가 부장이라 그래서 안해요. 크크크크
Polkadot
22/11/15 13:53
수정 아이콘
진짜 최악이네요
사울 굿맨
22/11/15 13:54
수정 아이콘
굳이 월드컵 시청 뿐만 아니라, 꼰들이 야근 및 회식하는 이유의 태반은 저거죠. 집에가기 싫으니까요.
22/11/15 13:57
수정 아이콘
집보다 회사가 더 편해지는 순간이 오는거죠. 근데 나는 아직 아닌데!
Rorschach
22/11/15 13:59
수정 아이콘
그런데 전 6시 퇴근 기준으로 출근 4시간 늦게 하고 10시에 축구보는거면 한 경기 정도는 즐겁게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크크
야식 정도는 사주시겠지...
리얼월드
22/11/15 14:02
수정 아이콘
저기서 엔빵하면 진짜............
cruithne
22/11/15 14:48
수정 아이콘
악마....
OneCircleEast
22/11/15 14:04
수정 아이콘
제 친구가 부장인데 예전에 저런 비슷한거 한 번 운을 띄워봤는데, 말 끝나자마자 사무실 막내 직원이 '싫은데요? 부장님 직원들 개인 시간은 존중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라고 대답을 했다길래, 친구들 단톡방에서 '얘가 직함만 부장이지 회사에서 존내 호구븅신 취급을 받고있기 때문에 막내가 대놓고 들이받은거다' vs '아니다 요즘 MZ 세대들은 다 그렇다더라 우리 회사에 들어온 20대 초반 직원들도 장난아니다'로 많은 이야기가 오고갔던....
NSpire CX II
22/11/15 14:09
수정 아이콘
제가 그 MZ 세대인데 요즘 MZ 세대 얘기 들으면 얘네 뭐지 싶은 생각이 들더라구요 헣헣
실제상황입니다
22/11/15 14:16
수정 아이콘
근데 저 정도는 단호하게 싫다고 할 수 있는 사회가 건강하다고 생각합니다. 뭐 윗분들은 그래도 좀 완곡하게 거절해줬으면 싶겠지만요. 정작 본인들도 단호하게 거절들 하실 때가 많죠. 저도 서로 완곡하게 가는 게 더 낫지 않나 싶기도 합니다만 그게 서로 단호하게 가는 것보다 훨씬 더 어렵지 않을까 싶기도 합니다.
아스날
22/11/15 14:19
수정 아이콘
MZ세대가 40대초까지 포함인데 과장,차장 나이입니다...
OneCircleEast
22/11/15 14:22
수정 아이콘
제 나이 또래가 위키백과 기준 mz세대에서 약간 더 위쪽이라 저희들끼리는 저희보다 어린 세대.... 그 중에서도 좀 어린 친구들을 그냥 '요즘 MZ세대'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그 위쪽 MZ세대는 '나이 좀 있는 MZ세대'라고 부르는....
DeglacerLesSucs
22/11/15 14:54
수정 아이콘
말씀하신 사례에서 막내직원이 혼자 급발진했을 수도 있고 그 나름대로는 참참못해서 얘기한 것일 수도 있지만 이런 갈등 볼 때마다 "개인 사정이 있어서 불참합니다" 라고 담백하게 말하면 뒤탈없이 마무리되는 환경에서 일하고 있는 게 꽤 큰 행운이구나 싶습니다.
앙겔루스 노부스
22/11/15 21:35
수정 아이콘
진지하게 말한게 아니고 운만 띄운게 맞다면 그 젊은 친구가 그냥 인간성이 모난거라고 보는게 맞는거 같은
22/11/15 14:04
수정 아이콘
강요할 생각이 없다해도 상사인 이상 부하들에게는 강요처럼 느껴질 수 있지요. 그러니 저녁이 심심한 부장님들은 같은 처치의 다른 부서 부장님들과 친하게 지낼 필요가 있습니다. (응??)
실제상황입니다
22/11/15 14:17
수정 아이콘
근데 그게 피치 못할 강요가 된다고 해서 제안하지도 말라 그러는 것도 웃기긴 해요.
인증됨
22/11/15 15:15
수정 아이콘
회사 일 외적으로는 제안하지 말라고 해야죠 나는 정말 거절해도 아무렇지 않을 자신있다고 해도 당하는 상대는 그럴수가 없으니까요
실제상황입니다
22/11/15 15:22
수정 아이콘
누가 인간 대 인간으로 안 보는 걸까요?
인증됨
22/11/15 15:35
수정 아이콘
부장도 인턴도 인간인데 권력이 다른 인간이죠
한쪽이 일방적 권력관계인데 평등한 인간대인간일수있나요? 사랑이란 감정으로도 더 좋아하는 쪽이 을이되고 사람관계도 더 아쉬운쪽이 을이되는데 실질적으로 내 위에서 지시하는 사람이 나에게 같이 어울리자라는말이 어떻게 아무렇지않을수있나요? 심지어 부장과 인턴이라니 끔찍하네요
외롭든 친구가없든 본인의 지위를 내세워서 어울릴사람 만드려는건 잘못된게 맞구요 어울리고싶으면 종교행사를 나가서 친목을쌓든 동호회를 들어가든 하면됩니다 자기 외롭다고 제발 아랫사람들 괴롭히면서 자기연민 가득한 소리나 안했으면 좋겠네요
실제상황입니다
22/11/15 16:46
수정 아이콘
그렇다고 회식 제안도 하지 말라니 이 정도면 다른 인간이 아니라 인간 취급을 안 하는 거죠. 저도 여러번 말했듯이 회식 강요 혐오합니다만 이건 뭐 역으로 강요죠
벌점받는사람바보
22/11/15 14:11
수정 아이콘
혼자봐도 재미있는대 크크크
곧미남
22/11/15 14:13
수정 아이콘
정말 너무나 많죠 특히 월요일엔 눈이 번쩍번쩍합니다. 끝나고 마시고 싶어서 그래도 개무시가 정답
22/11/15 14:17
수정 아이콘
일단 pgr에 부장급 연령이 많으니 이 글은 널리 읽혀야 합니다ㅠㅠ
무한도전의삶
22/11/15 14:18
수정 아이콘
그래도 저렇게 무안 무릎쓰고 제안이라도 하는 분들은 정신건강이 낫더라고요. 아무말 없이 마음 썪어가는 분들이 힘들죠.
고오스
22/11/15 14:23
수정 아이콘
부장 말인가요?
ingenuity
22/11/15 15:03
수정 아이콘
까놓고 말해 갑질로 힐링한다는 건데, 정신건강은 정신병원에서 챙겼으면…
몽키매직
22/11/15 14:28
수정 아이콘
저는 원래 회식을 안 좋아하는 집돌이지만 회식을 주관해야 되는 위치가 되었는데, 회식을 1년에 한 번 하거나 안하니까 우리는 회식 안 하냐고 계속 문의가 들어오더라고요. 직장 분위기 나름인 것 같습니다. 저는 저녁만 먹고 2차는 카드만 주고 집에 옵니다. 비싼 거 먹고 회비 안 걷고 2차에 안 따라가니까 좋아하는 걸 수도 있지만...

우리 아버지 세대, 지도교수님 세대는 회식 좋아하시고 술 드시는 것 좋아하시는데, 그 분들 인생사나 생활을 보면 이해는 되더라고요. 그 세대는 인생을 즐길 거리가 별로 없이 여태까지 살아왔다는 생각도 종종 듭니다. 지금은 즐길 게 종류가 많아서 술/회식 좋아하는 건 그냥 그런 취향 중 하나일 뿐이죠. 어르신 세대는 다른 걸 잘 모를 뿐이고... 회식 좋아하는 부장들도 회식 하고 싶다고 자유롭게 이야기해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대신 싫어하는 부서 직원에게 강요하지 않고 부서 직원도 자유롭게 이야기할 수 있는 분위기라면요.
22/11/15 14:58
수정 아이콘
우리 상급자는 회식왜함? 욕먹는거보다
우리상급자는 회식도 못시켜주냐? 욕먹는게 더 타격이 크던데
키모이맨
22/11/15 15:26
수정 아이콘
저희 아버지보면서도 생각한건데
너무 인생루틴이 일집일집이다보니 개인 취미생활이 없으십니다 이게 전 크다고생각
그 세대에는 진짜 요즘처럼 개인 취미생활같은어 없이 평생 일집일집하신분들이 정말많겠죠
구상만
22/11/15 14:35
수정 아이콘
좀 안타깝네요
가정에서 행복하면 누가 나오라고 해도 안나가게 되는 게 일반적일텐데
가만히 손을 잡으
22/11/15 14:57
수정 아이콘
오, 부장급인데 직원들하고 같이 축구보자구요. 끔찍하네요. 내 개인시간에 왜??
은때까치
22/11/15 15:08
수정 아이콘
제안까지는 괜찮다고 (평소 인간성에 따라 전혀 문제없을수도 있다고) 생각하는데 제가 이상한건가요?
조던헨더슨
22/11/15 15:14
수정 아이콘
사적으로도 친한 거 아니면 문제있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본문을 보았을 때 그런 거 같지는...
No.99 AaronJudge
22/11/15 15:23
수정 아이콘
부장 급이 그러면 말에 무게가 있을거같아요
분쇄기
22/11/15 17:31
수정 아이콘
부장급이 말하는데 글쎄요.
건설안전기사
22/11/15 23:02
수정 아이콘
저도 사원인데 뭐 극혐할 정돈 아니네요.
No.99 AaronJudge
22/11/15 15:22
수정 아이콘
아니 그….왜 10시까지 회사에 있어야하나요..
22/11/15 15:31
수정 아이콘
(원래 2시출근 10시퇴근) 띠용?
김꼬마곰돌고양
22/11/15 16:13
수정 아이콘
크런치 기간 걸리면 밤새기도 하는데요 훗
No.99 AaronJudge
22/11/15 17:25
수정 아이콘
아..
22/11/15 15:31
수정 아이콘
그냥 대답 안하고 넘어가는 좋은 방법이 있습니다.
재차 물어보면 집에 일이 있다고 하면 되죠.
이시하라사토미
22/11/15 16:04
수정 아이콘
빨리 퇴근하고 집에가서 악마잡아야되는데...
나른한날
22/11/15 16:07
수정 아이콘
나름.. 부장(팀장)입장에서는 회식 같은거나 안해주면 불만 생길까봐 이야기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안하면 안한다 불만. 하면 한다 불만.

그냥 말 꺼내보고 오케 그럼 알아서 하는걸로. 라고 진짜 개쿨하게 이야기하는데 나중에 그런걸로 꼰대로 씹히더군요. 아 어쩌라고..
22/11/15 16:08
수정 아이콘
저런건 다음날 대체휴무정돈 줘야 업무의 연장이다 마인드로 기꺼이 할 의욕이 생기죠(...)
12년째도피중
22/11/15 16:18
수정 아이콘
4년 전에 고대로 겪었는데, "월드컵 안봐요"로 넘어갔습니다(....) 뭐... 롤드컵 같이보자고 하면 그 정도는 할 수 있음.
22/11/15 16:32
수정 아이콘
(수정됨) 상사가 저러자면 당당히 됐어요 말하면서 빠지고, 이후 불이익도 없는데
나이 어리거나 후임이 저러자면, 거절해도 수락해도 꺼림직스럽고 찝찝하고 신경쓰이고 안좋다는 거죠.
멀해도 금전적 손해, 시간적 손해, 정신적 손해랄까?
후임이나 어린사람들이 같이 보자할때 현명한 방법이 있을지 모르겠네요.
옐로이티
22/11/15 17:47
수정 아이콘
전 우리회사 회식을 너무 안해서 불만인데 큼큼
22/11/15 18:11
수정 아이콘
본인을 생각하기 이전에 남을 생각하면 해결됩니다.
저러는 이유를 몰라서 싫은게 아니라 그 부분이 싫은거죠.
대부분은 알면서 무시하거든요.
탑클라우드
22/11/15 19:40
수정 아이콘
축구는 혼자봐야 제맛인데... 그나저나 이번 월드컵은 어떻게 보나... 베트남에서 한국 경기 생중계 해주지는 않을 듯 한데...
아, 생각해보니 난 티비도 없구나;;
지구 최후의 밤
22/11/15 19:58
수정 아이콘
회식 이야기해도 서운한 사람 있고 아예 이야기 안 해서 서운한 사람도 있고.
그래서 관리자가 어려운 것 같습니다.
블래스트 도저
22/11/15 20:01
수정 아이콘
부장님 심심하면 혼자 게임하세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467286 [유머] 국어영역 정답표.jpg [35] prohibit10007 22/11/17 10007
467284 [기타] 드래곤볼 슈퍼) 근황 [8] 고쿠10217 22/11/17 10217
467283 [게임] 마블스냅 이런 4컷만화 [14] 라임즙10839 22/11/17 10839
467282 [LOL] LPL 올스타 투표. 더샤이 1위 재탈환 [26] Leeka10227 22/11/17 10227
467281 [유머] 투명한 생산과정의 유부남 [25] Avicii11174 22/11/17 11174
467280 [게임] [블리자드] 넷이즈 라이센싱 종료 [30] 타카이12583 22/11/17 12583
467278 [유머] [트위터] 트위터 블루 사칭으로 벌어졌던 일들 [26] 타카이10488 22/11/17 10488
467277 [게임] 지스타 근황 [5] 삭제됨9845 22/11/17 9845
467276 [유머] 위스키 수집만 5년차지만 발베니는 처음 듣는 브랜드네요 [84] 슬로12334 22/11/17 12334
467275 [유머] 더 유명해지면 안되는데.jpg [19] 비와별14585 22/11/17 14585
467274 [유머] 포켓몬 갤러리의 성소수자 [7] 손금불산입7818 22/11/17 7818
467273 [기타] 수능날 아이들이 그날은 왜 학교를 안가요? 묻자.jpg [13] insane11387 22/11/17 11387
467272 [유머] 와이프가 "또" 가방을 질렀어.blind [62] 삭제됨12940 22/11/17 12940
467271 [유머] 포켓몬 덕후들을 과소평가한 유튜버 [31] Avicii10079 22/11/17 10079
467270 [방송] 충격적인 나는 솔로 근황.jpg [20] insane13133 22/11/17 13133
467269 [유머] 롯데가 30년동안 우승을 안한 이유 [18] Leeka11625 22/11/17 11625
467268 [유머] 곰팡이 핀 음식을 먹으면 안되는 이유 [22] Avicii11764 22/11/17 11764
467267 [기타] 160km/h 정속주행으로 가장 멀리 주행하는 전기차.ytb [77] VictoryFood11897 22/11/17 11897
467266 [기타] 공병팔아 소주를 사가시던 할머니 [28] 로즈마리10962 22/11/17 10962
467265 [동물&귀욤] 고양이 성장 과정 [9] 흰긴수염돌고래8428 22/11/17 8428
467264 [기타] 아이폰, 지금 주문하면 크리스마스 이후 수령 가능 [22] Leeka12116 22/11/17 12116
467263 [유머] 롯데마트에서 쇼핑하면 2000년 초반느낌이 남 [6] 리니시아12180 22/11/17 12180
467262 [기타] 4080FE 근황 [9] Lord Be Goja8537 22/11/17 8537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