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23/06/21 15:28:32
Name 쎌라비
출처 https://www.youtube.com/watch?v=dluvnTRiq_w
Subject [기타] 생방송 중에 받은 위급 재난 문자


담이 큰 건지 아니면 그냥 대수롭지 않게 생각한건지 침착하네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마음속의빛
23/06/21 15:31
수정 아이콘
그냥 안전불감증 아닐까 싶네요
시린비
23/06/21 15:36
수정 아이콘
경보자체가 세부내용도 없고 두루뭉실했는걸요
23/06/21 15:37
수정 아이콘
전 저때 내용이 너무 모호해서 뭐 어쩌라구 하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허저비
23/06/21 15:43
수정 아이콘
저도 자는데 **이네 라고 승질 한번 내고 그냥 잤는데요 뭐
블레싱
23/06/21 15:59
수정 아이콘
저 문자 받고 창문 열고 밖에 소리 들어보고(폭발음 같은게 들리나) TV 한번 틀어보고 별거 아니라서 다시 잤습니다.
사유를 적어야지! 사유를!
빼사스
23/06/21 15:59
수정 아이콘
(수정됨) 일단 한심한 내용의 안전문자라 이걸 믿어야 하나 말아야 하나, 무엇보다 어린이를 대피시키라니까 진짜 피곤한데 애써 일어나서 검색해 봤는데 위성 이야기나 있고..에휴. 근데 사실 우리나라 군필자들, 이게 진짜 상황이었으면 이미 다 죽었네... 도망가봐야 의미 없네 했을 듯. 저도 그런 생각이 들긴 했습니다.
No.99 AaronJudge
23/06/21 16:30
수정 아이콘
저는 사이렌 듣자마자 등골이 섬찟해져서 어디로 가야하나 싶었네요
2022년 키예프랑 1942년 런던이 절로 생각나서..
지니팅커벨여행
23/06/21 19:29
수정 아이콘
1942를 겪으신 회원님도 계셨군요 덜덜
No.99 AaronJudge
23/06/21 19:33
수정 아이콘
그…게 아니라…..

죄송합니다

그냥 자다 깨서 사이렌 들으니까 게임에서 봤던 공습이 생각났어요…
지니팅커벨여행
23/06/21 19:44
수정 아이콘
게임 하니까 학창시절에 삼국지 한창 할 때 수업시간에도 맵이 그려지고 일기토 붙고 그랬던 게 생각나네요 흐흐흐
도라지
23/06/21 16:35
수정 아이콘
최소한 뭔 일인지는 써줘야…
우울한구름
23/06/21 17:40
수정 아이콘
저도 뭐 보고 높은 확률로 별일 아니라고 생각하고 다시 잤어서요
Janzisuka
23/06/21 17:41
수정 아이콘
내용을 써줘야지 진찌 그지같은 으이그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481511 [기타] BING에서 일본 여성을 검색하려면... [7] 로켓13481 23/06/22 13481
481510 [기타] 왜 1300미터 인증 유리로 4천미터 잠수를 했을까 [22] 츠라빈스카야11981 23/06/22 11981
481508 [기타] ??? "유튜브 보고 주식 따라 사는 사람이 어딨음" [33] 아지매13797 23/06/22 13797
481504 [기타] 농심이 새우깡 후속으로 출시하는 제품 [28] 우주전쟁13664 23/06/22 13664
481503 [기타] 한국에서는 안먹힌 오마카세 [58] Lord Be Goja15522 23/06/22 15522
481499 [기타] 인텔 파운드리 사업을 독립 사업부로 승격.jpg [13] dbq1239240 23/06/22 9240
481496 [기타] 늘 머릿속에 있지만 잘 안나오는 것 [10] 닉넴길이제한8자9770 23/06/22 9770
481492 [기타] 약후)찌뿌둥한 아침 스트레칭 [8] 메롱약오르징까꿍13117 23/06/22 13117
481486 [기타] 날달걀 껍질 만지면 손을 꼭 씻어야하는 이유.jpg [42] 한화생명우승하자13817 23/06/21 13817
481484 [기타] 최근에 발견된 외래종 청게 근황 [30] 꿀깅이13580 23/06/21 13580
481483 [기타] 최고의 청소용 제품이라는 이것... [53] 우주전쟁15105 23/06/21 15105
481475 [기타] 결혼식 민폐 하객 순위.JPG [28] 꿀깅이15508 23/06/21 15508
481471 [기타] 481456관련) 실종된 잠수정 내부모습 [8] 꿀깅이10772 23/06/21 10772
481465 [기타] 제임스 카메론은 뭘 타고 수심 11,000미터까지 갔는가 [13] 츠라빈스카야12987 23/06/21 12987
481463 [기타] 성인남자평균 쉬운 동작이다 vs 어렵다 [39] 묻고 더블로 가!13974 23/06/21 13974
481462 [기타] 콜롬비아 상공에서 찍혔다는 UFO(?) [10] 우주전쟁10895 23/06/21 10895
481459 [기타] 회사컴 바탕화면 특징 [30] 닉넴길이제한8자14792 23/06/21 14792
481457 [기타] 줄서서 먹는 김밥집 근황.jpg [28] insane14116 23/06/21 14116
481456 [기타] 실종된 타이타닉 잠수정 내부 모습 [32] 우주전쟁15151 23/06/21 15151
481455 [기타] 바다 수심에 관한 인포그래픽 [20] 페스티12714 23/06/21 12714
481453 [기타] 생방송 중에 받은 위급 재난 문자 [13] 쎌라비13055 23/06/21 13055
481452 [기타] 의외로 생산성 증가 여력이 남아있던 기업 [66] Lord Be Goja16090 23/06/21 16090
481451 [기타] 터키 사진가가 50분간 찍은 100개의 번개.gif [45] insane13036 23/06/21 13036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