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23/01/30 18:07:00
Name Avicii
출처 실화탐사대
Subject [방송] 학교폭력 레전드
학폭이 없어지지 않는 근본적인 이유...JPG
K-011.png 학폭이 없어지지 않는 근본적인 이유...JPG
K-012.png 학폭이 없어지지 않는 근본적인 이유...JPG
K-013.png 학폭이 없어지지 않는 근본적인 이유...JPG
K-029.png 학폭이 없어지지 않는 근본적인 이유...JPG
K-030.png 학폭이 없어지지 않는 근본적인 이유...JPG
K-057.png 학폭이 없어지지 않는 근본적인 이유...JPG
K-058.png 학폭이 없어지지 않는 근본적인 이유...JPG
K-063.png 학폭이 없어지지 않는 근본적인 이유...JPG
K-064.png 학폭이 없어지지 않는 근본적인 이유...JPG


한 고등학교에서 일진무리들이 평소 괴롭히던 애를 다리 밑으로 불러다

복싱 배운애랑 1대1로 싸움 붙여서 일방적으로 두들겨 팸 

피해자는 코뼈가 부러지고 광대가 함몰 되었음

근데 그걸 가지고 도박을 하고 단톡방에 영상을 올리고 조롱함

사진에 다 못담았는데 애가 싸울 의지가 없는데도 계속 패고 구경하면서 조롱함

피해자는 정신적인 충격으로 더 이상 학교를 나갈 자신도 없다고 함


가해자들은 가벼운 장난으로 넘김


K-100.png 학폭이 없어지지 않는 근본적인 이유...JPG



근데 더 어이없는 건 학교와 교육청의 반응


K-084.png 학폭이 없어지지 않는 근본적인 이유...JPG
K-085.png 학폭이 없어지지 않는 근본적인 이유...JPG
K-086.png 학폭이 없어지지 않는 근본적인 이유...JPG
K-087.png 학폭이 없어지지 않는 근본적인 이유...JPG
K-088.png 학폭이 없어지지 않는 근본적인 이유...JPG
K-089.png 학폭이 없어지지 않는 근본적인 이유...JPG
K-094.png 학폭이 없어지지 않는 근본적인 이유...JPG
K-095.png 학폭이 없어지지 않는 근본적인 이유...JPG
K-096.png 학폭이 없어지지 않는 근본적인 이유...JPG



교장이라는 사람이 하는 말이 어이가 없어서 헛웃음이 나와서 유머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Rorschach
23/01/30 18:09
수정 아이콘
저 정도로 당당하게 말하는 사람이면 모자이크 그냥 지워드려도 될 듯...
블레싱
23/01/30 18:10
수정 아이콘
저 교장도 안에 선생들이랑 붙어봐서 서열 싸움해서 뽑았으면 좋겠네요
23/01/30 18:11
수정 아이콘
학교장도 다이다이로 뽑은거면 킹정합니다
살좀빼자
23/01/30 18:20
수정 아이콘
와 무슨저런 교장이 다 있나 했더니 옆동네 교장이였네 크크
환경미화
23/01/30 18:22
수정 아이콘
교장아? 선생끼리도 다이다이 떠도 되는거니?
타츠야
23/01/30 18:23
수정 아이콘
아직도 저런 교장이 있다니... 저희 집 애가 저렇게 당했는데 저렇게 이야기하면 진짜 저는 저 아이들 뿐만 아니라 저 말 한 교장도 가만 안둘 것 같습니다.
23/01/30 18:25
수정 아이콘
폭력, 멈춰~!!
李昇玗
23/01/30 18:27
수정 아이콘
교장이 미x새x인가.....
23/01/30 18:28
수정 아이콘
하... 아직도 저런 생각을 가진 교장이 있군요. 뭐라 말을 못하겠습니다!!!
송운화
23/01/30 19:42
수정 아이콘
'아직도'가 아니라 엄청 많습니다. 시골일수록, 사립일수록 그럴 확률이 더 높구요..
23/01/30 18:31
수정 아이콘
궁금한게 있는데, 은행은 금감원한테 벌벌 떠는데 학교는 교육청 안무서워하나요?
No.99 AaronJudge
23/01/30 18:34
수정 아이콘
보통 안무서워하지는 않죠
저분이…이상한거….
아자아자!
23/01/30 22:34
수정 아이콘
네. 안 무서워 합니다. 학교가 꽤 독립적인 조직이예요. 오히려 학교에서 청을 불친절하다고 민원 넣고 합니다ㅠㅠ
raindraw
23/01/30 18:32
수정 아이콘
학생들도 문제지만 교장이 더 문제인것 같은데요?
재간둥이
23/01/30 18:33
수정 아이콘
입으로 똥을 싸네요?
No.99 AaronJudge
23/01/30 18:34
수정 아이콘
아니 뭐야 최신이네요? 어디 쌍팔년도 시절인줄
아니;;;;
하종화
23/01/30 18:36
수정 아이콘
신임교사시절 애들을 어떻게 다뤘는지 안봐도 훤하네요.
너같은 교사가 있었으니 나같은 학창시절을 겪은 학생이 있던거야..
긴 하루의 끝에서
23/01/30 18:43
수정 아이콘
학교 밖의 일은 통제 불가능한 것도 사실이고, 특히나 요즘 같은 경우는 학생 관리에 있어 여러모로 고충이 클 겁니다. 근데 저 정도 일이 벌어질 정도면 학교 내에서도 이미 문제가 컸을 거예요.
23/01/30 19:17
수정 아이콘
저 정도 일이 벌어지기 전에 학교 내에서 문제를 포착하고 해결할 기회가 있었지만 교장 포함 윗 우동사리들의 무관심 하에 일이 벌어진거라는 시나리오도 가능하겠네요.
페로몬아돌
23/01/30 18:43
수정 아이콘
말년인가 크크크 가끔 말년에 원래 인성 드러내는 경우가 많던데 크크크
23/01/30 18:47
수정 아이콘
(수정됨)
20060828
23/01/30 19:44
수정 아이콘
거의 끝물입니다 이제..후후
그런거없어
23/01/30 18:48
수정 아이콘
교장까지 갔으면 80 90년대 교사생활을 했었을테니 그땐 일상이였다 뭐 그런거겠죠..
카페알파
23/01/30 18:58
수정 아이콘
그때도 학생간 주먹 서열 싸움이 흔한 일은 아니었는데요?
사바나
23/01/31 09:58
수정 아이콘
좋은 학교 다니셨네요
카페알파
23/02/02 09:12
수정 아이콘
좋은 학교......라. 인문계 고등학교긴 했지만, 인문계 고등학교 치고는 나름 지역에서 주먹으로는 쳐주는 학교였는데요. 뭐, 제가 사는 지역에 진짜 중학교 때 문제아들이 따로 모이는 고등학교가 있었는데, 거기라면 주먹서열싸움을 했을지는 모르겠네요.
사바나
23/02/02 10:19
수정 아이콘
주먹으로 쳐주는 학교면 오히려 들어올때 대충 정리 되어 있어서 그런거였겠죠
카페알파
23/02/02 15:43
수정 아이콘
뭐, 그럴 수도 있고요. 근데, 제 기억으로는 당시 소위 '불량학생' 들은 약간 '그들만의 리그' 성격이 좀 있었던 것 같습니다. 돈이나 금품을 빼앗을 때 외에는 그런 폭력적인 면을 많이 드러내지는 않았던 것 같아요. 더구나 그 때는 또 선생님들이 학생들을 패는(...)게 어느 정도 용인되던 시대기도 했으니까요. 드러내놓고 그런 행동을 하기가 조금 뭣하던 점도 작용했을 것 같습니다.
개인정보수정
23/01/30 18:50
수정 아이콘
거 혹시 학교 이름이 스즈란?
카페알파
23/01/30 18:50
수정 아이콘
소위 '쌍팔년도' 에도 공식적인 자리에서 대놓고 저렇게 얘기하거나 인터뷰에서 저러진 않았을 것 같은데......
23/01/30 18:50
수정 아이콘
저 정도면 학폭위 건너뛰고 바로 경찰에 신고해야겠네요
23/01/30 18:51
수정 아이콘
서열 크크크킄크
톨기스
23/01/30 18:55
수정 아이콘
저렇게 당당하신데 학교 어딘지 오픈해도 되겠네요.
23/01/30 18:57
수정 아이콘
저 교장 광대함몰시키면 교장시켜주나요
모나크모나크
23/01/30 18:57
수정 아이콘
제정신인가..
항정살
23/01/30 18:59
수정 아이콘
다 그냥 사법처리 해야죠.
23/01/30 19:00
수정 아이콘
와 저런 반응이 실제로 나올 수 있는 반응이군요..
저런 인간들이 있으니 피해자들이 쉽사리 도움을 청하지 못하는군요...끔찍합니다
멀면 벙커링
23/01/30 19:11
수정 아이콘
교장이 서열놀이 엄청 좋아하는 거 같은데 본인이 다른 교사나 타학교 교장한테 신나게 두들겨 맞고 그거 동영상으로 찍혀서 여기 저기 공유 된 후 '서열놀이' 한거라는 소리 들어도 익스큐즈 하려나요??
23/01/30 19:19
수정 아이콘
저 학교도 서열 정리하죠?
똥통 고등학교로....
모그리
23/01/30 19:20
수정 아이콘
와 인터뷰에서 저딴 소리를 하네요
Remy lebeau
23/01/30 19:21
수정 아이콘
저런건 해임하고 연금도 싹 날리면 좋겠네요 동물의 세계에선 지면 죽는거잖아요?
23/01/30 19:24
수정 아이콘
저 교장은 길가다가 줘패버리면 "아 내가 서열정리 당했구나"하겠죠?
무냐고
23/01/30 19:24
수정 아이콘
머리통 300대 때리고싶네
똥진국
23/01/30 19:31
수정 아이콘
교장부터 이제는 서열정리 맞짱으로 뽑으면 되겠군요
wwe처럼 매년 배틀로얄로 최후의 1인이 교장되기
23/01/30 19:43
수정 아이콘
아침조회마다 울려퍼지는 존시나의 테마곡!
탑클라우드
23/01/30 19:39
수정 아이콘
일반 교사도 아니고 교장이라는 사람이 저런 사고 방식을 가지고 있으니,
본인은 또 교사들 대상으로 얼마나 갑질을 하고 있을지...
오드폘
23/01/30 19:58
수정 아이콘
제가 학부모인데 눈앞에서 교장이 저런 이야기를 하면 분노조절잘할 자신이 없습니다
구상만
23/01/30 20:19
수정 아이콘
교장 본인 손주가 학폭 희생자 되어 봐야 정신을 차리려나
LuckyPop
23/01/30 20:25
수정 아이콘
교장 줘패고 싶으면 정상인가요
지네와꼬마
23/01/30 20:30
수정 아이콘
잡아 족쳐야 합니다. 저런 것들도 교육자라고.
Peter Pan
23/01/30 20:44
수정 아이콘
와... 속으로 그렇게 생각하더라도 웬만하면 밖으로 못 드러낼 텐데 대놓고 얘기할 정도면 진짜 미친 인간이네요 신상 털리고 악플 좀 자셔도 되겠는데
스마스마
23/01/30 21:01
수정 아이콘
저 정도로 당당하게 말씀하시는 거면 얼굴 노출하지 그랬어요.
방송국도 참...
오늘 뭐 먹지?
23/01/30 21:05
수정 아이콘
이거 약한영웅 스토리 아닌가요?
김첼시
23/01/30 21:09
수정 아이콘
만신 세계관 교장인가
23/01/30 21:17
수정 아이콘
쳐맞아봐야 정신차리지 미친할배
김연아
23/01/30 21:54
수정 아이콘
나랑 다이다이 뜨자 교장놈아
세종대왕
23/01/30 22:06
수정 아이콘
저 교장이랑 서로 전재산 걸고 서열 정리하고 싶네
가만히 손을 잡으
23/01/30 22:17
수정 아이콘
전국에 있는 선생님들 얼굴에 똥물을....정말 저런 놈들은 신상 공개 해야할 듯 합니다. 엄청 당당하네.
23/01/31 03:00
수정 아이콘
개또라이네요 진짜 크크크
23/01/31 11:57
수정 아이콘
학교이름이 스즈란인가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472792 [방송] 방탄소년단 몬스타엑스보다 김학래 유재하 김완선이 더 좋은 미국 10대 소녀팬.JPG [11] insane10466 23/01/31 10466
472741 [방송] 라운드 숄더 스트레칭 [8] 메롱약오르징까꿍12476 23/01/30 12476
472729 [방송] 이집트인이면 매일 피라미드 보는거 아님? [31] 손금불산입14441 23/01/30 14441
472727 [방송] 학교폭력 레전드 [60] Avicii16422 23/01/30 16422
472610 [방송] 곽튜브 인생 최고로 행복한 날.MP4 [35] insane15843 23/01/28 15843
472605 [방송] 설인아의 신들린 듯한 속시원한 연기력.mp4 [15] 실제상황입니다13115 23/01/28 13115
472523 [방송] SNL 주현영의 남초 점심식사 체험 [14] Croove12488 23/01/27 12488
472517 [방송] 외국누나가 말하는 한국의 장점..jpg [52] insane15871 23/01/27 15871
472508 [방송] 공중파 공개처형 짤의 진실 [21] Avicii12450 23/01/27 12450
472446 [방송] 캡틴큐를 잊을 수 없다는 영국인 아재.jpg [21] 손금불산입12384 23/01/26 12384
472443 [방송] 테니스치마 입고 샌드백 치는 여자.mp4 [17] insane12616 23/01/26 12616
472431 [방송] 골목식당화 되어가는 금쪽이 [30] Avicii13348 23/01/26 13348
472429 [방송] 지금 보니 좋은 드라마 '파리의 연인' 결말 [42] 시나브로12558 23/01/26 12558
472317 [방송] 이번 한파의 발원지 [11] Croove14201 23/01/24 14201
472288 [방송] 달라진 전국 노래자랑 [2] Valorant12137 23/01/24 12137
472276 [방송] 이 날씨에 극한직업 [8] 강가딘10467 23/01/24 10467
472148 [방송] 라면 먹방모음 (영화편) [3] Croove8847 23/01/22 8847
472132 [방송] 우마게임 Ep1 [31] BTS12314 23/01/22 12314
472114 [방송] 기후변화로 문 닫는 스키장.. [16] Croove14498 23/01/22 14498
472103 [방송] 침착맨 낚시 풀코스 모시는 기안84.jpg [13] insane13148 23/01/21 13148
472096 [방송] 유퀴즈 곽튜브 라이벌로 빠니보틀이 못나온이유.JPG [11] insane11841 23/01/21 11841
472009 [방송] 2억8천원 vs 60만원 [21] Avicii12550 23/01/20 12550
471984 [방송] 트위치엔 혁신적인 발전이 없다! feat 이세돌 [12] 피죤투10790 23/01/20 1079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