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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6/04 13:20
지금 게임쪽 툴들은 거의 그림실력보단 툴을 얼마나 잘쓰는지가 더 중요할정도의 과도기라... 여기에 + AI까지 침투하면; 솔찍히 당장은 아니더라도 5년뒤엔 어중간한 사람들은 거의 설자리 없을 것 같아요.
23/06/04 03:58
[로봇보다 싸다!]로 경쟁을 해야 하네요..뭔가..예전엔 [이런 육체적으로 힘든 일은 로봇이 대신해줄거야!] 라는 생각이 있었는데
어째 요새는 그걸 우리가 할 것 같은 느낌이
23/06/04 06:41
정말,,, 정말,,, 무서운 것은 인공지능 ai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로보틱스 기술이 특이점을 돌파해서 ai 와 자율통제 로봇이 통합적으로 운용될 때 정말 미래가 어떻게 될지 모르지요.
23/06/04 09:23
(수정됨) 중장기 기억시스템발전에 의한 토큰수제약 탈피에 1,2년정도 걸린다고보고 그 시점에서
로보틱스와의 범용적인 결합을 위한 시뮬레이션 학습이 얼마나 걸릴지가 중요한데 토큰수 제약 탈피에의한 자율적 연구시스템이 인간연구팀수준으로 돌아간다고 가정할때 저는 개인적으로 1~3년? 정도 걸린다고 생각합니다. 중간에 범용로봇 이미나왔다고 근들갑 떠는거 몇번 있을거같긴한데 아무리그래도 2026,7년 까지는 가봐야 진짜로 공사현장같은데 100%로 채워도 될만한 로봇이 나올거라고 생각합니다.
23/06/04 12:27
(수정됨) 현 로보틱스에 자재값이랑 기술자 인건비랑 어떤게 더 많이 나갈진 모르겠지만
AI가 인건비하나는 기가막히게 줄일수 있긴해서 R&D,자재공급,제조,유통,판매쪽 인력 전부 9할이상 대체하는형태로 어디 야망있는 미국이나 유럽쪽 자본들이 하나의 비전아래 서로 손잡고 양산화 시스템 투자하기 시작하면 꽤 쓸모있는 가격대로 나오지않을까 예상해봅니다. 충분히 그럴만한 비전이기도하고요 예상컨대 미국 정부차원에서도 양질의 자원을 저렴하게 확보할수있도록 협력하거나 오히려 미국 정부기관 주도로 이끌어나갈지도 모릅니다.
23/06/04 12:40
예전부터 공장에서 활용되던 로봇팔이 지금 카페에서 사용될 정도로 보급이 되긴 했지만, 그래도 가격이 만만치는 않다고 합니다.
그보다 훨씬 복잡한 범용 로봇이면 꽤 걸리진 않을까 싶어요. 하지만 라인이 있는 공장은 빨리 대체가 되겠지요.
23/06/04 12:54
제기준에선 꽤 걸린답시고 얘기한 기간이 저정도이긴 합니다 흐흐
토큰수제약이 프롬프트기법과 함께 2025년중으로 어떤 껍질을깨고 한단계 도약할수있다면 그때부턴 AI에 의한 시뮬레이션분야의 발달이 진짜 말도 안될것이긴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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