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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3/06/27 15:03:20
Name 한화생명우승하자
File #1 1.jpg (60.5 KB), Download : 79
출처 와이고수
Subject [유머] 자신들의 미래를 체험하는 남학생들.jpg


극과극인 여학생과 남학생의 표정 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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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철
23/06/27 15:07
수정 아이콘
마지막 남학생들 표정..
구상만
23/06/27 15:09
수정 아이콘
슬슬 여학생도 가야 할 것 같은데
언제쯤에나 바뀔련지
이른취침
23/06/27 16:04
수정 아이콘
여군을 많이 늘리는 게 그닥 효과적이진 않다고 생각합니다.

일례로 이스라엘도 여군을 전투병력으로는 잘 안쓰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여군 사상자 생기면 소속 부대 사기가 많이 떨어져서요.
카페알파
23/06/27 19:35
수정 아이콘
거기다 여군이 전투에 참여할 경우 적군의 사기가 올라간다고 해야 하나, 전투력이 올라간다고 해야하나, 하여튼 그런게 좀 있다는 카더라를 들은 적 있습니다. 이유는...... 뭐, 대충 짐작하시겠지만, 목숨을 위협받는 사지에서 종족유지본능이라는 동물적 본능이 증폭되어서......(...)
NoGainNoPain
23/06/27 20:15
수정 아이콘
지금 한국 징병은 효율성 따질 상황이 아니죠.
병력 자원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상황이 오기 때문에 어떻게든 채워 넣어야 합니다.
눕이애오
23/06/27 17:01
수정 아이콘
여성 징병 외치면 얻는 표보다 잃는 표가 훨씬 클 거 같다고 생각해요..
전쟁이라도 터지지 않는 한 바뀔지
퀀텀리프
23/06/27 20:05
수정 아이콘
전투 요원아니고도 할일이 많긴한데.. 요리라던지
23/06/27 15:12
수정 아이콘
능력 있으면 안가는게 맞다 얘들아 ㅠㅠ
그럴수도있어
23/06/27 15:25
수정 아이콘
초등학교때까지는 막연히 통일되길 기대하지만...
마르키아르
23/06/27 15:28
수정 아이콘
지금 태어난 아이들이 군대갈 나이가 될 상황정도 되면

필연적으로 모병제로 바뀌거나, 남녀다 군대가는 세상으로 바뀔 가능성이 높지 않을까요..
Janzisuka
23/06/27 15:30
수정 아이콘
저도 어릴때 나쯤 되면 통일을 하던 북한리 망할줄 알았
23/06/27 15:31
수정 아이콘
현실은
응~ 북한 망하면 군생활 철원 -> 개마고원이야~~
퀀텀리프
23/06/27 20:06
수정 아이콘
국경에 중국, 러시아가 있음.. 더 헬
페로몬아돌
23/06/27 15:36
수정 아이콘
그건 이미 제가 30년전에 그렇게 생각했는데요 크크크
마르키아르
23/06/27 16:02
수정 아이콘
지금은 절대적으로 사람숫자가 1/4토막이 났으니까요 ^^;
우울한구름
23/06/27 16:32
수정 아이콘
모병제가 사람이 줄면 하게 되는게 아니라 사람이 줄면 더 하기 힘든거라서요
23/06/27 16:38
수정 아이콘
사람이 줄면 더 하기 힘든게 모병제죠. 징병을 해도 모자랄 인원수를 무슨수로 모병해서 채우나요.
산밑의왕
23/06/27 15:49
수정 아이콘
물리적으로 머리수가 부족하니 어떻게든 바뀌겠죠 뭐
23/06/27 15:38
수정 아이콘
아들 보내는 것도 억울한데 딸까지 보내라니..
아케이드
23/06/27 15:42
수정 아이콘
남녀차별적인 발언이네요
개발괴발
23/06/27 15:47
수정 아이콘
공감합니다.
Primavera
23/06/27 16:07
수정 아이콘
딸 보내야 되는 상황에서 안보내면 님 아들만 군복무 두배로 해야됩니다. 아들과 이 부분에 대해서 합의 보셔야 할듯.
숨고르기
23/06/27 16:12
수정 아이콘
아들은 그렇게 생각안할걸요
23/06/27 16:29
수정 아이콘
그러게요. 뭐 좋은거라고 다 보내려고 하는건지.
23/06/27 16:33
수정 아이콘
보내는 입장보다는 가는 입장이 더 중요하지 않을까요
23/06/27 16:36
수정 아이콘
절반씩 나눠 보내기vs한놈 몰아 보내기

조삼모사죠
스톰윈드수비대장
23/06/27 16:42
수정 아이콘
아들밖에 없는 집에서는 왜 억울함을 독박써야 할까요?
23/06/27 16:42
수정 아이콘
보내고 말고를 아빠가 결정하는 것도 아니고 내자식 지금보다 한명 더 보내기 싫다는 개인적 호오를 드러낸건데 예민들 하시네요
엄마랑 누나 여동생 군대 안간것도 억울하신가
23/06/27 16:55
수정 아이콘
본인이 아들만 둘이셨으면 그런말씀을 쉽게 하셨을까요?
23/06/27 16:58
수정 아이콘
아들 하나일때도 똑같이 생각했습니당
파다완
23/06/27 17:14
수정 아이콘
남들도 님댓글에 대한 개인적인 호오를 드러내는거죠. 예민하실 필요 없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군대 안가도 되니까 공익이라도 가면 싶네요. 솔직히 공익 가는 아픈분들보다는 더 나을텐데.... 최종적으로는 공익하고 징병제가 없어져야 겠지만요. 못 없어지면....어쩌겠습니까 아들도 어차피 가는데 딸도 가야겠죠. 어쩔수 없는거니까요.
23/06/27 16:58
수정 아이콘
아들한테 물어보셨나요?
23/06/27 16:58
수정 아이콘
아들은 어차피 가는거고 딸이 추가로 가냐 안가냔데 왜 아들한테 물어보나요? 애초에 제가 보내는 것도 아니라니깐
내 자식에 대한 내 감정도 말 못하나 왜 다들 발작버튼 눌린것처럼 이러는지
23/06/27 16:59
수정 아이콘
정확히는 딸이 갈 몫을 아들이 몰아서 가는거죠.
23/06/27 17:01
수정 아이콘
공감합니다 다들 너무 예민하신듯.
그냥 부모 입장에서는 하나보낼거 둘 보내면 좀 그럴 수 있는거잖아요.
아케이드
23/06/27 17:08
수정 아이콘
요즘 민감한 성차별 발언이니까요
민감한 발언을 하셨으면 민감한 반응도 각오하셔야죠
구상만
23/06/27 17:12
수정 아이콘
딸이 안가면 아들이 독박쓰고 1년 반 하고 나올 거 3년 하고 나와야 할 판인데 이야기가 좋게 보일리가요
23/06/27 17:23
수정 아이콘
어차피 가는게 어디있어요...
여성 징병이 아니면 남성 징집 늘려야 합니다. 사람이 없어요
23/06/27 21:30
수정 아이콘
그 '어차피'가 무슨 의미인지 전혀 이해가 없으시군요.
이런건 이젠 교양으로 여겨져야할거같은데
바이너리너굴
23/06/27 17:04
수정 아이콘
아들을 보내는 것도 억울하고 딸을 보내게 될 수 있는 것도 억울한데 유머게시판에서 다굴까지 맞아서 진짜 너무너무 억울하시겠네요.
23/06/27 17:06
수정 아이콘
딸바보시네요^^
BlueTypoon
23/06/27 17:06
수정 아이콘
크크크 부모 입장에서는 딸이 가도 억울할테고 아들이 2배로 가도 억울할테고 지금의 제도에서 아들 군대가는것도 억울할텐데 이게 불타네요 크크크
23/06/27 17:07
수정 아이콘
누가 보면 아들 가는 건 하나도 안 억울하다거나 여자는 군대를 보내면 안 된다고 얘기한 줄 알겠습니다...
23/06/27 17:43
수정 아이콘
이 의미로 첫댓글을 사람들이 받아들여야하는데
저도처음엔 독해력차이인가 했는데 그런것도 있겟지만 요즘 보면 그냥 남녀갈등이 극에 달한거 같긴하더라구요
23/06/27 17:09
수정 아이콘
저도 아들, 딸 모두 있어서 그런가 무슨 마음으로 하신 말씀이신지 이해가는데
아무래도 요즘 남여 이야기가 민감하다보니...
23/06/27 17:14
수정 아이콘
피지알에 MBTI 게시물 올라왔을 때 T가 압도적으로 많았던 걸 다시금 떠올리게 되네요
예예 님들 말이 옳습니다 딸도 억울해 하지 않고 보낼게요
이경규
23/06/27 17:33
수정 아이콘
폭폭칰칰
23/06/27 17:41
수정 아이콘
약간 야구 해설 오재원 최근 인스타 글 느낌
23/06/27 17:42
수정 아이콘
넷상 분위기가 요새 좀 그런거니 이해하십쇼 흐흐
알빠노
23/06/27 18:31
수정 아이콘
MBTI가 문제가 아니라 님이 헛소리를 써서 반응이 안좋은거에요
23/06/27 17:48
수정 아이콘
요새말로 성인지감수성이 부족하신거 같네요 허허
퀀텀리프
23/06/27 20:07
수정 아이콘
이건 아들가진 엄마한테 물어봐야..
23/06/27 17:54
수정 아이콘
아들 보내는 것도 억울한데 딸까지 보내라니..(2)
아들 하나 딸 하나 아빠로서 저도 이렇게 생각합니다... JYL님 말은 애아빠로서 할 수 있는 당연한 말입니다...
질럿쵝오
23/06/27 17:59
수정 아이콘
이대로 간다면 아들은 군생활이 그만큼 길어지게 될게 뻔히 보여서 그런거 아닐까요
23/06/27 18:19
수정 아이콘
뭐 나머지 사람들의 말도 당연히 할수 있는말 아닐까요.
파다완
23/06/27 18:26
수정 아이콘
가끔 남녀문제 글에서 저분 댓글 봤는데 글쎄요.....항상 공격적이시던데요.
작은대바구니만두
23/06/27 19:17
수정 아이콘
딸이 안가는 만큼 아들이 두배로 고통받습니다
성인지감수성 없이 편애를 드러내는 말을 당연하다고 해주기는 좀 그렇네요
Starlord
23/06/27 21:29
수정 아이콘
다른 사람들도 당연히 할 수 있는 말인거지요 뭐
23/06/27 21:31
수정 아이콘
뭐 한 10년전이면 그럴테지만, 요즘은 아닐걸요?
긴 하루의 끝에서
23/06/27 19:16
수정 아이콘
괜히 그렇게 봐서 그렇지 남자라 할지라도 저 시기에는 막상 별 생각 없을 겁니다.
23/06/27 21:09
수정 아이콘
뭔 댓글이 이리 많아 했더니 아이고야......
자루스
23/06/27 21:11
수정 아이콘
다 군대 보냈으면!
퀀텀리프
23/06/27 21:34
수정 아이콘
말은 통하는 동족(?)과 대치하기 vs 핑 & 틴 군대랑 대치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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