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3/06/29 17:03
8년 전 피렌체 두오모 성당 올라가는 길에 "엄마가 바라던 당당한 딸이 됐어" 어쩌고 써있는 낙서를 볼 때의 처참한 기분이 기억나네요.
23/06/29 19:02
저는 이집트 대피라미드 입구 문틀위에 써있던 "필동 중앙 교회" 낙서가 생각납니다. 사람들 엄청 지나가는 곳인데 거기다 어떻게 새길 생각을 했는지.. (근데 교회는 없어진 것 같습니다)
|