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23/06/24 15:57:21
Name 실제상황입니다
출처 펨코
Subject [기타] 군대에서 바보가 된 오빠.JPG (수정됨)
99b983892094b5c6d2fc3736e15da7d1.jpg

조현병 만화 그리신 작가 분이네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프락치
23/06/24 16:04
수정 아이콘
허걱 자살..
퍼블레인
23/06/24 16:05
수정 아이콘
본인은 기침한번 안하는거보아 최민수로부터 패기를 배웠군요
23/06/24 16:08
수정 아이콘
ㅠㅠ
눈물고기
23/06/24 16:10
수정 아이콘
이것도 살해 후 자살로 봐야될까요?
패마패마
23/06/24 16:11
수정 아이콘
왜 유머 게시판에 ㅠㅠㅠㅠ
비뢰신
23/06/24 16:12
수정 아이콘
유게 클라쓰
욱상이
23/06/24 16:13
수정 아이콘
이게 유머면.....
실제상황입니다
23/06/24 16:30
수정 아이콘
기타 탭으로 수정하겠습니다..
QuickSohee
23/06/24 16:13
수정 아이콘
아니이ㅠㅠㅠㅠㅠㅠ
코우사카 호노카
23/06/24 16:14
수정 아이콘
ㅠㅠㅠ
Janzisuka
23/06/24 16:29
수정 아이콘
아이고.......
Grateful Days~
23/06/24 16:31
수정 아이콘
ㅠㅠ
더미짱
23/06/24 16:50
수정 아이콘
아.... 진짜 너무 슬프네요 ㅠㅠ
사회적으로 이런 사람들을 잘 지켜줬으면 좋겠습니다. ㅠㅠㅠㅠ
시나브로
23/06/24 17:06
수정 아이콘
애틋하네요.. 마지막은 받아들이기 싫고요. 카툰이지만 오래 잘 살다(국가복지 돌봄 시스템..) 윤회, 복 받아 잘되고 계속 행복하기를 바라 봅니다.
-안군-
23/06/24 17:24
수정 아이콘
그림이 귀여워서 더 슬프네요 ㅠㅠ
23/06/24 17:46
수정 아이콘
연탄세대가 아니라서...항상 궁금했는데
저게 자다가 죽어지나요?

제가 상상해보면 피워놓고 자려고 하면 잠이 안 올것 같은게 첫번째(피우고 수면제 다량 복용?)

잠이 들었든 어쨌든 연탄연기(?)때문에 깨서 아 고통스럽다 콜록콜록 하면서 뛰쳐나갈것 같은...
산밑의왕
23/06/24 17:55
수정 아이콘
일산화탄소 중독은 별다른 징조없이 발생하는데 특징입니다. 요샌 연탄을 거의 안써서 흔하진 않지만 가끔 캠핑장등에서 일산화탄소 중독 사고 기사가 보이죠.
류지나
23/06/24 18:01
수정 아이콘
연탄은 '무연탄' 성분을 기초로 만드는데, 이름을 보시면 알겠지만 무연, 즉 연기가 안 납니다. 그래서 난방에 쓰일 수 있었던 것이고, 그래서 연탄으로 인한 사고가 자주 일어났던 것이죠.
약설가
23/06/24 18:55
수정 아이콘
어렸을 때 연탄가스가 새서 온가족이 다 같이 죽을 뻔했던 적이 있었는데, 그때 아버지만 이상한 낌새에 깨시고 나머지 가족들은 잠결에 인식을 못했었습니다. 저 경우는 의도적으로 피워 놓았기 때문에 다른 경우이기는 하겠습니다만, 생각보다 크게 징후가 없었어서 나중에 어른들이 그랬었다는 이야기를 해주셔서 그랬나보다 했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안군-
23/06/24 19:11
수정 아이콘
제가 맡아봐서 아는데(...) 진짜 죽을뻔 했습니다. 구들장에 틈이 있어서 약간 새어나온 수준인데도 그랬습니다.
일산화탄소는 무색무취라 진짜 소리없이 죽습니다.
개좋은빛살구
23/06/24 22:12
수정 아이콘
할머니 가게가 연탄난로 쓰는데 연탄 갈면서 불씨가 너무 이뻐서 멍떄리면서 보다가 몽롱해지더니 그앞에서 픽하고 쓰러졌다가 일어난적 있었습니다 크크
오픈된 곳이여서 망정이였지 저도 큰일날뻔했을겁니다.
리얼포스
23/06/24 19:30
수정 아이콘
실화기반 아니죠?? ㅠㅠ
살려야한다
23/06/24 20:11
수정 아이콘
픽션이라 다행이다
어제본꿈
23/06/25 10:08
수정 아이콘
헉 ~ㅠㅠ 유머를 기대했는데.....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481649 [기타] 현 시간(?) 푸틴.jpg [3] 깐프12160 23/06/24 12160
481647 [기타] 모스크바를 탈출하는 러시아 런닝맨스키들 [16] ramram12717 23/06/24 12717
481645 [기타] 반군이 장악한 로스토프 근황 [10] 삭제됨11240 23/06/24 11240
481644 [기타] 현재 바그너군 선봉대와 모스크바 거리 체감하기.jpg [8] dbq1239529 23/06/24 9529
481643 [기타] 러시아 바그너.. 한타 준비중 [3] 한사영우8725 23/06/24 8725
481641 [기타] 6월 25일 새벽... 수도 입성? [54] 삭제됨13376 23/06/24 13376
481639 [기타] 바그나군-러시아군 첫번째 교전 발생 및 진군 현황 업데이트.jpg [41] dbq12313242 23/06/24 13242
481638 [기타] 프리패스 수준으로 진격중인 바그너 용병단의 현 위치 [2] 아롱이다롱이9120 23/06/24 9120
481637 [기타] 한반도로 보는 러시아 쿠데타군 진격 속도 [8] 카루오스9590 23/06/24 9590
481636 [기타] 러시아 반란군 쾌속 진군의 비결 [12] 그10번11342 23/06/24 11342
481635 [기타] 이 상황에서 푸틴 돕겠다고 나서는 사람... [2] 우주전쟁8590 23/06/24 8590
481634 [기타] 와그너가 모스크바에 가까워지면... [10] 닉넴길이제한8자9355 23/06/24 9355
481633 [기타] ??: 그래서 어디로 붙습니까 우린? [13] 길갈8536 23/06/24 8536
481632 [기타] 벨라루스 민주군 : 이 기회에 벨라루스를 러시아로부터 해방시키자 [14] 아롱이다롱이9370 23/06/24 9370
481630 [기타] 비공식) 최소 150대의 전차가 모스크바로 진격중입니다.jpg [46] dbq12315657 23/06/24 15657
481629 [기타] 어차피 정답이 없는 문제인 것 같은데?... [8] 우주전쟁9524 23/06/24 9524
481628 [기타] [속보] 카자흐스탄 푸틴 전용기의 영공진입 거부.jpg [8] dbq12310678 23/06/24 10678
481624 [기타] 2주전에 러시아 쿠테타를 예상한 군갤러 [3] 물맛이좋아요11312 23/06/24 11312
481623 [기타] 옛날엔 상상도 못했던 지구갤러리 주딱과 파딱의 추태 [1] valewalker7391 23/06/24 7391
481621 [기타] 새로운 러시아 대통령??? [24] 우주전쟁11687 23/06/24 11687
481617 [기타] 푸틴이 우랄산맥으로 간게 사실이면 찝찝한 이유 [22] 카루오스12310 23/06/24 12310
481615 [기타] 런틴 [21] 닭강정9004 23/06/24 9004
481614 [기타] 군대에서 바보가 된 오빠.JPG [24] 실제상황입니다11982 23/06/24 11982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