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23/05/24 13:27:02
Name 카루오스
출처 트위터
Subject [기타] 가오갤 3 오프닝 Creep 영상 공개


오프닝 좋네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옥동이
23/05/24 13:32
수정 아이콘
이거만봐도 눈물나네
raindraw
23/05/24 13:45
수정 아이콘
가사가 정말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와 딱 맞다고 느꼈습니다.
웃어른공격
23/05/24 13:45
수정 아이콘
다보고 보니 라쿤의 심정도 느껴지고..좋네요..크크
승승장구
23/05/24 13:51
수정 아이콘
요즘 제심정같아서 이 버전 들으면 눈물납니다
아리아
23/05/24 13:52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는 creep이 좀 뜬금없고 안 어울렸다고 생각들고
역시 가오갤1의 come and get your love가 너무 좋았다는 생각만 들었네요
스팅어
23/05/24 14:26
수정 아이콘
댓글 흐름을 보니 확실히 개인적인 듯 하네요 크크
나이도프
23/05/24 14:01
수정 아이콘
정말 로켓이 ‘백만번은 말했겠다. 난 망할넘의 라쿤 아니라고!’ 바로 다음에 벗 암 어 크립 ㅠㅠ
이쥴레이
23/05/24 14:03
수정 아이콘
정말 재미있게 봤습니다. 마블의 대한 신뢰도가 다시 상승하는...
Peter Pan
23/05/24 14:10
수정 아이콘
아 좋아요
23/05/24 14:19
수정 아이콘
가오갤 1,2편처럼 밝은 오프닝이 나올줄 알았는데 creep 어쿠스틱 버전이 나오면서 좋은의미로 뒤통수맞은듯 했고 점점 로켓에 감정이입이 되더라구요
23/05/24 14:58
수정 아이콘
다른 얘기지만 보면서 처음에 네뷸라의 체형(?)이 적응이 안됐네요
AMBattleship
23/05/24 15:28
수정 아이콘
다시 봐도 멋진 오프닝이고, 또 느꼈지만 전 아직 이 친구들을 못 놔주겠네요. 영화 끝나고 집에 오는길이 왜 그리 허하던지. 벌써 그립습니다.
23/05/24 15:33
수정 아이콘
크립 부분 보고 싶어서 한 번 더 볼까했는데
이터널 선샤인
23/05/24 16:09
수정 아이콘
진짜 오프닝 완전 좋았어요.
로켓한테 감정이입 되면서
몰입도가 확 올라가더라고요.
자가타이칸
23/05/24 19:11
수정 아이콘
Creep은 만년동정 일리단을 위한 곡입니다
비 평 = 이 백 만
23/05/24 20:28
수정 아이콘
진짜 노래랑 연출 때문에 영화 시작하자마자 감정이 출렁...

로켓이 노래 읊조리는 부분은 두말할 여지 없이 너무 좋았고
네뷸라가 피터 안고 나머지 가오갤 멤버들이랑 크립 배경으로 걸어나오는 씬에서도 (아마 타이틀 걸렸던 씬)
정말 배경이랑 분위기 연출까지 너무 좋았어요
아이유
23/05/24 23:01
수정 아이콘
와 이건 봐야겠네..
이니핸스_나코S2
23/05/25 01:42
수정 아이콘
블립 기간동안 베프가 될 수 밖에 없는 네뷸라와 로켓 이 두 인물의 포지션 변화가 가져오는 미묘함도 연출에 녹여져있어 참 좋았습키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479972 [기타] MS, 다이렉트ML 개발 [8] 나혼자만레벨업7914 23/05/25 7914
479971 [기타] 검열 반대, 표현의 자유 강조하던 사람이 CEO로 있는 서비스의 검열 현황 [25] 타카이11543 23/05/25 11543
479969 [기타] 강남스타일 추는 이길여총장 [17] 졸업10820 23/05/25 10820
479966 [기타] ?? ?: 게이머들은 저렴한카드 안좋아하는거 같아요.막 욕하네 [25] Lord Be Goja10008 23/05/25 10008
479960 [기타] 아직도 가정집에 4만 7천대나 남아있다는 시한폭탄 위니아 딤채 김치냉장고..NEWS [5] insane9124 23/05/25 9124
479959 [기타] 직선상처 vs 곡선상처 회복속도차이비교 [29] Myoi Mina 12798 23/05/25 12798
479958 [기타] 요즘 욕 먹고 있다는 카프리썬 [41] 카루오스14277 23/05/25 14277
479957 [기타] 수십년만에 초강력 태풍이 접근중이라는 괌 사진 한장 [17] 카루오스12165 23/05/25 12165
479946 [기타] 시한폭탄 위니아 딤채 [11] 니시노 나나세11376 23/05/24 11376
479939 [기타] 어도비 포토샵에 들어가게 될 생성형 AI [8] 블래스트 도저10897 23/05/24 10897
479926 [기타] 5초안에 못찾으면 사망 (정답공개) [63] 꿀깅이11794 23/05/24 11794
479917 [기타] 귀귀가 그린 인어공주.jpg [9] insane11648 23/05/24 11648
479916 [기타] 컴덕-2023년에 다시 쓰이는 짤 [41] SAS Tony Parker 9312 23/05/24 9312
479912 [기타] 의대 가려는 학생 만류하던 교수가 조용해진 이유 [106] Myoi Mina 13702 23/05/24 13702
479911 [기타] 가오갤 3 오프닝 Creep 영상 공개 [18] 카루오스8556 23/05/24 8556
479908 [기타] 지금까지 잘못 알고 있었던 모기 잡는 법 [52] 우주전쟁12014 23/05/24 12014
479907 [기타] 마광수 교수의 작가 평가 [99] 톰슨가젤연탄구이15696 23/05/24 15696
479905 [기타] 요즘 19금 발자막이 많이 나오는 이유 [50] Pika4817169 23/05/24 17169
479900 [기타] 드래곤볼 원작만 본 사람은 모르는 슈퍼 보스 모음 [33] 고쿠13789 23/05/24 13789
479892 [기타] 공개적으로 훈수받은 모쏠남 [31] 퍼블레인13483 23/05/23 13483
479891 [기타] 돈 빼돌린 직원 선처해준 헬스장 사장 결말 [20] 꿀깅이13809 23/05/23 13809
479889 [기타] 산업인력공단 시험 답안지 파쇄에 대한 사과문 및 후속조치 [73] 츠라빈스카야12992 23/05/23 12992
479888 [기타] 정액 채취 정석으로 하는법 [26] 꿀깅이14409 23/05/23 14409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