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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3/02/12 21:49:32
Name Myoi Mina
File #1 ffs.jpeg (1.27 MB), Download : 87
출처 펨코
Subject [유머] 킥복싱 챔피언이 실전 최강이라 생각하는 무술


마라톤이 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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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2/12 21:50
수정 아이콘
달리기가 제일 좋지않을까요? 무술이 아니라서 제외인가
23/02/12 21:54
수정 아이콘
복슬러가 제일 좋아보이는데
23/02/12 21:55
수정 아이콘
한줄요약

스트리트파이터는 발록 해라
Life's Too Short
23/02/12 22:00
수정 아이콘
우리 동네에서는 칙칙이로 10년간 불렸습니다 크크
23/02/12 22:10
수정 아이콘
사실 저는 아직도 칙칙이로 알아서 댓글 쓰기전에 이름 찾아봤습니다., ,
23/02/12 23:13
수정 아이콘
사실 아직도 칙칙이로 더 많이 불리죠 크크크크
-안군-
23/02/12 22:24
수정 아이콘
일본판에서는 바이슨, 영미판에서는 발록..
23/02/12 22:00
수정 아이콘
깨물기, 눈 찌르기, 박치기 같은것이 경기에서는 허용이 안되니까요....

다대일 싸움에서 가장 중요한 카이팅에 용이하고 회피력이 좋으며, 경기 기준으로 반칙 기술에 가까운 것들을 피하기 좋고
언제든 줄행랑을 칠 수 있는 복싱이

어떤 상황이 나올지 모르는 랜덤한 상황에서 하나만 선택해야 한다면 가장 팔방미인일 수 있겠죠.
23/02/12 22:01
수정 아이콘
(수정됨) 약간 논외긴한데 길거리나 불특정한 다양한 곳에서 전혀모르는 제3자와 시비붙었을때 그냥 도망가라는 얘기를 많이 하는데,

사실 그게 맞긴 합니다만, 가족이나 연인 같이 내가 보호해야할 대상이 같이 있을때는 도망치는게 어렵죠. 그때는 내 자존심을 지키면서 상황을 큰소리 없이 종료시켜야하는데 이럴땐

1. 압도적인 피지컬로 기선제압을 하던가(이 정도면 애시당초 시비걸릴일이 없겠지만)
2. 최악의 상황에서는 싸워서 상대를 안전하게(?)제압
할 수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물론 이것말고도 진리의 일단 맞고 합의금 테크트리가 있긴합니다만,

제 주변에 술집에서 시비붙어서 일방적으로 맞고 경찰서가서 노합의로 진행했던 케이스를 보면,

속칭 빨간줄에 크게 지장없는 인생인지, 상대가 배째라하고 합의 안해버려서 벌금으로 끝난걸 봤습니다.

피해자는 상대를 법적으로 처분했다는 승리감보다는 힘에 밀려서 맞았다는거에 상당한 자괴감을 느끼고 힘들어하더군요.

합의금 테크트리도 상대방이 어떤 인생을 살았냐에 따라서 효과가 100 or 0 인지라 아무리 법치주의사회라고하지만,
자신도 지키면서 주변사람도 지킬 수 있는 물리적 힘은 갖춰야한다고봅니다.

보통 사람들은 어떤상황에서도 폭력은 안된다고하지만 전 폭력이 필요한 경우도 분명 있다고봐요. 자기방어적 측면에서.
고오스
23/02/12 22:53
수정 아이콘
저도 다른데서 비슷한 얘길 들었는데

시비 걸렸을때 깽값 받으려고 맞았는데 상대방이 나 돈 없음 감옥갈래 빠이 시전하고,

상대방 부모도 내놓은 자식이라 연관되기도 싫다 라며 외면해서

피해자는 신나게 후드려 맞고 자비로 치료하면서 자괴감 및 누가 날 갑자기 때릴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계속 들어서 정신과 갔다고 합니다

세상은 내 이성과는 다르게 움직인다는걸 항상 기억하고 조심해야죠
아구스티너헬
23/02/13 11:00
수정 아이콘
저는 길가다 친구가 갑자기 튀어나온 모르는 놈에게 선빵 맞고 5:5로 급작스런 싸움이 붙었는데
처음엔 폭력없이 경찰에 신고하려고 하다 그쪽 놈들이 전화기를 던져버리고 주먹이 날라와서
어쩔 수 없이 핸드폰 던진놈 잡아서 뒤지게 패줬는데
늦게 출동한 경찰에게 연행되서 쌍방폭행으로 취조 받았던 적이 있습니다.

나중에 합의하긴 했는데
그래도 한놈 뒤지게 패준 결과로 친구들과 저의 맨탈은 무사했죠
경찰 말로는 끝까지 참던가 그게 물리적으로 안되면 그냥 뒤지게 패라고 하더군요 어차피 쌍방이라고
근데 참는건 효율적이지 않답니다. 경찰 오면 자해하고 쌍방이라고 주장하면 쌍방이 아님을 증명하기가 어렵다고 하더군요
겨울삼각형
23/02/12 22:09
수정 아이콘
미국의 유구한 전통을 가진 무술인 건법이 있지요.
-안군-
23/02/12 22:11
수정 아이콘
최강의 기술은 [불알 깨물기]다. 메모..
스타나라
23/02/12 22:15
수정 아이콘
꼭 깨물어야만...속이후련핸냐!
Peter Pan
23/02/12 22:37
수정 아이콘
딜유깟디스...
겟타 엠페러
23/02/12 22:12
수정 아이콘
단언컨대 건도가 짱입니다
23/02/12 22:22
수정 아이콘
무기가 없을수도 있으니 우리는 구현화계 능력을 갈고닦아야 합니다
-안군-
23/02/12 22:24
수정 아이콘
구현마법따위... 아바다 캐다브라 한방이면!!
23/02/12 22:24
수정 아이콘
마라톤도 엄청 무서운 무술이예요.
전남친이 취미로 마라톤 했었는데(20키로 1시간 24분정도나옴) 둘이 길가다가 얘가 똥을 밟은거예요.
제가 막 깔깔 웃으면서 놀리니까 저한테 똥을 뭍히겠다며 쫒아오는데, 그날이 제생애 제일 무서운 날이었어요. 하루종일 도망다녔는데 미친놈이 체력이 좋아서 지치지도 않고.. 하아....
..
23/02/12 22:38
수정 아이콘
공포감 덜덜덜...
모나크모나크
23/02/12 22:53
수정 아이콘
본인도 굉장하신대요. 잘봐줘도 5분컷날것같은데
23/02/12 23:09
수정 아이콘
같이 운동하다 만난사이라...
한국현실에서 전기톱들고 죽이겠다고 쫒아오는 연쇄살인마 만날확률보다 똥뭍은 신발들고 똥뭍히겠다고 쫒아오는 미친놈만날 확률이 더 높으니까 님들도 평소에 체력관리 잘해두세요. 막상 당해보면 진짜 무서움.
23/02/12 23:14
수정 아이콘
20키로 1시간 24분정도면 취미 수준이 아닌데요 크크크
23/02/12 23:31
수정 아이콘
아마츄어 마라톤 하프나 10키로는 무조건 입상했었어요.
그런놈이 똥뭍은 신발 들고 하루종일 쫒아다녔다니까요!
연쇄살인마한테 쫒기는 기분 간접체험 쌉가능.
海納百川
23/02/13 00:16
수정 아이콘
길거리 싸움 최강 무술이 무엇인가를 노하는 글에서도 빠짐없이 등장하는 똥.....누가 피지알 아니랄까봐...크크크
고기반찬
23/02/13 07:17
수정 아이콘
전남친 나오십쇼. 여기 있는거 압니다.
바이바이배드맨
23/02/12 22:33
수정 아이콘
본문은 취향인거 같고 보통 mma에서 길거리 최강은 레슬링이 제일 많이 꼽힙니다
고오스
23/02/12 22:56
수정 아이콘
1대 다 이거나 다 대 다 상황에서도 레슬링이 1등인가요?

레슬링, 유도 무시하는건 아닌데 위 가정대로 1 대 1로 싸워준다는 보장이 없을 때는 기술 넣기가 위험하지 않을까요?
Mephisto
23/02/12 23:47
수정 아이콘
사실 복싱도 냉정하게 운동선수끼리 다대다 하는 순간 뛰어난 풋워크로 도망가는 수 밖에 없어요....
결국 다수의 일반인 vs 격투기 프로로 봐야하는데 격투기 선수가 연습하면서 얻는 스탯의 방향성에 따라 틀리죠.
본문의 경우도 결국은 서로 시비걸리고 눈치보다가 발생하는 싸움이 되니까 치고 빠지는게 좋다고 하는거지 애초에 둘러싸고 다굴놓을 준비가 된 상황에서 한명을 바로 눕히지 못하면 다굴맞는건 마찮가지 입니다.
그리고 그런 의미에서 한놈 바로 눕힐 수 있는 격투기는 유도나 레슬링인데 기습적인 태클로 상대하나 바로 아웃 시키는 레슬링을 더 높게 치는거구요.
23/02/12 22:59
수정 아이콘
레슬링으로 다대일이 가능한가요?
23/02/12 23:23
수정 아이콘
복싱이 가장 안전하고 리스크가 적다는 소리죠. 레슬러가 강한건 인정하지만 상대와 초근접으로 몸을 븥여야 한다는 단점이 있으니까요.
파비노
23/02/12 23:43
수정 아이콘
여기서도 핵심은 얼마나 잘 도망칠수 있는가죠. 상대방에 붙어버리면 도망칠수 없으니깐 가장 컨트롤이 쉬운 손으로 때리고 튈수있는 복싱이 최고다 라는
23/02/13 03:58
수정 아이콘
최강의 무술 보다는 패배하지 않는 무술을 꼽는거죠

게임처럼 새로 시작하는 게 아니고 인생은 실전이니까요.

레슬링으로 줘패고 다니다가 어쩌다 한번 뒷통수 각목으로 쳐맞고 불구되면 손해죠
복싱한다고 뒷통수가 무적되는건 아니겠지만요
승률보다 패배를 줄인다고 봐야겠죠
핸드레이크
23/02/12 22:54
수정 아이콘
건카타가 인류최고무술아닙니까?
설사왕
23/02/12 23:29
수정 아이콘
제가 장담하는데 팬티까지 벗고 히히히 그러면서 덤비면 퓨리나 은가누도 도망갑니다.
海納百川
23/02/13 00:17
수정 아이콘
상대방이 오히려 좋아를 외치면 맞팬티를 벗는데.....
설레발
23/02/13 00:37
수정 아이콘
전혀 게이치 않는 모습..
23/02/13 00:24
수정 아이콘
실제 일대다수 싸움영상도 복싱이 제일 효율적이더군요.
23/02/13 00:49
수정 아이콘
?? : 탕! 다음!
카페알파
23/02/13 00:57
수정 아이콘
깽값이나 경찰서 정모 등을 고려 안 하면 합기도 등 관절기나 꺾는(정확히 말해 꺾어서 부러뜨릴 수 있는) 류의 무술은 어떤가요? 전에 누구한테 들었는데, 합기도 등 꺾는 무술이 여러 명 상대하기 좋다고 하던데...... 덤비는 족족 뼈를 부러뜨리면(...) 그 즉시 무력화가 되기 때문이라던데요. 거기에 부수적으로 뼈 부러지면서 지르는 비명도 상대편에게 공포감을 줄 수도 있을 거고......
23/02/13 03:05
수정 아이콘
(수정됨) 한 명 뼈 꺾는 도중에 다른 한 명 이상의 빌런들이 글쓴님의 뒤통수 및 다른 급소들에 주먹, 발차기, 각목, 혹은 그 이상의 흉기를 후려갈길 겁니다. 그냥 무조건 도망가요 우리......

복싱 얘기가 계속 나오는 이유 중 가장 중요하다고 보는게, 제 생각에는 일대다 환경에서 비교적 적절한 거리를 유지하기에 적합하기 때문이라고 봅니다. 유술류는 한 방 한 방이 상대에게 치명타를 입히겠지만, 대신 영거리에서만 시전 가능하기에 동시다발적인 상황에 대처하기 불가능하다고 봅니다. 그런데 주먹이나 발은 데미지가 적어도 팔과 다리 길이, 혹은 그 이상의 거리를 확보하고 싸우기에 그만큼의 시간을 벌 수 있죠. 이걸 어디서 표현하기로는 공세와 수세 사이에 시간과 공간의 간격을 어느 정도로 두느냐, 로 풀이하더군요. 흔히 얘기하는 x리스크 y리턴 같이 느껴지기도 하네요. 어쨌든 그래봐야 아마추어 레벨에서는 아무 의미 없겠지만요 ㅠㅠ

진지함 빼고 저도 카더라 썰 들은거 풀어보면요,
20년 전쯤 태극권 배울 때 사범님 왈
'피할 수 없이 다수와 싸우게 되면
반드시 벽을 등져야 한다.
그래야 뒤에서 공격받지 않고
동시에 대하는 적의 수를 줄일 수 있다.'
고 하시더군요.

그 사범님 말씀이 좀 신빙성이 있는게요,
나중에 지인에게 들어 알게 된 사실인데
그 유파 승단 심사 과정 중에
30인인지 50인인지 하여간
다수 빌런들과의 연속 대련이 있더라고요;
그것도 5명까지는 1:1, 그 위로는 1:2,
최종은 1:5?10? 식으로 동시에 붙는 빌런의 수가
점점 늘어갑니다;;;
그걸 통과해야 사범 자격이 주어진다고 하니
그 사범님은 유사 실전 경험이 있으셨겠지요.

근데 쓰다 보니 좀 아구가 안 맞긴 하네요.
승단 심사 중에 벽을 어떻게 등지지 크크크크

하여간에... 성남 어디에서 도장 하신다고 들은 게
마지막 소식인데 잘 지내시려나 모르겠습니다.
23/02/13 09:32
수정 아이콘
미야모토 무사시도 다대일로 붙을 때는 한 쪽에서 빗자루로 쓸 듯 나가라고 했다는 풍월을 어디선가 봤습니다.
23/02/13 12:04
수정 아이콘
아 배가본드 보고 싶네요 언제 나오냐고오오......
23/02/13 04:09
수정 아이콘
영상에서도 정당한 조건에서 일대일은 레슬링류, 무기쓸수있고 다대일은 복싱이라는듯
약설가
23/02/13 06:47
수정 아이콘
선수 입장이면 주짓수나 레슬링, 입식 타격기를 다 갖추어야겠지만, 일반인이라면 그냥 상황에 맞게 안정적으로 대응하기도 좋고 여의치 않으면 튀기도 좋은 복싱이 제일 무난하다는 말이네요.
흑마법사
23/02/13 07:21
수정 아이콘
(수정됨) 당연히 복싱이라고 생각한게 일대일이든 일대다수든 거리를 벌리고 짧은 시간에 상대를 제압하기엔 복싱이 가장 효율적이죠. 대 일반인 기준으로는 거짓말 약간 보태서 원잽이나 가벼운 스트레이트로도 제압할 수 있는게 복싱입니다. 어디를 때려야 가장 아픈지도 알테니까요. 그래프링류는 일대일로는 말할 것도 없겠지만 다수를 상대하기엔 효율적이진 못하죠.

1. 거리유지
2. 간결한 동작으로 제압/무력화
3. 짧은 시간에 분위기 압도
4. 방어(가드)하면서 공격도 가능
5. 도망칠 시간 확보

물론 결론은 마라톤이 최고.
전지현
23/02/13 08:39
수정 아이콘
패왕색 미만 잡
대불암용산
23/02/13 11:03
수정 아이콘
서바이벌 상황에서 최강자는 마라토너의 속도와 지구력(무한체력+거리싸움 가능) + 투수급의 정확하고 강한 돌던지기 실력이라고 봅니다.

계속 적절 거리로 텨텨 하면서 땅에 있는 돌던져서 데미지 입히는 방식이 최강 같더군요. 복싱이고 뭐고 상대랑 접근 자체를 하면 안된다는 결론이라.

실제 저게 제일 효율이라 저렇게 인간이 진화한것 같기도 해요. 오래 움직이는 지구력에 상대적으로 강력한 투척능력을 지니고 있으니
아구스티너헬
23/02/13 11:07
수정 아이콘
경험상 민간인 사이에서 다대일 싸움은
1인 입장에서 기세가 가장 중요하고(기세로 꺾으면 싸움까지 안 가는 경우가 대다수)
상대방은 다수라는 우월감이 있는데 1인쪽에서 기세가 꺾이지 않고 오히려 거칠게 나오면 "뭐가 있는 놈인가?" 하고 소극적으로 변하는 경우 다수..

부득이 하게 싸움이 붙으면 상대 중 가장 나대는 놈 하나만 전력을 다해 패면 나머진 소극적으로 나서지 못하는 경우가 많음
다만 여기서 짧은 시간에 승부가 안나고 드잡이로 들어가면 다구리 당함.(선빵 필승)

이도저도 안될꺼 같으면 튀는게 최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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