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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4/13 20:10
시즌 1 전편을 스킵 없이 볼 수 있을 정도로 집중해서 봤던 기억이 또렷하네요.
유튭에서 리뷰 영상보고 2회차 정주행 할 때도 노스킵했었는데...크크
23/04/13 17:20
시즌2까지만 해도 발상은 좋았다고 봅니다.
전개가 어수선하긴 한데 개인적으로 엔딩은 마음에 들었구요. 시즌1에서 멈추는 게 그래도 베스트긴 하지만 시즌2까지는 그럭저럭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시즌3부터는 그냥 안 보시는 걸 추천.
23/04/13 17:31
다 본 입장에서는 저는 트루디텍티브가 최고라고 봅니다
이거는 사실 시즌2가 없는 드라마로 생각해도 되죠 매 시즌 등장인물도 스토리도 다르니
23/04/13 17:31
시즌 1 한정 히어로즈가, 저에게는 원탑.
프리즌 브레이크도 3일 정도 걸렸는데, 그냥 앉은 자리에서 다 본 건 히어로즈가.... 진짜 눈이 시뻘개질 때 까지 봤네요,
23/04/13 17:40
다음시즌을 위한 떡밥이 존재하는한 이런류 드라마는 평가가 떨어질수밖에 없다고 생각하긴 합니다. 그래서 전 영미권 드라마 엄청 낮게 평가해요
23/04/13 17:58
저는 미드 파고 시즌1요. 트루 디텍티브랑 비슷한 시기에 방영했던걸로 기억하는데 상업성은 트루디텍티브보다 이게 좀 더 높앗다고 생각합니다. 작품성도 밀리지 않는거 같구요.
23/04/13 18:09
개인적으로는 파고 시즌1이 트루 디텍티브보다 더 재밌었던.. 트루 디텍티브는 너무 기대하고 봐서 그런가 약간 심심한 느낌이 있었습니다.
23/04/14 10:52
마음을 졸이고 긴장하며 볼 때가 재밌을 떄죠.
어떻게든 살겠지,,어떻게든 해결하겠지,,,이런 마음이 들면 편하게 볼수있지만, 기억에서 금방 잊혀져요..
23/04/13 18:24
로스트는 저에겐 정말 애증의 작품입니다만
(개인적으로는 시즌5까지도 최고였습니다) 레프트오버가 훨씬 상위호환이었다고 봅니다. 재미만 빼면...
23/04/13 18:35
웨스트월드는 어렸을때 주말의 명화에서 봤던 기억이 남아있는데 영화내용을 전혀 파악할 수 없는 괴이한 영화로만 기억하고 있습니다..
서부영화인데 로보트가 나와서 쫓아다니고... 얼굴이 녹고... 공포영화 느낌도 나고....
23/04/13 19:37
멘탈리스트가 아직 없네요.
진짜 멘탈리스트는 첫화부터 내 영혼을 쏙 빼간 드라마였죠. 특히 그 텅빈 집안에 매트리스 하나 덩그러니 있고 벽에는 스마일마크. 제인이 거기서 잠못드는 밤을 보내는 모습은 내가 미드에서 본 그 어떤 장면보다 인상이 강했습니다.
23/04/13 19:44
댓글에 히어로즈 이야기 하시는 분들 보니까 그 평가 생각나네요.
역대 최고의 미드 히어로즈 시즌1 역대 최악의 미드 히어로즈 시즌3 이었다가 이후 시즌 나올때마다 최악의 미드가 바뀌었던...
23/04/14 11:16
퍼슨 오브 인터레스트를 보신분은 안계신가여????
[ https://namu.wiki/w/%ED%8D%BC%EC%8A%A8%20%EC%98%A4%EB%B8%8C%20%EC%9D%B8%ED%84%B0%EB%A0%88%EC%8A%A4%ED%8A%B8 ] 전 시즌에 걸쳐 가장 재미있게 본 미드로 5손가락 안에 꼽는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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