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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3/05/06 15:14:33
Name ZAKU
출처 펨코
Link #2 https://www.fmkorea.com/best/5741032449
Subject [방송] 단군의 서진이네 감상평(데이터주의) (수정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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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스페인하숙>때가 재밌었던것 같네요.


[해당 감상편관련 단군님 유튜브영상 추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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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창살
23/05/06 15:18
수정 아이콘
저도 아무리봐도 그렇게 안힘들어보이는데 왜이렇게 징징거리지라는 생각이 들어서 몰입이 안되더라구요.
nekorean
23/05/06 15:18
수정 아이콘
근데 잘 팔린 날 기준으로 보면 (10000만 패소, 11000페소, 12000페소) 6시간동안 70~90만원어치 팔았으니까 안바쁜건 아닌 것 같아요
본업도 아니기도 하고
전 출연진들끼리 티키타카하는 게 재밌어서 다 챙겨봤네요:)
폭폭칰칰
23/05/06 15:18
수정 아이콘
방탄 나오는 프로를 저렇게 솔직하게 말하면
후폭퐁이 좀 있을텐데
larrabee
23/05/06 15:34
수정 아이콘
안그래도 좀 더 자극적인 제목으로 커뮤니티 여기저기를 돌아다니고 있더라구요
음란파괴왕
23/05/06 17:39
수정 아이콘
피쟐에 올라온것도 사실 그래서..
그렇구만
23/05/06 15:20
수정 아이콘
방송에서 좀 걸러주긴 했어야하는데 그걸 떠나서 결국 본인이 직접하면 힘들다 하겠죠. 안힘들수가 없습니다
헤나투
23/05/06 15:21
수정 아이콘
이미 라이트한팬들은 나영석 예능에 질려하는 상태에서 저런예능을 즐기는 팬들마저 저 소리가 나오면 진짜 빨간불이죠. 시청율 잘나온다고 안심하다가 훅 갈수도 있다고봐요.
그런의미에서 신서유기좀...
허저비
23/05/06 15:29
수정 아이콘
BTS팬들한테 좌표찍히는거 아닌가 모르겠네요
23/05/06 15:34
수정 아이콘
이미 dm 좀 오는걸로..
트리플에스
23/05/06 16:22
수정 아이콘
이미 찍혔...
앓아누워
23/05/06 15:33
수정 아이콘
테이의 연예인 개꿀 발언은 점점 신빙성을 얻어갑니다
10빠정
23/05/06 15:35
수정 아이콘
식당에서 일하면 힘들죠. 그리고 그 사람들입장에선 더욱힘들거구요.
MISANTHROPY
23/05/06 17:28
수정 아이콘
강식당이랑 비교해보면
일은 덜 힘들어보이는데
징징거리는건 심하죠
23/05/06 15:37
수정 아이콘
강식당정도면 모르겠는데...
이번시즌
23/05/06 15:39
수정 아이콘
그래도 롤 캐스터 출신인데

출처를 펨코가 아니라 단군 유튜브라도 가져와주셨다면..
Paranormal
23/05/06 15:40
수정 아이콘
힘들 수는 있는데 그걸 직접 표현하는 방식이 서투른거죠. pd가 잘못한거죠...
23/05/06 15:40
수정 아이콘
전 너무 잘하는 것보다 좀 어설픈 게 더 재밌더군요. 그런 의미에서 이서진 옥택연 삼시세끼 한 번만 더 해줬으면...
23/05/06 15:40
수정 아이콘
안해오던 일을 날씨도 안맞는곳에가서 하는데 힘들겠죠.
그러면 연출으로라도 좀더 힘들어보이게라던가 해야하는데 제작진이 너무 안일하게 편집한건 아닐까 싶었습니다.
쿼터파운더치즈
23/05/06 15:46
수정 아이콘
나영석 예능 단점이 나온거죠 저 양반 특징이 연예인들 데리고 얘네 우리랑 똑같은 사람이야 이 관점 부각시키면서 힐링몰입시키는거라...
근데 저랑 안맞는 스타일이긴 하지만 또 다음번 작품은 귀신같이 흥할거에요 나영석 장점이 또 그 진부함 속에서도 단점 보완해서 차이 만들어내는거라
에우도시우스
23/05/06 15:55
수정 아이콘
오늘 올라온 영상에서 이거 관련해서 출연진은 잘못한 거 없다 제작진이 좀 더 다듬어야 하지 않았나 라는 느낌으로 말하시긴 했습니다.
iamabook
23/05/06 15:56
수정 아이콘
이런게 돌아서그런가 오늘 업로드한 영상에서 서진이네 언급에 대한 해명을 하더라구요
https://youtu.be/QOwo9LnCtgg
키모이맨
23/05/06 15:57
수정 아이콘
근데 뭐 이제는 저렇게 생각하는사람들은 저런 영상물들 소비 안하는 시대라 크크
다 자기들 좋아하는것만 보죠
시라노 번스타인
23/05/06 15:59
수정 아이콘
비판 받았으니...신서유기 좀...크크
샤르미에티미
23/05/06 16:00
수정 아이콘
이번 시즌에 이런 말이 유독 많이 나오긴 합니다. 출연자야 자기 일 아니고 능숙하지 못 하니까 힘들다고 할 수도 있고 아니면 말버릇일 수도 있는데 어쨌든 노동 강도가 약해보이는 건 대다수가 공감하는 부분이니까요. 근데 그렇게 따지면 나영석 류 프로그램에서 진짜 힘든 일 했던 게 뭐 있냐 하면 없으니까 연출 잘못인 거고요. 무한도전 초창기 연탄 특집 정돈 되어야 다들 힘든 거 인정하죠 크크... 그것도 아니라는 사람 많을 거고요.
허저비
23/05/06 17:13
수정 아이콘
??? : 제발 말좀 그만해 ㅠ
호야만세
23/05/06 17:23
수정 아이콘
아 여기도 차승원씨가..그러고 보면 차승원이 대단하네요. 잘생겼는데 웃기고 음식도 잘하고..
헤나투
23/05/06 18:49
수정 아이콘
맞아요. 100퍼 연출 잘못이죠.
23/05/06 16:09
수정 아이콘
테이블 몇개없는데 직원이 5명?
수지가 안맞는데...
23/05/06 16:09
수정 아이콘
(수정됨) 직접 본 사람 입장에서 개인적으로 생각하기엔
매장 위치, 메뉴 선정, 좀 세게 말하면 사장 선정부터 좀 부족한 기획이었고,
편집 연출도 잘 된 것 같지 않습니다.
무엇보다 재미가 기대 이하였던게 가장 큰 문제였죠.

충분히 힘들 구석은 있다고 생각합니다.
재료 준비시간도 있고, 업무시간 대비 최대 매출을 보면 바쁠 때는 바쁘게 일했을거에요.

근데 일단 위치가.. 큰 호수 근처 휴양지인데 개시 전 분위기 폐장쯤 분위기 보면 딱히 업무시간을 길게 했어도 손님이 더 있었을 것 같지 않아요.
굳이 분식을 한거보면 만드는 시간 적고 난이도도 낮은 편이고, 업무시간 길게 가져가도 의미없으니 짧게 하고 회전율 빠르게 돌리려 했나 싶긴 한데
결국 손님은 이상적으로 꾸준히 오기보다는 편차가 널뛰죠.
애초에 업무시간 길게 할수있는 동네에서 길게 가는 메뉴를 적당한 테이블 놓고 하는게 훨씬 방송 모양새도 좋고 방송거리 만들기 좋았을겁니다.

게다가 분식이 쉽고 빠르다해도 재료준비부터 손이 안가는 것도 아닌데, 방송용으로 삼기엔 너무 쉽게 보이고 흥미를 끌기 어려워요.
업무배분도 썩 좋지 않은게, 예를 들어 정유미는 김밥을 전담하는 식으로 되었는데 김밥 주문 빈도에 따라 업무부하가 널을 뛰죠. 결국 메뉴에서 기인되는 문제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이서진 사장도..
이건 정말 사견인데 이서진 같은 이미지를 가진 연예인이 아무리 좋은 사장의 모습을 보여 준다고 해도, 그가 사장의 위치에서 매출을 따져가며 사장 역할을 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에서 재미를 느낄 시청자는 많지 않다고 봅니다.

이렇게 기획부터 문제가 있었는데 편집 연출도 좋아보이지 않았어요.
실제야 어떻든 '별로 안힘들어보이는데 힘들다고 해서 공감안된다' 식의 의견이 덜 나오도록 하는게 편집과 연출의 역할인데 제대로 못했죠.
재미도 기대 이하기도 했고요. 재미가 있었다면 저런 의견도 묻혔을 건데, 기획 문제든 연출 문제든 근본적으로 재미가 덜하니 이런저런 얘기가 더나오는 것 같습니다.
23/05/06 16:16
수정 아이콘
윤스테이까진 재밌게 봤는데 서진이네는 한편도 안보게 되더라고요. 뭔가 너무 느끼해짐.
23/05/06 16:18
수정 아이콘
윤식당시리즈는 다 재밌게 봤는데 이번건 너무 재미없었어요.
그 전에는 매화마다 매번 다른 느낌이 좀 있었는데 이번 서진이네는 다 똑같은 느낌... 3화나 8화나 5화나 똑같은거 계속 보는 느낌이라 질리더군요.
The)UnderTaker
23/05/06 16:20
수정 아이콘
출연자들이야 당연히 힘들죠. 안힘들어 보인다 이런건 편집을 못한거고요.
카카오게임즈
23/05/06 16:24
수정 아이콘
뒷주방에서 억지 상황극 하면서 힘들다는 말하는 모습이 저만 턱턱 걸리는 건 아니었나보네요
생각보다 손님쪽에서 벌어지는 에피에서 쓸만한 것들이 없었다고 생각해봅니다
댓글자제해
23/05/06 16:25
수정 아이콘
이번에 제작진이 너무 안일했어요
기획부터 캐스팅 편집까지
다마스커스
23/05/06 16:44
수정 아이콘
단군이 느꼈던 거랑 제가 느꼈던 거랑 비슷하네요.
어머니가 식당일을 하시는 입장에서, "저게 뭐가 힘들다는 거지?" 이 생각 많이 들었거든요.
출연진이 직접 낚시도 해서 재료공수도 하고, 요리도 다 하는 모습을 보여준 도시횟집이 훨씬 재미있었습니다.
23/05/06 16:49
수정 아이콘
보여줄 풍경도 많은 곳인데 효리네 민박 시즌1 비스무리하게 만들었으면 됐을 것 같네요.
굳이 식당차려서 더 안 좋은 느낌이에요
이찌미찌
23/05/06 16:54
수정 아이콘
재밌게 봤어요
고오스
23/05/06 17:09
수정 아이콘
원 패턴인데 점점 더 재미없어지는게 뻔히 보이죠
23/05/06 17:11
수정 아이콘
(수정됨) 진짜 편집이 문제긴 했습니다.
라면 주문 5개 들어왔다고 세상 바쁜것처럼 편집하는 그런건 좀 과하긴했죠.
차라리 윤스테이처럼 뷔나 우식이를 최대한 활용해서 손님들 반응을 이끌어 내는 방식이 더 재밌었을거예요.
NewJeans
23/05/06 17:54
수정 아이콘
인원이 몇 명인데 그 정도 주문량에 짧은 시간 근무로 힘들다고 하니 이해가 안 가는거죠.
현실 요식업은 훨씬 더 힘든데 말이죠.
강식당처럼 밤 늦게까지 돈가스 두드리며 재료 준비하는 것도 아니고요.
자가타이칸
23/05/06 18:03
수정 아이콘
서진이네나.. 윤식당이나.. 이런거 안본지 진짜 오래 됐네요...

시청률 때문인지... 왜 이런건 항상 백인이 주요 인종인 국가에서 거의 대부분 백인 손님만 받는게 나오는지....

진짜 시청률이.. 백인들 손님 나오는거랑 동남아사람들이나 흑인들 나오는 거랑 의미있게 차이가 나면... 우리나라에도 좀 문제가 있다고 생각되네요..
23/05/06 19:15
수정 아이콘
그래서 다른프로에서 모로코갔더니
1시간만에 장사 잘되니 주변 민원먹고 강제종료당했습니다..

이게 못 사는 나라는 법위에 다른게 있다는 문제도 있어서..
자가타이칸
23/05/06 19:58
수정 아이콘
우리나라 윤식당 배낀 중찬팅은.. 동남아에서 문제 없이 잘 한걸로 알고 있습니다.
23/05/08 20:11
수정 아이콘
강제종료라고 하면 끝난 느낌이라서 보충 설명을 드리자면 야시장에서 철수하고 가게 빌려서 다시 장사하긴 했죠.
저는 오히려 그런 점이 방송적으로 흥미로웠습니다.
폰지사기
23/05/06 18:17
수정 아이콘
편집이 문제였다 + 장소 섭외를 잘못했다 아닐까요
장사외에 보여줄 풍경이나, 여행지가 부족해서 그걸로 분량을 채울 수 없으니 선택지도 줄어들었고, 줄어든 선택지에서 나쁜 선택을 한 느낌
라이엇
23/05/06 18:23
수정 아이콘
노골적으로 여초를 노리고 만든거니까 그런거아닐까요
23/05/06 18:39
수정 아이콘
테이블도 적은데 오후에 시작해서 브레이크타임을 2시간 갖고 마감도 빠르죠.
그리고 징징

젤 웃긴건 7일인가 찍으면서 월드컵 보려고 하루 휴가가죠..

아무리 바빠도 오는데로 받는게아닌거 같던데
강식당처럼 줄선것도아니라....
Jedi Woon
23/05/06 19:10
수정 아이콘
저는 소소하게 잘 봤습니다. 힘들다고 징징 댔다고 하는데, 전 징징 댔다고 느껴지지 않고 그냥 예능에서 할 법한 연출로 느껴졌습니다.
아, 그냥 대본대로 혹은 편집점을 잘 연출하고 있구나 라는 느낌이요.
그냥 별 생각 없이 보기엔 충분 했습니다.
오히려 도시 횟집이 처음에 비해 좀 재미가 떨어지고 프로그램 흐름이 원패턴으로 느껴져 점점 관심도가 떨어지더라구요.
괜히 회만 더 먹고 싶어지고....에잉...
그말싫
23/05/06 19:11
수정 아이콘
체험 삶의 현장 했으면 큰일났을...
Kubernetes
23/05/06 19:22
수정 아이콘
잔잔한 느낌 + 멤버간 케미로 편안하게 보긴했는데

1. 일의 강도는 뭐.. 딱봐도 멤버중에 똥밭에서 굴러본 멤버는 없을 것 같으니 그러려니 합니다. 체험삶의현장 반나절버전?

2. 멤버진에 비해 아쉬운 연출과 재미
BTS야 출연하는것 자체 + 적당히 씬 가져가는것만해도 시청률몰이에 핵심이니 그렇다 쳐도 최우식, 박서준은 너무 못써먹었어요. 특히 최우식은 이렇게 끝나긴 좀 아쉬운 느낌
무한도전의삶
23/05/06 19:35
수정 아이콘
적당히 징징대거나 알아서 잘라 내보냈어야지 크크
이 분들은 이 정도 일도 안 하나 싶은 생각만...
23/05/06 19:38
수정 아이콘
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469/0000734752
http://m.stoo.com/article.php?aid=86556185362
근데 이번 방송에 대해서는 본문과 비슷한 주제로 연예뉴스기사도 몇번 나오긴 하더라고요.
사람 보는겅 다 비슷한 느낌입니다. 요즘 삶이 팍팍해지니 더더욱 저런게 눈에 들어오는거겠죠..
23/05/06 20:32
수정 아이콘
이런류의프로그램보면 비슷한느낌이들긴했는데 왠지모르겠는데 이번편이 이서진이 매출가지고 어쩌구저쩌구 하는것도 솔직히 와닿지않더라구요
손해본다한들 어차피 본인손해도아님 + 출연자들은 평생돈걱정없는사람들이니장사하는게 무슨의미가있나 싶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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