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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4/24 12:46
저게 주작이 아닐수도 있는게 실제 사례가 여기 존재합니다. 바로 저요. (저는 물론 누나쪽입니다). 동생이 특별히 잘해줘서라기보다는 동생이 좋고 귀엽고 친해서 제가 여동생처럼 구는 경우가 종종 있어요. 물론 남들 앞에서 그러지는 않습니다 후후
23/04/24 15:27
저정도는 아니지만 저입장에선 남매끼리 대화안한다거나 사이안좋다거나 안이뻐보인다느니 패고싶다느니 하는게 극소수의 사례+ 밈화된 그런느낌으로 보여지긴 합니다. 제 주변 친구들 남매관계도 보통 좋구요. 아니면 관계가 나쁜 사람들만 그런 글을 쓰는걸까요?
23/04/24 15:40
제 주변피셜 기준으로는 (형제 관계 다 포함해서) '찐친처럼 친하게 지내는쪽'이 더 소수인것같긴합니다. 뭐 원수처럼 싫어하는경우도 소수이지만 많은경우는 그냥 평소에 연락 별로안하고 가끔 집안 행사때나 보고 하면서 데면데면 지내는 경우가 제일 많은것 같아요.
23/04/24 16:27
곁에서 볼 땐 잘 못 느낄수 있다고 봅니다.
밖에 나갈때나 가끔 대화 할때야 정상?적인 것처럼 행동 하거든요 크크 저도 누나가 있어서 그런지 여동생이 더 부럽긴 할 때가 많았네요. 보통은 누나가 아니라 남자형제라고 보면 될 겁니다. 사이좋은 형제 보기 드문 것 처럼
23/04/24 17:09
그냥 남매간에 친하다 안 친하다가 문제가 아니라, 저 글 대로라면 팔베개를 해주거나 무릎 위에 앉는다는 식의 스킨십을 한다는 이야기인데... 어릴 때야 뭐 그렇다고 처도 다 커서 저러는 걸 만일 남매의 애인/배우자가 보면 뭐라고 생각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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