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23/04/25 15:43:03
Name 구마라습
File #1 b1b54375dee91cfeddd49a0461773b05.jpg (821.9 KB), Download : 45
출처 이종격투기
Subject [기타] 아래 몸에서 냄새난다는 모대학생 에타글을 보고 생각난 오타쿠 샤워설.jptxt


실제로 이런 경우도 있군요.
이걸 직접 씻겨준 친구가 대단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No.99 AaronJudge
23/04/25 15:43
수정 아이콘
와 성인군자….
시린비
23/04/25 15:46
수정 아이콘
사실인 경우 가르쳐준다고 알아듣는 사람이었던것도 다행이긴 하고... 아닌 경우도 있을수 있으니..
전자수도승
23/04/25 15:49
수정 아이콘
이야....... 이건 인싸 수준이 아닌데
23/04/25 15:49
수정 아이콘
성인의 환생인가?
及時雨
23/04/25 15:51
수정 아이콘
진짜 착하네요
23/04/25 15:52
수정 아이콘
부모잘못이죠 뭐
진공묘유
23/04/25 15:53
수정 아이콘
속옷을 빌려주는게 가능합니까...? 아예 준다면 모를까 놀랍네요
Lich_King
23/04/25 15:54
수정 아이콘
친구가 멋지네요.
23/04/25 15:54
수정 아이콘
와 대단한 친구네요. 샤워하는 법을 모르는거 같으니 내가 알려줘야지 하는 생각을 하는게 쉬운게 아닐텐데.. 보통은 아오 저 XX XX 정도 생각하고 말텐데요.
루크레티아
23/04/25 16:01
수정 아이콘
인싸가 아니고 그냥 성인군자였어..
다시마두장
23/04/25 16:02
수정 아이콘
착한 인싸... 무한한 존경...
오피셜
23/04/25 16:06
수정 아이콘
뭔가 위인전에서 보는 에피소드 같네요 덜덜
23/04/25 16:08
수정 아이콘
갑자기 상식논란이 떠오르네요. 상식을 몰랐던 사람이 버럭 화내는 모습과 정반대의 모습...인데
상식 논란보다 더 수치(?)스러웠을텐데도 잘 배웠다는 점이 대단하네요.
미카엘
23/04/25 16:16
수정 아이콘
진짜 성인군자네요..
계층방정
23/04/25 16:17
수정 아이콘
표정만 보고 정말로 씻는다는 것 자체가 뭔지 모른다는 걸 캐치한 것도 대단하네요. 글쓴이는 그거 보고 자기한테 시비거는 거라고 판단했는데 말이죠.
23/04/25 16:37
수정 아이콘
진짜로 그런 사람이 있다는 것을 제스쳐나 표정만으로 알아차리는게 대단한 것 같아요.
23/04/25 16:18
수정 아이콘
참인싸... 덜덜
23/04/25 16:26
수정 아이콘
만화로 나올법한 캐릭터와 스토리네요~
문문문무
23/04/25 16:43
수정 아이콘
그렇죠 물론 기질이 좀 사회성이 부족한 사람인것도 있겠지만
진짜 말그대로 그런것조차 교육받지 못햇을정도로 불우한환경에 놓인 사람일 가능성이 높아요
니하트
23/04/25 17:02
수정 아이콘
저건 뭔 인간성이 너무 좋네요 크크 어이가 없을정도
23/04/25 17:06
수정 아이콘
가정환경이 불우하면 제일 먼저 애들이 꼬질꼬질해요...
23/04/25 17:37
수정 아이콘
내용이 뭔가 주작같긴하지만 훈훈하네요.
휴가중
23/04/25 17:50
수정 아이콘
"저놈이 진짜 인싸인건 그 당시 교생선생님을 사귀고 여대생누나들이랑 양다리를 걸치던 놈"이라는 추가 댓글이 킬포였죠 이 글은 크크크
살려야한다
23/04/25 18:27
수정 아이콘
착한 놈이니까 봐준다 ㅠㅠ
23/04/25 18:37
수정 아이콘
역시 금태양은 착한게 고증이맞군요
평온한 냐옹이
23/04/25 20:12
수정 아이콘
열심히 접시돌렸네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478482 [기타] 무너지고 있다는 대구 동성로 상권 [46] 꿀깅이13394 23/04/26 13394
478479 [기타] 삼국연의의 최대 피해자 [67] 퍼블레인12659 23/04/26 12659
478466 [기타] 마트에서 산 인형을 무당에게 가져간다면? [16] 쎌라비12303 23/04/26 12303
478457 [기타] 오늘의 알고리즘 노래 [2] 문문문무6636 23/04/26 6636
478455 [기타] 더플래시 예고편 마지막 부분 [16] 카루오스6906 23/04/26 6906
478448 [기타] 구글 폴드폰의 모습 [12] Lord Be Goja10321 23/04/26 10321
478441 [기타] 벤츠 E클래스 완전변경모델... [44] 우주전쟁10732 23/04/26 10732
478438 [기타] 한복 4K 풍경 고화질.jpg [15] 일신12112 23/04/26 12112
478434 [기타] 정자교 붕괴후 탄천 다리 전면 재조사 결과 [35] Leeka13895 23/04/25 13895
478427 [기타] 수상한 특기를 가진 모델.gif [8] 묻고 더블로 가!9235 23/04/25 9235
478422 [기타] MBTI 너무 믿지 말라는 이정재 [50] 쎌라비12878 23/04/25 12878
478420 [기타] 나이대에 따라 그룹이 나뉘어버린 교회 청년부 [19] 쎌라비11599 23/04/25 11599
478419 [기타] 출근하는 피지알러 [4] 인간흑인대머리남캐7295 23/04/25 7295
478410 [기타] 정웅인 세 딸 근황.jpg [8] insane12029 23/04/25 12029
478409 [기타] 어... 갑자기 와이라노.. 그러지 마라 [29] 아롱이다롱이15601 23/04/25 15601
478405 [기타] 내리막 타는 주류업계 변화.jpg [65] 아지매13002 23/04/25 13002
478402 [기타] 고시 합격생들이 선호한다는 필기구... [41] 우주전쟁11451 23/04/25 11451
478401 [기타] 죽기직전에 발견된 스노우보더 [11] Myoi Mina 12011 23/04/25 12011
478399 [기타] 아래 몸에서 냄새난다는 모대학생 에타글을 보고 생각난 오타쿠 샤워설.jptxt [26] 구마라습11054 23/04/25 11054
478398 [기타] 배우자의 외도에도 참고산다는 블라인들 [94] 꿀깅이14946 23/04/25 14946
478397 [기타] 카공족에 대응하는 카페 근황.jpg [51] 꿀깅이13133 23/04/25 13133
478392 [기타] 2단 힌지가 들어간 게이밍 노트북 [19] Lord Be Goja9503 23/04/25 9503
478391 [기타] 부산 택시 업계가 제출한 택시요금 인상안 [80] Myoi Mina 13456 23/04/25 13456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