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3/05/17 22:02
라이온킹, 알라딘, 페르시아의 왕자, 레이맨, 마계촌 온갖 악랄한 게임들을 다 했었는데, 이젠 엘든링 트리가드도 못잡고 때려치움....
23/05/17 22:05
그래도 레이맨과 비교하면 얘가 선녀입니다. 레이맨은 숨어있는 감옥 다 못깨면 최종스테이지 진입을 못해서...짬타도 레이맨 감옥은 다 못깨고 치트써서 최종스테이지 진입했죠.
23/05/17 22:07
그시절엔 그냥 1~3스테이지 정도만 무한반복해도 왜 그렇게 즐거웠었는지...
전 저 게임으로 어른심바는 한번도 못본거같긴 합니다. 크크크크...
23/05/17 22:26
이건 그래도 초등학교때 깼는데 레이맨은 지금 하라고 해도 엄두가 안나네요 크크
스카 상대법 몰라서 30분넘게 싸우다 깼을때 기쁨이란
23/05/17 22:55
짬타 하는 것만 봐도 스트레스가 오네요. 댓글보니 이것보다 더 어려운 게임도 많다고...
그나저나 리액션 정말 웃기네요. 잘 나가는 유튜버 클라쓰가 있네요.
23/05/17 23:38
이게 어려웠다는 건 정말 공감이 힘드네요;; 초딩때 유이하게 스스로 힘으로 깼던 게임이 이거랑 페르시아왕자2인데 이거는 정말 쉽게 깼고 (그나마 6탄? 고릴라 나오고 통나무 타는 스테이지만 좀 오래 걸렸던) 페르시아왕자2는 겨우겨우겨우 깼던 기억이 너무 명확...
그리고 수많은 아무리 도전해도 도저히 못 깼던 게임들이 있네요, 그중 당연히 레이맨이...
23/05/18 05:02
저도 2학년인지 3학년 때 혼자서 깼었는데, 레이맨 같은 게임에 비할 난이도는 절대 아니었던...
페르시아의 왕자도 그렇고 아마도 난이도로 유명한 편은 아니지 싶은 고인돌 2가 더 어려웠던 것 같아요.
23/05/18 00:42
어렴풋한 기억에는 뒤로 엎어치기(?)같은 기술로 최후에는 낭떨어지 같은 곳으로 던져야 했던가 정도로 기억나는데 맞는지 모르겠네요.. 워낙 오래전이라..
그런데 그렇게 어려웠던 기억이 아닌 것 같았는데 헷갈리네요.
23/05/18 05:01
저도 스카랑 맞다이를 깠는데, 그게 자그마치 3일ㅡㅡ
뭐 가는 길이 어려워서 실제로 스카랑 싸운 건 10번 내외가 아니었나 싶지만, 10살짜리에겐 너무너무 가혹한 트라이였네요 크크
23/05/17 23:54
레이맨 어렸을 때 너무 어려워서 나는 게임을 못하는구나 싶었는데
나중에 알고 보니까 그냥 난이도가 극악인 게임이더라고요;; 초딩 수준에서 비벼볼 게임이 아니었던;;;
23/05/18 00:20
확실히 1라운드 하이에나보스는 모두가 기억하지만 성인되는 스테이지기억을 못할정도로 간사람이 극소수라 어렵긴했죠 그당시 어린애들이 하기엔..
그렇다고 댓글들에 나온 레이맨하고 알라딘 마계촌에 비빌순없죠 크크 마계촌>레이맨>알라딘>라이온킹으로 봅니다
23/05/18 03:53
제 기억에 이게 막판 스카랑 싸울때 백날 때려봐야 안죽고 만화에서처럼 달려드는걸 뒤집어 넘겨야 이기는건데 그걸 몰라서 나중에 알았을때 진짜 빡쳤던 생각이 나네요. 끝판왕이 제일 쉬움..
23/05/18 12:36
이거 저 초등학교 막 들어갔을 때였나? 2학년때였나 첨해봤는데 그렇게 엄청 어렵진 않았던 걸로 기억하는데
알라딘이 더 어려웠음 저도 스카 잡는 거 몰라서 점프밟기로 먼지가 되도록 줘패다가 나중에 알았던 게 기억나네요 크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