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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4/11 15:14
Paris Mayor Anne Hidalgo called the referendum, where voters could say if they were for or against free-floating e-scooters. Privately-owned vehicles were not part of the vote.
The pro-cycling Socialist leader supported a ban and announced the vote in January to allow the people to decide. "I'm committed to respecting the choice of voters, purely and simply," she told reporters as she placed her own vote. "It's very expensive - five euros (£4.40; $5.40) for 10 minutes - it's not very sustainable, and above all, it's the cause of a lot of accidents," she added. Fearing that their mainly young customers would not turn out to vote, the three main operators - Lime, Dott and Tier - used social media to urge people to vote in their favour. They also offered free rides all day on Sunday. 앤 이달고 파리 시장은 유권자들이 전동킥보드 자유이용에 대한 찬반을 묻는 주민투표를 실시했습니다. 개인 소유 차량은 투표 대상에 포함되지 않았습니다. 자전거 이용에 찬성하는 사회당 지도자는 금지령을 지지하며 1월에 국민 투표를 실시하여 국민들이 결정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저는 순수하고 단순하게 유권자의 선택을 존중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라고 그녀는 직접 투표를 하면서 기자들에게 말했습니다. "10분에 5유로(4.40파운드, 5.40달러)로 매우 비싸고, 지속 가능하지도 않으며, 무엇보다도 많은 사고의 원인이 되고 있습니다."라고 그녀는 덧붙였습니다. 주로 젊은 고객들이 투표에 참여하지 않을 것을 우려한 라임, 도트, 티어 등 세 주요 사업자는 소셜 미디어를 통해 사람들에게 찬성 투표를 독려했습니다. 또한 일요일 하루 종일 무료 승차 서비스를 제공하기도 했습니다. Translated with www.DeepL.com/Translator (free version) 전체전으로 여론이 나쁜상황에서 투표율이 낮을까봐 업체에서 투표에 참여하도록 유도한걸 보면 저정도 낮은참여로도 금지시킬수 있나봅니다(만약에 저조한 참여율은 효력이 없다면 우호적인 표를 던지러 나오는 사람조차 없는게 나으니까요)
23/04/11 18:59
투표 자체가 문제가 많아서 이걸로 말이 많습니다. 투표소가 대중교통으로 가기 힘든 곳에 있다던가 (저걸 이용하는 사람들 상당수가 차가 없어서) 파업에 막혀서 못 했든가, 투표소가 적다든가. 그래서 업체에서 이의를 제기한 상태이고 바로 금지시키지 못 한다고 다른 기사에서 봤습니다.
23/04/11 15:21
우리나라는 무인 킥보드 렌탈이 버젓히 돌아다니고 있던데, 정작 헬멧이 없으니까 탈수 없으니 의미없더라구요. 요즘엔 적어진듯한데
정말 미관상 안좋아보였습니다.
23/04/11 16:18
저도 자차를 끌고 오지 않는 경우 집에서 지하철역까지 그리고 역에서 목적지까지 이동하는데는 유용성이 크지 않나 싶은데 말이죠..
23/04/11 16:41
저번주 세계는 지금에서 관련 얘기가 자세히 나왔는데 확정되었나 보네요
개인 스쿠터 (+안전장비) 쓰는건 문제 없고 공유 스쿠터는 아예 금지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윗분 말씀대로 2030은 전기 스쿠터 폐지 반대하는 분위기라고 하네요
23/04/11 16:44
안타는 사람들이야 반대하겠지만 공유 킥보드 덕분에 대리운전 기사분들도 밤에 차가 끊겨도 집에 돌아올 수 있고 승객분들도 대리불러도 더 빨리 기사분이 올 수 있지요.
특히 원룸이나 빌라촌 특히 언덕이 많은 동네 사는 사람들은 공유킥보드 없으면 차 끊기면 택시 밖에 없는데 이런 동네는 택시도 승차거부하고 잘 안 갈려고해서 타는 분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공유킥보드가 문제가 아니라 제자리에 반납안하고 신호위반하고 다니는건 그 분들의 시민의식과 기본 적인 매너가 문제인거지 공유킥보드 자체는 문제가 없지요. 서울분들은 잘 모르겠지만 지방은 서울처럼 지하철이나 버스가 금방 끊기고 배차시간도 서울처럼 빠르지 않아서 차가 없으면 상당히 불편한데 공유킥보드나 공유 자전거는 이러한 점을 상당히 많이 보완해주어서 사용하기 편리합니다.(공유 자전거로 대체하면 된다고 할 수 있지만 공유 자전거는 전기로 움직이는 게 아니라 계속 패달을 밟아야되고 기본적으로 땀이 나고 장거리는 힘드니 사용용도가 다릅니다)
23/04/11 16:49
전 공유 킥보드 자체도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제대로 된 보호장구도 없이 타고 누구 맘대로 시민이 지나다니는 인도를 점령하고 있는건지도 의문이구요.
23/04/11 16:57
헬멧 같은 보호장구는 개인이 구비를 해야되고 공유킥보드 업체에서 헬멧을 끈으로 묶어서 가져가지 못하게 하고 킥보드에 부착해서 나두었더니 그 끈을 잘라서 훔쳐가서 그렇게도 안 하고 있지요.
그리고 pm법이 생기고 자전거 도로에서도 킥보드를 탈 수 있게 바뀌었고 인도에 시각장예인용 점자도로로 된 곳에 절반은 자전거도로로 되어있어서 인도에서 달리는 것 같아보여도 사실은 자전거 도로에서 타고 있는 경우도 상당히 많습니다. (요즘에는 오히려 자전거 도로로 안 된 인도가 거의 없지요) 혹시라도 자전거도로에서 사고가 날 확률도 높아질 수 있으니 이제는 법적으로 공유 킥보드 속도도 낮춘다고 하더군요.
23/04/11 19:56
공유킥보드 관리하는 일을 하는데...
수거하면서 욕이 늘긴합니다... 크크 (왜 보도 한가운데, 횡단보도 한가운데, 골목 한가운데, 주차된 차 번호판 앞에 대 놓고 가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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