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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3/01/29 19:28:42
Name BTS
출처 피지컬 갤러리
Subject [서브컬쳐] 우마게임 Ep3


여전히 기대했던 수준의 재미에는 한참 못 미치지만

회차가 거듭될수록 슬슬 우마지수도 높아지고 트롤도 등장하기 시작합니다.


회차마다 본편과 거의 비슷한 내용, 비슷한 분량의 비하인드 컨텐츠를 만들던데

완성도를 위해서는 그냥 본편으로 다 합치고 회차별 분량을 늘리는게 차라리 낫지 않을까...

조회수 때문에 그런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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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1/29 19:30
수정 아이콘
아직3은 안봤는데 진짜 너무 재미없어요.
일단 탈락자가 벌칙으로 벌레를 먹어야하는거부터 보는입장에서(물론 참가인은 탈락후 벌레 먹어야 출연료를 준다는등인 제한이 있겠지만)
"아니 다 떨어 졌는데 뭐 아쉬워서 벌레먹음?" 이 생각부터 드는게 현실이라.
차라리 벌레를 먹는사람이 통과하는 방식이 되야지 지금은 게임 체계 근본부터가 노잼이에요.
혼다 히토미
23/01/29 19:35
수정 아이콘
출연계약서에 탈락하면 벌레 다 먹는걸로 계약했다고 나오는데 뭐가 아쉽다니요...
23/01/29 19:40
수정 아이콘
벌레를 먹는 사람이 통과하는 방식은, 허들이 너무 낮으면 탈락자를 컷 할 수가 없고 또 허들이 너무 높으면 방송이 불가하죠.
현재 탈락자나 포기자에게는 별다른 패널티가 없어서, 탈락자에게 적당한 난이도의 음식을 먹이는 지금의 벌칙은 별 문제 없어 보입니다.
모아찐
23/01/29 20:27
수정 아이콘
재미가 정말 없긴한데…떨어졌는데 아쉬워서 벌레 먹는게 아니라 출연 계약입니다;;
김유라
23/01/29 21:46
수정 아이콘
그 조건으로 게임 참여하는 방송인데 무슨 소리세요;
캡틴리드
23/01/30 00:17
수정 아이콘
런닝맨 고정은 몰라도 게스트들은 왜 게임 질 때 벌칙 받나요..
인간atm
23/01/29 19:31
수정 아이콘
이번화는 그래도 꿀잼
23/01/29 19:43
수정 아이콘
2화까지 본 입장에서는 무슨 게임을 하는건지 뭐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모르겠어요
너무 재미업음
valewalker
23/01/29 19:49
수정 아이콘
이 시리즈 예고 나올때 피갤 우마 둘다 좋아했던 시청자여서 피지알에 영업글도 쓰고 엄청 기대했었는데

3화까지 보면서 느낀건 저정도 규모로 셀럽들 초청해서 게임 여는 것보다 그냥 본인들 원래 하던 것처럼 지인 셀럽들 방송 난입해서 본인들 고유 컨텐츠 하는게 좀 더 재밌는것 같네요
23/01/29 19:52
수정 아이콘
유명 유튜버 스트리머 잔뜩 모아놓고 분위기는 엄청 잡아놨는데 생각보다 너무너무 약하네요. 벌칙도 게임도...
23/01/29 20:15
수정 아이콘
저 사람들 다 모여서 그냥 노가리 까는 장면만 보여줘도 솔직히 더 재미있을 것 같긴 합니다 크크
성야무인
23/01/29 20:04
수정 아이콘
전 일부러 벌칙이나 게임을 약하게 잡은 것 같다고 봤는데요.

우마 채널급으로 해버리면 노딱 될 수도 있어서 수위가 낮아진듯 합니다.

물론 우마 채널급은 아니더라도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23/01/29 20:05
수정 아이콘
솔직해 개노잼입니다.
23/01/29 20:19
수정 아이콘
가장 좋아하는 두 유튜버의 콜라보 대 기획 프로그램으로 엄청 기대했었는데... 실망감이 좀 크네요.
그에 대비해서 넷플릭스에서 하는 피지컬 100이랑 비교하면 (자본력이 천지차이라 사실 비교하면 안되지만)
더욱더 실망감이 큽니다.

참고로 피지컬 100... 이거 리얼 강추합니다.
23/01/29 20:27
수정 아이콘
피지컬 100 연출 좋던데요. 31일 기다리고 있습니다
유리한
23/01/29 20:29
수정 아이콘
뽀구미 왜 빌런 됐니 ㅠㅜ
23/01/29 20:38
수정 아이콘
어...제가 이런류 컨텐츠는 처음봐서(머니게임이 유행일때도 한번도 안본...)

전 재밌게 봤어요 흐흐
Jignificance
23/01/29 20:59
수정 아이콘
전 매우 재미있게 보고있습니다.. 싫어하시는 분들이 많았군요.
그런거없어
23/01/29 21:05
수정 아이콘
?? : 우마는 사실 리도동동이 버스 태워주고 있던것.
김유라
23/01/29 21:49
수정 아이콘
저도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그런데 진짜 3화부터는 화면으로 역한 비린내가 절로 넘어오더라고요 크크크

평소에 저런 괴식(?)을 본 적이 없으신 분이면 사실 공감이 좀 안될 수 있다 싶긴 하더라고요...
마산 어시장에서 알바 몇 번 뛰어봐서 그런가, 그 역한 냄새가 트라우마처럼 스멀스멀 올라오네요
블레싱
23/01/29 21:55
수정 아이콘
1,2화를 보고 엄청 실망했습니다. 게임 자체가 우마랑 김계란이라는 캐릭터랑 전혀 부합하지 않는것 같아서요.
3화 게임은 괜찮은거 같은데 벌레에 내성이 강해서 그런가 벌레길 걷는거는 뭐가 그렇게 힘든가 싶었네요.
아직까지는 다른 유튜브 서바이벌 자컨보다는 실망스럽습니다.
시라노 번스타인
23/01/29 21:59
수정 아이콘
점점 수위가 올라가는 것 같네요.
벌레도 참가자들간에 신경전도요. 그전까지 참가자들간 갈등이 거의 보이지 않았는데 적절히 보여준 듯 합니다.
23/01/29 22:09
수정 아이콘
헤 전 재밌던뎅
아비치
23/01/29 22:30
수정 아이콘
에피소드 하나에서 완결성있게 끝내지 편집을 중구난방으로 해서 정신없고 흥미가 떨어지네요
23/01/29 22:40
수정 아이콘
오늘이 젤 재밌네요
지금이대로
23/01/29 23:12
수정 아이콘
벌레를 귀뚜라미나 밀웜말고 그리마 같은 걸로 했으면 좀 더 나았으려나
Just do it
23/01/29 23:29
수정 아이콘
상대방의 고통을 즐기는 게 이젠 좀 당연시화 된거 같해서
이게 맞나 싶기도 합니다.
페로몬아돌
23/01/30 00:02
수정 아이콘
그 이야기는 쿵쿵따 시절에도 그 이전 세대에도 나온 이야기 아닌가요….
Just do it
23/01/30 00:13
수정 아이콘
예전이랑 지금이 비슷하다 그러면
이런식으로 가면 뭐 결말은 정해져 있죠.
외국 영화에 결말 나온것도 있고
23/01/30 00:52
수정 아이콘
해피투게더 쟁반 노래방 노래 못 맞치면 쟁반 맞고 예전에 개그프로에서 문제 틀리면 박으로 머리 깨고
공포의 쿵쿵따와 특정 단어 말하면 수영장으로 자동 입수되는 토크등 이미 상대방의 고통을 수반된 프로들은 옛날부터 있었습니다.
하다못해 누가 진짜인가 못 맞추면 생크림 맞는 벌칙등 이미 수많은 게임들이 예전부터 있었습니다.
배고픈유학생
23/01/30 00:44
수정 아이콘
3화는 걍 중구난방이라 정신없었음. 한 팀씩 보여주면 좋은데.
23/01/30 00:55
수정 아이콘
우마게임은 상금도 얼마인지 공개가 안 되어있고 이걸 왜 열심히 해야되는지 이유를 모르니 노잼화가 된 듯합니다.
머니게임이나 다른 프로는 상금이라는 최종 목적이 있었는데 떨어지면 벌레를 먹어야된다?
벌레속에 둘러 쌓이거나 벌레를 밣고 지나갈 바에 그냥 바로 떨어지고 벌레 먹고 끝나는 게 이득인데???
무언가 게임이 한참 부족한 모습을 보여주고 셀럽들만 모여서 절박함도 전혀 없고 그냥 차라리 트위치 파티처럼 그냥 모여서 먹는데 우마카세를 제공하고 상대방 반응 보는정도로 끝냈음 오히려 더 괜찮았을지도?
김소현
23/01/30 15:15
수정 아이콘
노잼이에요 게임의 목적도 모르겠고
왜 살아남아야 하는지도 모르겠어요
떨어지면 벌레를 먹어야한다? 애초에 참가를 안했으면 그럴일도 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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