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23/06/14 16:10:55
Name 닭강정
File #1 0f30e383ee40d36b29d9224b30b823e4.jpg (62.2 KB), Download : 50
출처 2차 펨코
Link #2 https://youtu.be/QI91qAdnO8s
Subject [기타] 비상선언 유령 관객수 3만 명


이렇게 추한~
대체 그 사이트를 비롯해 이 영화에 뭔 매력을 느껴서 그토록 깽판을(.... )

바이럴이니 역바이럴이니도 실례네요 정말..... 관객조작이 등장한 이상.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톰슨가젤연탄구이
23/06/14 16:12
수정 아이콘
'역 바이럴' 크크크
23/06/14 16:18
수정 아이콘
피지알에도 이거 역바이럴 피해자니 어쩌고 하시는분들 있었던거 같은데
SAS Tony Parker
23/06/14 17:09
수정 아이콘
쪽지로 욕먹었던 기억이 크크..
머나먼조상
23/06/14 16:18
수정 아이콘
과연 역바이럴 호소인은 사과를 할것인가
그러고보면 그 닉네임 못본지 꽤 됐네요
닭강정
23/06/14 16:20
수정 아이콘
닉 바꾼지 오래입니다..... 그 사람 비교적 최근 글에도 댓글 다신거 같던데요.
머나먼조상
23/06/14 16:25
수정 아이콘
아... 닉네임 바꿀수있는거 생각을 전혀 못했네요 크크크
23/06/14 16:35
수정 아이콘
만두 좋아하시는 그 분인가요?
Rorschach
23/06/14 16:20
수정 아이콘
자 이제 역바이럴은 누가 했지?

그런데 추한 것과 별개로, 저 3만 유령 관객 통계는 그 며칠 뒤에 취소 처리 되면서 영진위 박스오피스에 수정 반영 되지 않았었나요? 그거 말고 또 더 있었던건가...
호랑이기운
23/06/14 16:21
수정 아이콘
김도훈 1패
메가톤맨
23/06/14 16:22
수정 아이콘
익무 평 못믿게된 이유..
及時雨
23/06/14 16:24
수정 아이콘
귀신이야
우스타
23/06/14 16:25
수정 아이콘
정정을 하던 글삭제를 하던
폭폭칰칰
23/06/14 16:27
수정 아이콘
비상선언 관객 중 최소 3만명이 이해영 감독작 유령을 봤군요.
완전히 이해했습니다.
abc초콜릿
23/06/14 16:31
수정 아이콘
우리 시대의 긴급조치 19호
개념은?
23/06/14 16:33
수정 아이콘
이 비슷한 시기에 외계인에 대한 악평도 쏟아졌었죠. 물론 최동훈 감독님 전작에 비해서는 떨어지긴했으나... 솔직히 그렇게까지 별로인가 생각해봤을땐 저는 재미면에서는 괜찮게 봤었거든요.

그래서 이것도 (누군지는 모르겠으나) 작업들어간게 아니냐는 말이 많았었는데.. 흠...
23/06/14 16:38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진짜 역바이럴은 외계+인이 당했다고 생각하는편이라
이게 본 사람이 까는거랑 안 보고 대충 분위기 편승해서 까는거랑 구분이 가는편인데
외계인은 이상할 정도로 개봉 전부터 개봉 후까지 무슨 긴급조치 19호급으로 망작이라고 까였습니다

남들 다하는 싸다구나 스피드쿠폰 빵원티켓 이벤트마져도 눈물의X꼬쇼 느낌으로 조롱하고요

그 달이 한국영화 빅4 줄줄이 이어 개봉하던 달이라 어느정도 견제의 느낌은 있었다지만 유독 심했어요

제 체감상으로는 제일 까인게 외계인이고 제일 호평 받은게 비상선언이였습니다
특히 비상선언은 무슨 평론가들이 관객들한테 언에듀케이트 발언느낌까지 날 정도로 이 악물고 실드쳤죠
관객이랑 평론가 사이의 간극이야 어느영화든 있고 그 간극이 크거나 작을순 있어도
무슨 비상선언 같은 영화때문에 그렇게 난리였는지 지금도 이해가 안 갑니다.
flowater
23/06/14 16:42
수정 아이콘
그래도 디워에 비하면 ......
봐도봐도모르겠다
23/06/14 20:30
수정 아이콘
저도 그렇습니다. 외계인은 그래도 끝까지 볼수 있었고 나름 그냥 무난하다고 느꼈습니다.특출나진 않고 그냥 킬링타임용은 된다였는데 비상선언은 중간에 나가게 되는 영화죠.
저 왠만한 영화 그냥 다 재밌다고 느낄정도로 편식(?)이 없는데 비상선언은 그걸 초월하더군요. 근데 한 평론가는 동시대 개봉작은 이상하게 까더니 다른 졸작은 또 빨아서 그 뒤부터 그 사람은 그냥 거르게 되더군요. 요즘도 어그로 잘끌어놓고 그냥 개인적인 의견이라고 퉁치던데 추하더라구여
ArchiSHIN35
23/06/14 22:33
수정 아이콘
전 반대였어요. 비상선언은 아예 포기가 되서 끝까지 보겠던데 외계인은 계속 왜 이러지하다가 짜증나서 보는거 포기
안창살
23/06/14 16:42
수정 아이콘
아 네팔 수도에서 만두 먹고 싶다!!!
마르세유
23/06/14 17:10
수정 아이콘
저 3만명을 더함으로써 개봉 2일차에 한산을 제치고 1위를 지킬 수 있었다고 하더군요.

2일차부터 2위로 내려앉았다면 홍보에 악영향이었겠죠.
문문문무
23/06/14 17:17
수정 아이콘
역시
23/06/14 18:27
수정 아이콘
크크
이쥴레이
23/06/14 23:15
수정 아이콘
외계인 재미있게 봤고
비상선언은 초반 1시간은 갓영화였습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481155 [기타] 반성문으로 학대, 학폭위 가해자가 교사를 고소함. [30] Leeka12018 23/06/16 12018
481151 [기타] 38만원짜리 국산 식칼 [27] Lord Be Goja12725 23/06/16 12725
481142 [기타] 넷플릭스 팝콘 크기.jpg [8] insane13146 23/06/16 13146
481131 [기타] 민찬기를 뛰어넘은 여성의 등장 [39] 묻고 더블로 가!14529 23/06/15 14529
481127 [기타] 과학자들이 최근 엔켈라두스에서 발견한 것 [12] 우주전쟁9886 23/06/15 9886
481118 [기타] (예비군) 서강대, 한국외대 그리고 국민대 [46] 물맛이좋아요13064 23/06/15 13064
481113 [기타] 사람들 머리 위에 숫자가 보이기 시작했다 [9] 묻고 더블로 가!8222 23/06/15 8222
481108 [기타] 경차 동호회 '은경이' 정모 현장.jpg [8] insane11334 23/06/15 11334
481107 [기타] 밥을 받자마자 버린 블라인 [96] 한입11849 23/06/15 11849
481101 [기타] 이란,소형 양자컴퓨터 발표 [33] Lord Be Goja13097 23/06/15 13097
481099 [기타] 텍사스주) 부모 동의 없이 18세 미만 자녀 소셜미디어 가입 금지 법안 통과 [15] 타카이11198 23/06/15 11198
481095 [기타] ??? "층간소음으로 괴롭지만 당신은 문제가 없습니다" [23] 한사영우12117 23/06/15 12117
481094 [기타] 시장농단을 일삼는 황회장을 응징할 리사수의 병기가 간다! [13] Lord Be Goja11185 23/06/15 11185
481092 [기타] ??? "철근 빠졌는데 안전에는 문제가 없습니다" [91] 아지매15505 23/06/15 15505
481083 [기타] 다시 보는 국방의의무 축하해 광고 결말 [15] 닉넴길이제한8자12341 23/06/14 12341
481068 [기타] 비상선언 유령 관객수 3만 명 [24] 닭강정12474 23/06/14 12474
481058 [기타] 인감도장을 함부로 했던 톨죽사건 근황 [27] 삭제됨12700 23/06/14 12700
481053 [기타] 오늘자 또 터진 주가조작 의심주 [13] 아지매12312 23/06/14 12312
481048 [기타] chatgpt,칠줄 아는 유머 25개밖에 없어 [7] Lord Be Goja11655 23/06/14 11655
481043 [기타] 대출 40만원이 7억으로…'5000% 살인금리' 일당 잡혔다 [15] 졸업10930 23/06/14 10930
481042 [기타] 예상을 깨고 일본에서 통과된 법안 [66] 졸업13528 23/06/14 13528
481039 [기타] 1박2일 옛날과자 서문시장에서 사봤습니다 [48] 아롱이다롱이12525 23/06/14 12525
481029 [기타] (약후?) 2년 동안 그림체가 천지개벽 수준으로 변했다는 웹툰작가 [13] 묻고 더블로 가!15319 23/06/14 15319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