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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3/06/14 10:08:34
Name 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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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루리웹
Subject [유머] 영화 디스트릭트9 명대사.jpg


돌아온다고... 했잖아요. 돌아와서... 나, 고쳐준다고 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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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singthegoals
23/06/14 10:11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기존 SF 영화 클리셰를 와장창 박살 낸 현실적인 대사라 기억에 남습니다. 청중들에게 [극적 효과 그런거 없다.] 시전한 느낌이었는데, 이후 샬토 코플리 이성 잃는 장면까지 기억에 남아있습니다.
23/06/14 10:16
수정 아이콘
대단한 영화죠..
오타니
23/06/14 10:17
수정 아이콘
이 영화는 충격 그잡채였죠.
구상만
23/06/14 10:17
수정 아이콘
이런 대단한 영화를 만들며 모든 힘을 다 쓴 나머지 이후엔 거짓말처럼..
23/06/14 10:21
수정 아이콘
(수정됨) 전 이 감독 채피 엘리시움도 다 괜찮게 봤습니다. 근데 블록버스터용 감독은 아닌거 같아요. 좀 컬트적인 영화를 잘만드는듯.
그나저나 디스트릭트9은 왜 후속작 안만드는지 모르겠네요.
골드쉽
23/06/14 10:26
수정 아이콘
아... 채피랑 같은 감독이었군요!
"엄마!?"
덴드로븀
23/06/14 10:36
수정 아이콘
이번에 개봉하는 그란투리스모를 성공시키면 본인이나 주변에서도 슬쩍 생각이 들지 않을까 싶긴 한데
디스트릭트9 이후로 능력치가 계속 내리막이라 과연 가능할지는 의문이긴 합니다.
23/06/14 10:28
수정 아이콘
저는 아직도 엘리시움은 꽤나 괜찮은 영화였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디스트릭스 9이랑 비교하면 확실히 더 안 좋은 쪽으로 개악이 된게 많다고 생각하고요
덴드로븀
23/06/14 10:33
수정 아이콘
[닐 블롬캠프]
디스트릭트 9 - 감독, 각본
엘리시움 - 감독, 제작, 각본
채피 - 감독, 제작, 각본
시그널 X: 영혼의 구역 - 감독, 각본
그란 투리스모 - 감독

<이동진 평론가>
★★★★ 디스트릭트 9(2009) - 부족한 세기를 메워버리는 신인 감독의 강렬한 패기.
★★☆ 엘리시움(2013) - 구멍 숭숭 상상력.
★★ 채피(2015) - 닐 블롬캠프의 창작력은 데크레센도. 이제 '에일리언' 시리즈가 걱정된다.
땅과자유
23/06/14 10:42
수정 아이콘
아직까지는 데뷰작만 남아 있는 감독인데, 더 좋은 영화가 빨리 나오면 좋겠어요. 데뷰작은 정말 너무 좋았습니다.
인생은서른부터
23/06/14 10:43
수정 아이콘
밥 한번 묵짜이 폼 미쳤따이
-안군-
23/06/14 13:09
수정 아이콘
워쇼스키 형.. 아니 남.. 아니 자매와 비슷한 길을 가고 있군요...
23/06/14 23:12
수정 아이콘
원히트 원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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