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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4/01 15:24
전 강호동씨 유재석씨 신동엽씨등 너무나 고정 mc가 계속 되는 플그램은 안 보게 되는 것 같아요.
진행 방식도 10년 넘게 비슷하고 (강호동씨는 나 호동이야 버럭하면 기타 멤버가 형은 어쩌구저쩌구 하잖아 하면서 반론하고 조용해지는 방식),(유재석씨는 어디에서 뭐했다고 하시는데~하면 상대방이 말하고 칭찬하고 놀라면서 약간 약한 드립으로 잔잔하게 끌고 가는 패턴),(신동엽씨는 뭐가 생각나네요,,, 아... 그게 아니고 그거요.,. 하면서 섹드립으로 이어가는 패턴) 뭔가 예능계에 새로운 사람들이 등장 했으면 좋겠지만 계속 똑같은 사람들의 반복과 똑같은 패턴이라 예능프로를 계속 안 보게 되더군요.
23/04/01 15:48
기존 연예인들이 비교적 젊은세대들 공략하려면
인방,유툽계열을 정복해야겠죠, TV쪽은 이미 중/노년층 미디어된지 오래되어서 그쪽에 맞춰가면되는거구요
23/04/01 15:56
근데 주구장창 트로트만 나온다기엔, 모든 음악방송이 다 아이돌판 아니었던가요.
트로트는 동 시기에 오디션 프로 한 두개 말고는 별로 못 본거 같은데요. 어릴 때부터 트로트 거부감이 없던 저는 이제야 방송에서 그나마 내가 볼만한 음악프로가 생긴 느낌인데 말이죠.
23/04/01 17:02
그러다보니 충성고객들 좋아하는 안정적인 포맷 위주로 가면서 중간중간 나오는 짧고 참신한 개드립같은건 유투브 공식계정에 업로드하고 여러 인터넷 커뮤니티에 짤방으로 홍보하고 그러는거죠 크크
23/04/01 20:30
얼마나 나오나 했는데 최고 5.9%네요. 옛날에 이름표 뜯기할 땐 15% 정도 나왔던 거 같은데, 그 사람들 이젠 티비 안 보는 건 맞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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