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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6/06 15:47
몇달전에 다녀왔는데 (재오픈하고 난 다음)
평일에 갔는데 주차는 꽤 편했구요. 맛은 그냥 그랬습니다. 맛없는건 아니고, 맛있는 것도 있었는데 저기까지 가서 먹을 이유는 특별히 못느꼈어요. 주변에 볼거리가 딱히 있는것도 아니고, 저곳 하나땜에 예산 방문할 필요는 없게 느껴졌습니다. 맛있는거 먹고 싶으면 그냥 주변에 맛집가면 되는거라.. 그리고 이건 너무 주관적 느낌일수 있지만, 상인분들이 이슈가 되서 장사가 잘되고 사람이 많이와서 좀 힘들어서 그랬겠지만, 꽤나 불친절하게 느껴졌습니다. 관광지 특유의 식당느낌..
23/06/06 16:07
가격 생각하면 맛있어서 방문할 정도를 바라는게 말이 안되긴 하죠.
미슐랭 스타 기준이 1스타가 [요리가 훌륭한 식당] 2스타가 [요리가 훌륭하여 멀리 찾아갈 만한 식당] 3스타가 [요리가 매우 훌륭하여 맛을 보기 위해 특별한 여행을 떠날 가치가 있는 식당] 인데 2스타 기준을 내세우시면 크크크
23/06/06 16:07
정말 딱 백종원 프랜차이즈 만큼의 퀄리티인가보군요
맛이 없는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특별히 맛있는 것도 아닌 그래도 기본이상은 하는......
23/06/06 16:26
전 재오픈 전에 갔다왔는데 SNS 좀 한다 하면 갈만 합니다.
그때는 키오스크 이런것도 없고 그냥 먹는 테이블에 가서 다음 자리 예약할 수 있냐고 물어보고 옆에 서 있었습죠. 전체적으로 백종원 혼자서 다 컨트롤 하기에는 사소한(?) 것에서 관리가 안되는 느낌? (주차, 길안내, 화장실, 줄서기 등) 근처 여행지는 예당호 출렁다리 말고는 갈만한 곳이 없긴 없는데... 이것은 뭐 지자체가 준비해야겠죠. 그래서 당진까지 묶어서 다녀오면 딱 당일치기로 좋은 코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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