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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3/01/23 19:56:17
Name Myoi Mina
출처 펨코
Subject [유머] 8개월만에 1천명의 죽음을 목격함.jpg
image.png 8개월만에 1천명의 죽음을 목격함.jpg

image.png 8개월만에 1천명의 죽음을 목격함.jpg


걸어다니는 대역병 그 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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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나브로
23/01/23 19:58
수정 아이콘
'타이의 대모험' 작중 시간 얘기 생각나네요.
한글날기념
23/01/23 20:04
수정 아이콘
작가도 결말은 다 지어놓고 선데이 잡지의 마지막 보루라 이러지도 저러지도...
Myoi Mina
23/01/23 20:08
수정 아이콘
코난 연재 종료되면 선데이는 그냥 폐간이죠 뭐

이제 주간 20만부 간당간당 턱걸이 하는중인데..(최전성기 200만부 이상 찍어냈었던 시절도 있었는데 말이죠)
문문문무
23/01/23 20:14
수정 아이콘
우와 근데 어떻게 코난이 그렇게 차력쇼로 수십년동안 떠받쳐 주고 있는데 아직도 코난 빠지면 멸망각을 보나요 덜덜;;
일본만화계도 독점수준으로 쏠려있나요?
Myoi Mina
23/01/23 20:19
수정 아이콘
전반적으로 만화잡지 시장이 엄청나게 쪼그라들긴 했는데,그게 주간 소년 점프만은 예외인지라....
(소년점프 연재작들 보면 아직도 짱짱하죠.. 얼마전까지 신드롬급 인기였던 귀멸의 칼날에 이어,이젠 그 자릴 주술회전이 이어받았고 거기에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블랙클로버같은 작품에....... 원피스도 아직 건재하죠)
23/01/23 20:35
수정 아이콘
하기사 본인이 보기에 먹히겠다 싶으면 일단 소년점프로 갈 듯
문문문무
23/01/23 21:16
수정 아이콘
아하... 하긴 웹툰 + 유투브 자작 애니채널들한테 수년전부터 파이 꾸준히 빼앗기고 있다고 듣긴했습니다.
다시마두장
23/01/23 20:38
수정 아이콘
(수정됨) 빈 자리를 신인들이 끊임없이 메꿔주고 그 중에서 새 히트작이 나오는 생태계가 만들어져야 하는데 원체 신작에 소극적인 기업문화 + 편집자/작가 사이의 유명한 불화 에피스드 등으로 신진 작가들이 기피하는 경향이 있다 들었습니다.
점프와 비교해보면 결국은 편집자 능력차이...가 아닐까 싶네요.
문문문무
23/01/23 21:17
수정 아이콘
마치 한국의 지상파 방송국들의 쇠퇴와 비슷한걸까요
23/01/23 20:16
수정 아이콘
허구에서는 1000명 이상이 죽었지만 현실에서는 그보다 더 많은 사람들을 먹여살리고 있으므로 ㅠㅜ
시나브로
23/01/23 20:35
수정 아이콘
흐흐흐
나무위키
23/01/23 21:49
수정 아이콘
와 240일 250일 남짓한 기간동안 1000명 죽은거면 하루에만 4명 가량 사망한거군요.. 이게 말이되나+코난은 그렇다쳐도 주변인물들은 청소년들인데 멘탈이 버틸수있나요?
고물장수
23/01/24 08:52
수정 아이콘
과학방역이 비슷한 기간동안 2만킬쯤 했는데

과연 펜은 칼보다 강하고 코난보다도 두배는 강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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