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23/06/15 16:34:13
Name 한입
File #2 9A6E6C00_F7AB_45F6_854D_9E28728DE91D.jpeg (267.0 KB), Download : 17
출처 블라인드
Subject [기타] 밥을 받자마자 버린 블라인


전 버릴 수도 있지 라고 생각했는데
인스타 댓글 보니까 사람들이 엄청 뭐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순수하게?? 여러분들의 의견이 궁금합니다


전 어렸을 때 억지로 먹다가 토한 적이랑 향때문에 못먹겠는 건 도저히 못먹겠어서 글쓴이 입장도 이해가 가더라구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꿀깅이
23/06/15 16:36
수정 아이콘
음식을 버리는 행위를 옹호하진 않지만
저도 오징어무국 극혐입니다
오징어 비린내를 극대화하는 요리같음
모찌피치모찌피치
23/06/15 16:37
수정 아이콘
급식 오징어무국은 그냥 퍼놓기만 해도 토악질나오죠. 인정합니다.
23/06/15 16:37
수정 아이콘
이해는 하지만 좋은 소리는 못하겠습니다.
지구 최후의 밤
23/06/15 16:37
수정 아이콘
회사 동료가 그런다면 뭐라고 하진 않겠지만 좋은 생각이 들 것 같지도 않습니다.
리얼월드
23/06/15 16:37
수정 아이콘
싫으면 안받으면 되지, 저건 누가봐도 정상적으로 보진 않을듯요...
돈 내고 받자마자 바로 버리면, 남들이 봤을떄 미친X인줄 알듯
Lord Be Goja
23/06/15 16:37
수정 아이콘
잠깐 앉아있다가 조신하게 버려도 되는데 받자마자 패기 넘치는 모션이 들어간게 아닐까요
기분 나쁜일 있어서 그러나 싶은
23/06/15 16:38
수정 아이콘
아 이건 동의합니다 저라면 앉아있다가 갑자기속이 안좋다면서 버렸을 거 같긴 해요
지구 최후의 밤
23/06/15 16:37
수정 아이콘
전 군대에서 오징어 무국이 최애였는데 ㅠ
옥동이
23/06/15 16:38
수정 아이콘
(수정됨) 오징어무국 개맛있는데에...

저라면 그냥 갑자기 속이 안좋다하고 식당에 반납할거같은데 버리더라도 그쪽이 오해의 소지가 적을거같네요
미카엘
23/06/15 16:38
수정 아이콘
오해를 살 수 있는 행동이죠. 이해는 합니다.
시린비
23/06/15 16:39
수정 아이콘
제대로 체크해서 안받거나 안가거나 하는게 좋겠죠 받고 버리는거보다야 시위하나 싶을듯
23/06/15 16:39
수정 아이콘
전후사정 알면 그런가보다하는데
3자입장에서 보면 그냥 받자마자 버린거네요.
말은 안해도 좋게는 못 보겠습니다.
23/06/15 16:39
수정 아이콘
오징어무국은 좀 그렇긴 한데 그것만 버리고 나머지는 먹을수 있으니
23/06/15 16:40
수정 아이콘
저는 자의로 받은 음식은 어지간하면 다 먹어야 된다는 주의라 좀 그렇긴 하네요.

최소한 김치랑 반찬으로 밥 몇술 뜨는 정도는 해야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니하트
23/06/15 16:42
수정 아이콘
저도 어지간해서 안 남기는데 요즘은 남기는 분들이 워낙 많아서 그냥 제가 이상한게 아닌가 싶어요 크크
한사영우
23/06/15 16:40
수정 아이콘
저같은 경우에는
어렸을때 반찬 투정한다고 아버님께 숟가락으로 맞으면서 크고
학교에서는 밥 다 먹었는지 도시락이나 식판 검사받았고
군대가서는 짬밥 먹기전에 감사의 기도를 외치고 먹었던 세대라서
음식을 버리는 행위에 대해서 옹호가 안됩니다.
23/06/15 16:41
수정 아이콘
국이 마지막이라 김치찌개인줄 알았겠죠...
잘못은 아니지만 눈치라는게 없는듯 합니다. 회사내에서도 눈치없을듯...
니하트
23/06/15 16:41
수정 아이콘
우리나라에서 밥 남기는거나 가리는거 지적하는 풍조가 있었으니 여기 더해서 받고 바로 버리면 시위하나 그렇게 생각할수도 있을듯..
及時雨
23/06/15 16:41
수정 아이콘
저는 먹을만큼만 받아서 먹기 때문에... 좀 맘에 안 들긴 할 거 같네요. 같이 밥 먹으러 간 동료가 저러면 기겁할듯...
애기찌와
23/06/15 16:42
수정 아이콘
나중에 혹시 지옥가면 다 콧구멍으로 먹어야하는데..
23/06/15 16:43
수정 아이콘
안남기면 쫄쫄 굶는다는 드립 생각나네요 크크크
유료도로당
23/06/15 17:27
수정 아이콘
근데 또 평생 남긴거 전부 다 섞어서 준다는 얘기도..크크크
블레싱
23/06/15 17:54
수정 아이콘
지금부터 카레 잔반 열심히 남겨야...
율곡이이
23/06/15 16:42
수정 아이콘
기껏 받아놓고 바로 다 버리는데 이해가 되는 행동은 아니지않나요? 같이 밥먹는 사람들 열에 아홉은 다 속으로 욕했을거같은데..
23/06/15 16:43
수정 아이콘
누가 받자마자 버리는 거 본다면 웃기긴 하겠네요 크크크크
23/06/15 16:43
수정 아이콘
열에 아홉은 저런 행동을 좋게 보진 않을겁니다.

저도 그렇습니다.
23/06/15 16:44
수정 아이콘
어차피 국은 따로 받아서 줄텐데 그냥 안받으면 되지 않나...
WalkingDead
23/06/15 16:44
수정 아이콘
(수정됨) 싫은 건 실수로 받았어도 안먹으면 되죠. 근데 나머지를 왜 그냥 다 버리나요.

근데.. 다시 보니 국만 버리고 돌아온걸 수도 있겠네요. 만약 그렇다면 식사 후 마지막에 잔반처리할때 같이 버렸으면
좋았을 것을 좀 성급하지 않았나 싶은 정도?
The)UnderTaker
23/06/15 16:44
수정 아이콘
한입만 먹었거나 먹는 시늉만 했어도 다들 그러려니 했을텐데 하필 받자마자 다버려서.. 대부분은 좋게 보지 않을 행동이긴하죠
23/06/15 16:44
수정 아이콘
밥에 진심인 민족인데 저런 행동은 좋지 않죠.
23/06/15 16:45
수정 아이콘
그냥 갑자기 똥마렵다고 그래야지...
23/06/15 16:46
수정 아이콘
사정을 안다면 옹호가 있을지 몰라도 그냥 옆에서 보면 돈 내고 배식 받자마자 버린 이상한 사람이죠.
착각해서 알러지 있거나 못 먹는 반찬을 받았으면 다른 반찬에 대충 먹거나 그러기도 힘들면 잠시 자리에 앉았다가 버리러 갈 수도 있구요.
Valorant
23/06/15 16:46
수정 아이콘
'행동'자체에 집중하기보다는 '당시 상황'을 고려해야 하는 일도 있는 법이지요..
Mephisto
23/06/15 16:46
수정 아이콘
조용히 처분하면 되는데 "이딴걸 먹으라고 내놨냐"라고 어필하는 행동이 되버렸으니 문제삼은거죠.
23/06/15 16:47
수정 아이콘
걍 반납하거나 국만버리면되지
terralunar
23/06/15 16:47
수정 아이콘
세상에 음식 버리는거 좋게 보는 문화는 없고 제스쳐에 따라선 맛있게 먹는사람들 엿먹이는 꼴이라
Jinastar
23/06/15 16:48
수정 아이콘
위에 분들도 말하긴 했지만 오징어 무국이 싫었으면 그거만 빼고 먹던가 하면 될텐데 다른 음식도 다 버리는건 좋게보이지 않네요.
Sousky Seagal
23/06/15 16:49
수정 아이콘
그냥 안받으면 될텐데 왜 받고 버리는건지...
Georgie Porgie
23/06/15 16:50
수정 아이콘
못 먹는 음식이면 그럴 수 있겠네요.
욕도 먹을 수 있고요.
아스날
23/06/15 16:50
수정 아이콘
메뉴판을 잘못본 자기탓이 아닐까요..
iPhoneXX
23/06/15 16:51
수정 아이콘
성인이면 성인답게 굴어야죠. 메뉴 확인 안하고 받은거 맘에 안든다고 우웩하면서 밥 터는게 어떻게 정상..? 심지어 괴식도 아니고 지만 싫어하는거지 남들은 먹는 음식을?
남행자
23/06/15 16:52
수정 아이콘
일단 메뉴잘못본 지 잘못이 먼저라
23/06/15 16:53
수정 아이콘
그럴 수도 있는데 좋은 이미지로 남기는 어렵겠네요
23/06/15 16:54
수정 아이콘
직원분들 앞에 있는데 대놓고 그대로 버리는건 예의없는 행동 아닌가요. 그냥 국을 받질 말던가
좀먹다 남은거 짬시키는거랑은 다르죠.
StayAway
23/06/15 16:54
수정 아이콘
글로 봐서는 잘..
부스트 글라이드
23/06/15 16:54
수정 아이콘
싫어할수 있는거랑 받아놓고 걍 버리는건 딴문제죠 크크
우자매순대국
23/06/15 16:55
수정 아이콘
편식러는 식당에서 항상 주의깊고 신중해야하죠
타시터스킬고어
23/06/15 16:56
수정 아이콘
다른거라도 먹고 버리면 모를까 받자마자 버리면 좋은 소리 듣기 힘들죠.
DeglacerLesSucs
23/06/15 16:59
수정 아이콘
고든램지 체험인가
23/06/15 17:03
수정 아이콘
음식받고 바로 버린걸 이해가 간다니;;;
취향차이를 존중하는 수준과는 비교가 안되는데요;;
싫으면 국은 남기면되죠
아무리 돈냈으니 맘대로 해도된다 법만 지키면된다 이런세상이라지만
사람으로 지켜야할게 있는데..
샤르미에티미
23/06/15 17:10
수정 아이콘
안 받고 안 먹고 패스 이런 건 문제가 안 되지만, 받고 버리는 건 이해 받긴 어렵죠. 저는 그러든 말든 신경 안 쓰긴 하는데 저런 행동을 하고 주위 사람들에게 아무 말도 안 듣는 건 말도 못 걸 간부거나 대인 관계에 크게 문제가 있는 사람 정도? 근데 직접적으로 말을 못 듣더라도 뒷담화는 100% 있을 거고요.
제육볶음
23/06/15 17:10
수정 아이콘
그냥 인성이 안좋은거 아니에요?
카페알파
23/06/15 17:21
수정 아이콘
조금이라도 먹는 척하다가 거의 다 남기고 버린 거랑 받던 도중 그냥 버린 거랑은 다르죠. 배식해 주는 분 입장에서도 뭔가 모욕 당한 것 같고 기분 나쁜 일일 거고요. 주위에서 본 사람들도 '저렇게 받고 바로 버릴 거면 받지나 말지' 라는 생각들을 할 건데...... 근데, 잡채 나왔으면 잡채밥 식으로 좀 많이 밥 위에 얹어서 먹는 선택지도 있었을 텐데요. 국물이 없는게 아쉽지만, 그건 대충 물로...... 그냥 김치+잡채 조합이면 웬만큼은 먹을 수 있지 않을까요? (김치가 적혀있진 않지만 웬만한 직장 식사면 김치는 줄 테니까요.)
데몬헌터
23/06/15 17:22
수정 아이콘
저럴거면 미리 스캔하고 싫은건 빼고 퍼먹어야죠.
이것도 좋은건 아닌데 차라리 그게 낫습니다
드아아
23/06/15 17:33
수정 아이콘
뭐 한두마디 들을만은 하죠. 앞뒤사정 모르고 보면 안먹으면 될걸 괜히 와서 밥받고 버리는 모습이니..

그리고 그냥 국만 버리면 안되나 싶긴한데 뭐..그건 부차적인 문제니..
23/06/15 17:36
수정 아이콘
뭔 미취학아동도 아니고
인생을살아주세요
23/06/15 17:37
수정 아이콘
마음 속으로는 저 사람 마이너스 1점.. 다만 겉으로 굳이 이야기하진 않을 것 같습니다.
23/06/15 17:41
수정 아이콘
그냥 내 가치관이랑 안맞는 사람이구나 하지 뭐라 하진 않습니다
저걸 가지고 뭐라하는 거랑 꼰대질 하는거랑 비슷한 결이라고 생각합니다
욕심쟁이
23/06/15 17:46
수정 아이콘
저걸로 뭐라 하지는 않겠지만 상종도 하기 싫은 타입
23/06/15 17:47
수정 아이콘
본인이 잘못보고 받은거면 먹는시늉 이라도 좀 하던지 잡채는 문제가 없는거 같은데 잡채라도 좀 먹을수 있지않나..

저걸로 뭐라고 하는건 오바같긴 한데 저도 실제로 보면 좀 많이 싫을거 같네요.
추대왕
23/06/15 17:48
수정 아이콘
직장 동료입장에선 그냥 좀 부족한 사람이다 싶지만
배식해주는 사람 입장에서 생각해보면
인성 파탄난 사람이죠...
코인언제올라요?
23/06/15 17:50
수정 아이콘
메타인지가 낮은 듯...
내 행동이 어떻게 보일지 고민하는 흔적이 없음
하늘하늘
23/06/15 17:54
수정 아이콘
싸가지가 아주 바가지네요.
음식이 그낭 냐오는것이 아닌데 저렇게 쉽게 버릴수 있다는게 이해가 안되고
무엇보다 배식하는 분들도 저 음식 만드는 과정에 다 참여한 분들일텐데 그 앞에서 바로 버린다는건
그 분들에 대한 존중도 없다는 거겠죠.
달달한고양이
23/06/15 17:54
수정 아이콘
아니 그래도 받았으면 어휴....
작은대바구니만두
23/06/15 18:02
수정 아이콘
동그랑땡이 무슨 죄야...
23/06/15 18:05
수정 아이콘
저도 저게 뭐하는 짓인가 할듯 합니다.
신량역천
23/06/15 18:25
수정 아이콘
이해도 못하겠네요
나막신
23/06/15 18:28
수정 아이콘
받지를 말던가
뒷사람이었으면 초면이어도 아구창날립니다?!
12년째도피중
23/06/15 18:35
수정 아이콘
10대 5인에게 물어봤습니다. 현재까지 음식점 딸빼고는 "버린걸 기분나쁘게 여길 수는 있지만 배식하는 분들이 뭐라 하지 않는 이상 타인이 간섭할 일이 아니다.
직장동료가 뭐라 한다고? 남의 사정도 모르면서 함부로 그럴 수 있는가? 그게 훨씬 잘못됐다."가 대세네요.
이따가 20대 2인에게도 물어보겠습니다. 재밌네요. 평소 말하는 거 봐서는 더 구체적으로 꼰대라고 말할듯 싶은데. 전부 여자들이긴 합니다.
23/06/15 18:45
수정 아이콘
요거 진짜 흥미로워서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나중에 말 가다듬어서 자게에도 쓰고 싶네요
12년째도피중
23/06/15 21:29
수정 아이콘
안타깝게도 일이 바빠 20대 두 분에게 질문하는 건 실패했습니다. 한 분은 총알 칼퇴.... 한 분은 너무 바쁨.
디스커버리
23/06/15 19:21
수정 아이콘
이제는 잘못된걸 잘못됐다고도 말하지 못하는 시대가 오는건가요ㅠ
The)UnderTaker
23/06/15 19:36
수정 아이콘
저나이땐 저렇게 생각할법할 사람들이 꽤 있긴하죠. 어차피 직장생활하거나 사회생활 더 하게 되면 자연스럽게 안하게 될 행동중에 하나고..
멍멍이개
23/06/15 19:41
수정 아이콘
사람들이 음식 버리는 것과 음식 버린다고 뭐라고 하는 것 중 뭘 더 싫어하는지가 문제인 거지 잘잘못이랑은 하등 관련이 없습니다
디스커버리
23/06/15 19:46
수정 아이콘
저는 단순 그 행위가 아니라 전체적인 것으로 놓고보면 잘못이라고 생각해서요
멍멍이개
23/06/15 19:49
수정 아이콘
님이 잘못이라고 생각한다고 잘못한 일이 되는 건 아니잖습니까
디스커버리
23/06/15 19:54
수정 아이콘
음? 그렇게 따지면 님이 잘못한 일이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잘못한 일이 안되는것도 아니지 않나요?
그리고 위 사례는 뭘 더 싫어하는지가 아니라 저 행동이 잘못된 거냐 아니냐의 문제로 볼수도 있는데요
멍멍이개
23/06/15 20:01
수정 아이콘
저는 잘잘못을 판단한 적이 없는데요? 먹기 싫어서 받자마자 버릴수도 있고 그게 꼴보기 싫어서 뭐라고 할 수도 있는 거잖아요. 근데 님이 지적을 해서 누가 짜증을 낸다면 님이 옳아서가 아니고 님이 짜증나서라는겁니다.
디스커버리
23/06/15 20:08
수정 아이콘
아 이해 했습니다 근데 그랬으면 굳이 저한테 댓글 다실 필요가 없으셨네요
멍멍이개
23/06/15 20:14
수정 아이콘
잘못된 걸 잘못 됐다고 말하시는 건 문제 없다는 뜻입니다.
티오 플라토
23/06/15 19:00
수정 아이콘
우리나라가 밥이 신성하게 취급되긴 하죠 크크
어디서 봤는데 한국사람들은 흰 쌀밥 위에 담배 비벼 끄는 걸 보면 거의 신성모독으로 느낀다고...
No.99 AaronJudge
23/06/15 21:45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
23/06/16 07:47
수정 아이콘
근데 왠지 이탈리아 사람들도 피자나 스파게티에 담뱃불 비벼 끄면 싫어할 것 같습니다?
콩순이
23/06/15 19:04
수정 아이콘
국 안먹고 다른 반찬하고 먹으면 되는거 아니에요? 먹지도않은 밥 버리는거 너무 아깝네요. 음식 버리는 거 정말 극혐입니다.
Flying-LeafV
23/06/15 19:15
수정 아이콘
모텔 결제했는데 갑자기 일이 생겨서 이용못하고 나와야할때 일부로 어지럽힌다와 같은 개념으로 이해가 됩니다 결제하고 안먹으면 되지 왜 굳이 받고 다 버리는지 일단 저는 이해를 못하겠습니다
반반치킨
23/06/15 19:17
수정 아이콘
돈거 아닌가요?
어이가없네요
무냐고
23/06/15 19:22
수정 아이콘
가까이 안지낼듯
샐러드
23/06/15 19:46
수정 아이콘
음식 왜 버렸냐고 물어볼 수는 있지만 훈계할 필요는 없죠
디스커버리
23/06/15 19:48
수정 아이콘
사수입장에서는 진짜 궁금해서 물어본건데 돌아온 대답이 무슨 미취학아동도 아니고....
MissNothing
23/06/15 20:00
수정 아이콘
버릴수도 있죠. 문제는 일보다 중요한 밥 식단표도 제대로 확인 못하는데 밥보다 덜중요한 일은 제대로 할까 싶어요.
wish buRn
23/06/15 20:05
수정 아이콘
조용히 멀리합니다
23/06/15 20:45
수정 아이콘
(수정됨) 즉시 손절각
뭘 잘했다고 글을 쓴걸까요
사나없이사나마나
23/06/15 22:36
수정 아이콘
엄마나 부인/남편이 밥 차려줬는데 먹기 싫다고 바로 버려 버리면 인정
일면식
23/06/15 22:50
수정 아이콘
옳고 그른걸 떠나서
1. 이해가 안되는건 아니다.
2. 나라면 말 안나오게 잘 버렸을것 같다.
3. 저 사람은 사회적 지능이 낮다. 티 난거 보니까.

라는게 솔직한 심정입니다.
바람기억
23/06/16 08:11
수정 아이콘
눈치가 없...
23/06/16 09:47
수정 아이콘
버리던말던 뭔상관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481142 [기타] 넷플릭스 팝콘 크기.jpg [8] insane13312 23/06/16 13312
481131 [기타] 민찬기를 뛰어넘은 여성의 등장 [39] 묻고 더블로 가!14641 23/06/15 14641
481127 [기타] 과학자들이 최근 엔켈라두스에서 발견한 것 [12] 우주전쟁9944 23/06/15 9944
481118 [기타] (예비군) 서강대, 한국외대 그리고 국민대 [46] 물맛이좋아요13273 23/06/15 13273
481113 [기타] 사람들 머리 위에 숫자가 보이기 시작했다 [9] 묻고 더블로 가!8286 23/06/15 8286
481108 [기타] 경차 동호회 '은경이' 정모 현장.jpg [8] insane11410 23/06/15 11410
481107 [기타] 밥을 받자마자 버린 블라인 [96] 한입11912 23/06/15 11912
481101 [기타] 이란,소형 양자컴퓨터 발표 [33] Lord Be Goja13153 23/06/15 13153
481099 [기타] 텍사스주) 부모 동의 없이 18세 미만 자녀 소셜미디어 가입 금지 법안 통과 [15] 타카이11267 23/06/15 11267
481095 [기타] ??? "층간소음으로 괴롭지만 당신은 문제가 없습니다" [23] 한사영우12235 23/06/15 12235
481094 [기타] 시장농단을 일삼는 황회장을 응징할 리사수의 병기가 간다! [13] Lord Be Goja11303 23/06/15 11303
481092 [기타] ??? "철근 빠졌는데 안전에는 문제가 없습니다" [91] 아지매15689 23/06/15 15689
481083 [기타] 다시 보는 국방의의무 축하해 광고 결말 [15] 닉넴길이제한8자12456 23/06/14 12456
481068 [기타] 비상선언 유령 관객수 3만 명 [24] 닭강정12598 23/06/14 12598
481058 [기타] 인감도장을 함부로 했던 톨죽사건 근황 [27] 삭제됨12760 23/06/14 12760
481053 [기타] 오늘자 또 터진 주가조작 의심주 [13] 아지매12369 23/06/14 12369
481048 [기타] chatgpt,칠줄 아는 유머 25개밖에 없어 [7] Lord Be Goja12314 23/06/14 12314
481043 [기타] 대출 40만원이 7억으로…'5000% 살인금리' 일당 잡혔다 [15] 졸업10987 23/06/14 10987
481042 [기타] 예상을 깨고 일본에서 통과된 법안 [66] 졸업13669 23/06/14 13669
481039 [기타] 1박2일 옛날과자 서문시장에서 사봤습니다 [48] 아롱이다롱이12585 23/06/14 12585
481029 [기타] (약후?) 2년 동안 그림체가 천지개벽 수준으로 변했다는 웹툰작가 [13] 묻고 더블로 가!15451 23/06/14 15451
481024 [기타] 중세 유럽 거지의 자격 [2] 판을흔들어라12180 23/06/13 12180
481021 [기타] 이과생들의 정신나간 광기 [2] 묻고 더블로 가!9901 23/06/13 9901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