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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4/22 02:56
제 기억이 틀리지 않았다면, 교촌은
[쿠폰할인으로만 사먹고 돈 내고는 안 먹었다는거구요.] 에 해당 안됩니다. 할인을 안해요. 영업이익에 대한 부분은 별개로 봐야할 만큼 변수가 많죠. 자회사 몰아주기등등
23/04/21 18:03
얼마전에 마트 갔다가 고메 소바바 허니치킨 시식 해보라고해서 먹어봤는데 교촌하고 별반차이가 없고 먹을만 하더라구요
한봉에 7천얼마인데 2봉이상사면 천원씩할인해준다고해서 3봉 사와봤는데 에어프라이어에 넣고 돌리기만 하면 되니 편하고 양도 괜찮더라구요
23/04/21 18:05
프차체인은 자회사(동생)이나 고정거래처(친족관계)등으로 이익이나 손해를 모는 처리가 가능해서 저런거만 보고 딱 이렇다 말하기가 힘들다더군요
23/04/21 19:14
그렇다기엔 빅3인 bhc와 bbq 매출 상승과 이익하강폭으로 봤을땐
공격적인 가격상승으로 인한 성장 둔화와 그 어떤 매출원가부분에서의 구멍이.. 있다는 결론이 맞을거 같습니다.
23/04/21 18:06
치킨은 아니지만 얼마전에 아이스크림 전문점 갔다가 가격 오른거 보고 끊었습니다. 답합 과태료도 나오더만 가격 인하는 커녕 인상행...
23/04/21 18:08
치킨 피자 아이수크림 다 끊을수록 좋은거라 오히려 이득입니다 . 좀 지내다보면 거기에 습관이 든거지 대체제가 없는거 아니라는거 알게되요
23/04/21 18:15
교촌이 맛은 있는데 사먹기 비싸긴 하죠 가성비 나쁜데 맛으로 먹는 치킨느낌
그런데 정작 가성비 없이 맛으로 먹는 치킨은 비비큐도 마찬가지라 진짜 땡기는경우 아니면 교촌 잘 안먹더라구요
23/04/21 18:17
교촌은 이제 가격 가지고 뭐라할 단계는 아닌거 같아요.
프차 사업측면에서 타 프차 대비 오히려 선녀 느낌인거 같고.. 허니콤보 드세요 두 번 드세요.
23/04/21 18:23
매출이 큰게 변한건 아니고…
작년 7월에 박스포장 담당하는 자회사가 지분율 51%로 신설되었습니다(과연 나머지 49% 지분은 누가??) 해당 자회사의 매출액이 140억정도니까, 대충 영업이익 감소량이랑 똑같네요. 올해 사업보고서를 보면 얼마나 슈킹하고 있는지 보일것 같습니다.
23/04/21 18:25
사실 가격을 올렸는데, 매출은 같고, 영업이익이 줄었다면
결과론적으로, 회사입장에서 가격을 올린 선택이 맞았다는 말이긴 하죠.. 가격을 안올렸으면 이익감소가 아니라, 아에 적자가 났다는 말일테니... -_-;;;
23/04/21 18:41
언플하려고 숫자 맞춘 게 아닐까요? 매출이 떨어졌으면 몰라 매출이 유지인데 영업이익이 이렇게 줄었으면 숫자 장난 밖에 모르겠습니다. 자회사에서 팔아먹는 재료 값 올려서 슈킹한 거겠죠.
23/04/21 19:26
솔직히 진짜 이해안가는게 교촌, bbq 이 두가지는 대체 불가능하다는 이야기
입맛이 아무리 개취라지만 도대체 저정도 호들갑 떨 정도인가? 하는 생각이...
23/04/21 19:41
자건 영화관처럼 가격 올린게 정답이었다는 뜻이지요.
씨지비도 적자였다가 가격 올리고 흑자전환되었습니다. 범죄의도시2 때문에 그런거다 이건 아닌게 흑자 전환은 작년 4분기에 되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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