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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6/28 08:09
근데 고등학교때 생각해보면
친구들끼리 미영아 안녕?/ 응 채선아 너도 안녕? 이러고 다니긴 했죠 짐작하시다시피 걔네 어머님 이름… 참 버라이어티하구나 싶엇읍니다
23/06/28 08:10
근데 시골학교 뿐만이 아니고 저는 서울 학교인데도
애들 싸우는거 때문에 머리아픕니다... 자기들끼리 욕박고 잘 놀다가 어느순간에 하나가 정신적 피해 받았다면서 학폭 걸고 그래요...
23/06/28 08:15
여러명이서 한명 놀리는게 찐친같아 보이진 않네요.
해적왕 저것도 여러 번 놀림당하니 한번 꿈틀한거 가지고 저렇게 이야기하는 것일수도 있구요.
23/06/28 10:10
다 ~일 수도 있구요 정도밖에는 안 되죠. 정보량이 워낙 적어서. 해적왕 아들도 여러명이서 그렇게 불렀던 것일 수도 있습니다.
23/06/28 10:07
선생이 누구 하나만 붙잡고 잘못했다는 식으로 말하니 억울해지는 게 당연한 거죠. 그 전까지 서로 웃으면서 넘어갔을지 어떨지는 미지의 영역이지만요
23/06/28 10:13
어느 중학교 앞인데
여러 남학생 무리가 지나가고 있는데 그 중 눈에 띄는 흑인학생이 있었음. 근데 한 애가 야~ 깜둥아~ 어쩌고 저쩌고 바로 이어서 흑인 학생이 뭔 개소리래~? 거시기도 작은 놈이~ 라고 받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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